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선배님들어 고견을 여쭙습니다 Submariner
롤렉동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 __ )
일단 저는 평범한 20대 후반 청년(?) 입니다 . 또한 아주 평범한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역하고부터 시계에 조금식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해밀턴부터 시작하여서 이제는 요기 까지 와버렸네요;;(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번에 섭마를 들이려고 합니다, 너무 가지고 싶었던 시계인지라 사고싶은 맘은 앞서지만 .. 몇가지 걸리는 것 들이 있어 여쭙습니다.
일단 저희 팀장님이 시계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저도 시계를 여러게 사용해보면서 팀장님께서도 제 시계에도 관심이 많으세요..
시계를 바꿀때마다 니가 돈이어디 있어서 이런 시계를 사냐 부터 시작하셔서 등등.. 충고 비슷한 잔소리를 듣는 편입니다...
이런시국에 제가 롤렉스를 차고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사고 주말에는 차자니.. 안사느니만 못할꺼 같습니다..
구매를 좀 더 뒤로 미뤄야 할까요 아니면 사야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게시판 성질에 맞지 않는 글이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52
-
namie
2017.06.18 12:15
-
공학도남
2017.06.18 23:24
좋은고견 감사합니다 namie님
몇몇 시계를 착용하여 보여드렸지만 무던해지지 않으시더라구요
ㅜㅜ 참.. 제가사는건데 눈치를봐야하는지..
슬퍼집니다
-
angelo91
2017.06.18 12:23
그 팀장님과 귀찮게될일이 생길듯 합니다..
저라면 사놓고 회사에선 안차거나 할듯 합니다.
-
공학도남
2017.06.18 23:26
좋은고견 감사합니다 angelo91님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골골골
2017.06.18 12:35
상사와의 관계를생각안할순업지요 생각보다 속좁은이도 만코요 쉬는 날만차는게무난할듯요
-
공학도남
2017.06.18 23:27
좋은고견 감사합니다 골골골님
정말 주말만 착용을해야할까요ㅜㅜ
제가 주말은 운동을 많이해서 찰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
용빠
2017.06.18 13:46
사회 생활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라면 이미테이션 입니다~ 하고 차고 다닐것 같습니다!!
-
종로홀릭
2017.06.18 21:12
좋은방법이네요 ^^
-
공학도남
2017.06.18 23:28
안녕하세요 용빠님
제가 요전 구형네비타이머에 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만...
먹히지 않았습니다ㅜㅜ
-
스캇리
2017.06.18 14:20
이미라고 하고 차고 다니시던지..팀장 성격을 잘 보시고 하세여..그냥 한번 말하고 넘어가는 성격인지..괜히 시기 질투하는 성격이면 머리 아프겠줘..사회 생활이..
그냥 저라면 그냥 차고 다닙니다,.머라든 내가 내돈주고 사는데 먼 상관이냐는 식으로여 ㅎㅎ
-
공학도남
2017.06.18 23:29
안녕하세요 스캇리님! 좋은 고견감사합니다
제 생각도 내돈주고 내가 사는건데 왜 눈치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빌리지
2017.06.18 15:25
그냥 한방에 로렉스 구입하셔서 당당히 차구 가세요 ㅋㅋ
팀장님 부러워할뜻 ㅎㅎ
-
공학도남
2017.06.18 23:30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빌리지님
구매시 참고하겠습니다
-
포티스
2017.06.18 15:43
시계 도 취미입니다 자전거 오디오 다 마찬가지입니다
허영도 사치도 아닙니다 사회의 눈에 너무신경쓰시지 마시길..
졸부의아들들인지 모르지만 고급외제차로 야밤 질주하는 몰지각한 젊은이들 보다 공학도님은 너무 순수합니다 ..
성실한 젊은직장인의 시계에대한 애정에 누구도 부정적으로볼수없습니다.. 섭마는 공학도님에게 가장잘어울리는시계일것입니다^^
-
공학도남
2017.06.18 23:33
안녕하세요 포티스님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덧글 정말 감사합니다!!!
