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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212

조회 15185·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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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이후 브라이틀링의 슈퍼오션 라인은 다이빙 전문가들과 수중 모험 애호가들을 위한 최상의 기술력을 담기 위해 고군분투해왔습니다. 심해 정복을 목적으로 한 브라이틀링의 시계들 중에서도 슈퍼오션 44 스페셜은 극한의 미션을 위해 고안한 견고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로테이팅 베젤로 차별화를 꾀합니다. 다이얼 컬러와 맞춘 블랙 혹은 블루 다이얼이 스틸 케이스와 어우러지는데, 케이스 위쪽은 새틴 피니싱, 그리고 옆쪽과 크라운은 폴리싱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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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션 44 스페셜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독보적인 잠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그마치 1000m(3300ft)까지 잠수 가능하니까요. 트윈-개스킷 스크루 록 크라운, 그리고 케이스 외부와 내부의 압력 차이를 조정해주는 안전 밸브 덕분이기도 합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커다란 인디케이션들이 높은 가독성을 자랑하고, 바톤 타입의 시침과 분침을 확실히 구분되게 했습니다. 또한 5분 간격, 15분 간격, 그리고 12시 방향 각각에 아워 마커를 다른 형태로 디자인해 서로 구별되도록 했습니다. 단방향 회전 베젤 시스템으로 행여나(!) 의도치 않게 건드려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했고, 옆모습이 톱니 형태처럼 되어 있어 장갑을 끼지 않고도 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레드 팁과 작은 삼각형을 갖춘 초침은 무브먼트가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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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안에는 COSC 인증을 받으며 정확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자동 무브먼트 브라이틀링 칼리버 17을 탑재했습니다. 극도의 견고함을 강조한 스틸 브레이슬릿 스타일, 가운데 부분을 뚫은 블랙/블루 러버 스트랩이 남성적인 강인함, 기계적이고 파워풀한 인상을 전합니다. 사이즈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지름 44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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