-
나무늘보2
2017.06.18 16:16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입니다.
로렉스, 몽블랑 들고다니면 윗사람들이 눈치주는듯 합니다.
다행히 제 예거 시계는 아는사람이 없더군요..ㅋ
-
공학도남
2017.06.18 23:35
좋은고견 감사합니다 나무늘보님
저도 눈치를 참 많이 주시네요ㅜㅜ
저도 여유가된다면 브랜드를알아볼수없는 제품으로 가야할까봅니다ㅜㅜ
-
라라롱
2017.06.18 16:47
저도 회사서 여러 사람들이 입을 댑니다 ㅋㅋㅋ나이는 삼십대 초중반입니다.
저는 오히려 남자는 한방에 가는거 아니냐며 당당히 이야기 합니다.
인생살면서 눈치 보며 하고 싶은거 못하는거 만큼 아까운거 없지않겠습니까? 구매하시고 당당하게 차십시오
화이팅!!
아 저도 오메가차다 롤로 넘어온지 얼마 안됬는데, 왜 이십대때 한방에 안갓을까 후회 합니다 ㅎ
-
공학도남
2017.06.18 23:37
안녕하세요 라라롱님
제 구매욕을 더욱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벌써
2017.06.18 19:10
주위분들이 부담이 된다면, 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만 착용하시는것도 방편이 됩니다^^
반대로 전 눈치 안봅니다.
-
공학도남
2017.06.18 23:38
좋은고견 감사합니다 아니벌써님
그렇다면 저도 눈치를 보지 않는 쪽으로....가야...가고싶습니다ㅜㅜ
-
크로체
2017.06.18 20:30
섭마 사시고, 평생 차다가 나중에 아들 물려줄거라고 하세요. ㅎㅎㅎ -
공학도남
2017.06.18 23:39
안녕하세요 크로체님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좋은방법 인거 같습니다!
-
아르마다
2017.06.18 21:31
팀장님은어떤 시계를 차시나요?
그게 제일 중요할듯 합니다.
-
공학도남
2017.06.18 23:40
안녕하세요 아르마다님
"H" 사 째즈마스터 부엉이 입니다
그래서 더 눈치가 보입니다ㅜㅜ
-
이드이드
2017.06.19 00:34
회사엔 안차고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차책은 이미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
공학도남
2017.06.19 21:20
안녕하세요 이드이드님 소중한 고견 감사합니다.
구매를 결정함에 있어 참고하겠습니다!
-
뱅기매냐은식~
2017.06.19 03:12
시계를 좋아하는데 후배가 좋은걸 차면 니가 돈이 어디있어서... 라는 말을 한다면.. 흠...
섭마도 좋은 소리는 못들을거같은데요. ㅎㅎ
그래도 네비 가격대까지 봣다하니 괜찮을듯 싶기도하고요..
항상 처음이 어렵죠.. ㅎ
전 미국회사에 다닙니다만 시계좋다는 말은 종종 들어요. 같은 시계 차는 사람들도 많고.
처음엔 저도 좀불편했는데 이젠 사람들이 와서 상담??해주고 답해주고 그럽니다. ㅎ
-
공학도남
2017.06.19 22:01
안녕하세요 뱅기매냐 은식님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뭐든 처음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처음을 잘 넘길수 있을지가 참.. 고민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피렌더스
2017.06.19 05:06
구입 후 짭이라고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짭차는 직원 있는데 그친구가 차는 모든 것은 짭으로 보이더군요. 님 이미지가 짭좋아하는 이미지로 알려지르수 있으니 못차고 다니겠으면 안사야죠.
-
공학도남
2017.06.19 22:02
안녕하세요 제피렌더스님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긴 싫습니다. 괜스리 제가 저를 깍아내리는 느낌이 듭니다..ㅠㅠ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머니메이웨더
2017.06.19 06:04
로렉스를 남 눈치보고 차야되는 정도면 안사는게 맞습니다.
좀 죄송한 말이지만 그런분께 로렉스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체 게바라는 정글의 게릴라전에 님께서 갖고 싶어하시는 서브마리너를 차고 들어갔습니다.
미국 4성장군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는 서브마리너를 차고 군을 지휘합니다.
남자중의 남자 스티브 맥퀸은 서브마리너를 차고 라이딩을 즐겼고
제임스 카메론은 서브마리너와 딥씨를 차고 인류 심해 잠수 신기록을 세운뒤
그 데이터를 토대삼아 영화에 접목해 어비스와 타이타닉, 그리고 아바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위대한 시계, 남자의 시계를 어찌 고작 "상사의 잔소리"가 두려워서 구매를 꺼려 하십니까?
그 상사분이 님 인생에 뭐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서브마리너 가지고 뭐라 하면 당당히 말하십쇼.
전 시계를 너무 사랑하고(좋아한다가 아닙니다) 이 서브마리너는 내 평생의 꿈이였다. 라고요.
남자가 그런 당당한 깡다구도 없이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 삽니까?
앞날이 창창하다 못해 눈이 부신 20대 후반의 청년의 꿈을 가로막는게 고작 상사의 눈치가 되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이런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도 20대 후반에 로렉스를 샀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저도 로렉스 샀다고 난리가 났는데
그냥 난 시계를 너무 사랑해서 이게 내 꿈이였다 라고 일갈해 버리니 사람들 그다음부터 신경도 안씁니다.
님과 같은 상황, 살다보면 수없이 마주치고
당당함이 최고의 돌파구입니다.
서브마리너, 당장 구매하십시오.
그리고 기뻐하신 다음에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기 까지 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공학도남
2017.06.19 22:06
안녕하세요 머니에이웨더님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있는 충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누구에게 자랑하기위함이 아닌 시계를 좋아하고 즐거워서 가능한 여건에서 구매하여 착용하며 즐기는 것 뿐인데..
왜 그것이 눈치를 봐야하고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행위가 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출근했는데 이생각만 들더군요....
구매를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고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머니메이웨더
2017.06.20 04:52
어조가 강했다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공학도남님의 심정이 이해가 되고,
그래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의견이였습니다.
구매 하시면 꼭 후기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보란듯이
2017.06.20 10:08
체게바라는 지엠티 아니었나요?
-
프리실라
2017.06.20 20:33
서브마리너 맞습니다
-
호떡할매
2017.06.23 13:49
글쓴분 상황도 답답하고 상사라는 분도 참 옹졸하고 댓글로 다신 해결방법도 뭔가 2% 부족했는데여
속이 시원한 댓글 입니다
갑자기 로렉스를 좋아하고 로렉스를 차고 다니는 제가 뿌듯합니다
저도 로렉스 차고 큰일해야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기관에 다니면서 가끔씩 시계 뭐냐 얼마냐 질문 듣는데 당당하게 말합니다!! 비싼거라구요 ㅎㅎ
어쨋든 공감합니다 이런 댓글 좋아요 !!
-
꾸무리
2017.06.19 08:50
회사에 잘 사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더라구요.
'아...저시끼 재수 없어'와 '그래 쟤는 저정도는 해도 돼'
당당함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없는 '척'하면서 은근히 과시하면 '재수 없어' 듣는 것 같고 당당하게 '나 이만큼은 됩니다. 허허허'하고 다니면 오히려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열심히 노력해서 이정도는 사도 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건 어떨까요 ㅎㅎ
-
공학도남
2017.06.19 22:27
안녕하세요 꾸무리님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회사에서 좀 더 열심히 해서 그런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
보리문디
2017.06.19 11:25
능력이 되면 사는거지 남의 눈치는 보시지마시고 그냥 사고 싶은거 사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미리 득템축하드려요..^^
-
노리피
2017.06.19 12:22
저같으면 그냥 안살 것 같아요. 아님 사더라고 회사에선 안착용하구요.. 지금 글쓴분이 계속 눈치를 보시는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눈치 안본다고 해서 보일 듯 합니다.
돈쓰고 눈치까지 보면.. 억울하잖아요 --;;; 차라리 과감하게 접으시고, 다른 메이커 가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오리온가이
2017.06.19 14:07
그냥 짝뚱이라고 하심 됩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어요. 단 풀지는 마세요.
갖고 튀는경우가 생김
-
재찬
2017.06.19 14:20
전 로렉스 두개씩 한꺼번에 차고 댕길때도 많습니다.
비싼건 아니지만...익스와 콤비...
첨엔 좀 부끄했지만.. 그것도 적응되니 남이 몰라주면 오히려 섭하더군요~~
-
비타민딥씨4000
2017.06.19 17:24
구입만 하시고 일하러 갈때는 착용하지 마세요. 단순논리로 생각하고 행동 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면 어찌해야 할지 작성자분이 더 잘아시는 것 같은데요. 일 스트레스에 취미 스트레스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같으면 반대로 상사보다 한단계 낮은 브랜드의 시계 일부러 차고 다닐 듯 합니다.
-
브릭스
2017.06.19 17:53
암튼.. 국민성이 문제입니다. 그런 팀장밑에서 클수 있을까요? 고작 시계하나로 그정도인데.. 일까지 잘해서 자기자리 위협당하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괴롭히겠죠~
회사에서 일하러 뽑았으면 일만 시키면 될것이지.. 암튼.. 의식수준이 선진국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네요~
-
더블비비
2017.06.19 17:56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저도 섭마흑콤, iwc부어이등, 몇몇 시계를 갖고있습니다.
대다수의 시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어떤 시계인지도 모릅니다만. 회사사람들중 한둘은 알아보고 말하면,
저는 그냥 이미테이션이라고 합니다.
너무 이뻐서 이미테이션을 구매했다고해요~ 그게 편하더라고, 이게 얼마짜리고 어떤건지 그리고 제 모습이 사치 스럽게 보여 회사생활에 지장을 받는것보다는 좋은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계 사놓고 안차고 다니는것도 너무 아깝고요. 좋은 시계를 사면 모시고 살것이 아니라 자주자주 차고 다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이 문제될 경우에는 그냥 짜가라고 하세요~ ㅎ
-
강남
2017.06.19 18:49
기업문화특성상 눈치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 ㅎㅎㅎ 정신건강에 해롭다면 안하심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시젯
2017.06.19 22:47
우리나라의 좋지않은 문화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그로 인한 선입견, 피해보다 서브를 들임으로써 얻는 만족감이 더 크다면 구매하는 게 맞겠죠.
저라면 그냥 구매하겠습니다. 원래 가본 길에 대한 후회보다 가지 못한 길에 대한 후회가 훨씬 큰 법입니다.
-
젬마
2017.06.20 09:15
상사분은 시계를 좋아하는 데, 후배에게 시계에 대해 잔소리를 한다는 것은 아주 아이러니 하네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설명을 해도 그냥 서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다라는 걸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10년 정도 시계 생활을 하며 이제 30대 후반이 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너무 화려하고 눈에 띄는 건 직장에 안 차고 갑니다.
사실 눈치보이고 이런 것보다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갖는 다는 것 자체가 아주 피곤하더라구요...^^
-
o북두칠성o
2017.06.20 15:43
못사거나 욕심이 샘나서 잔소리한건 그분들 사정이고 결론적으론 내가 나쁜짓(도둑질등등)해서 얻은 서브마리너도 아닌 그동안 경험과 바탕으로 피땀흘려 번 내돈으로 모아서 당당하게 사서 차는데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러나 정 그렇게 눈치가 보인다면 시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차시면 당당하실겁니다..
그럼 누가머라 못할겁니다. 저 같은 경우 시계도 그렇고 만년필 취미도 있습니다 P사의 D모델 삼총사 끝판왕을 다가지고 있고 그중엔 소위 명품으로 거론하는 m사만년필과 볼펜도 4자루 소유중입니다. 그중엔 4810한정판도 있고요 빈티지 m사만년필도 있지요.. 음...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글쓰기를 취미로 하고 누가 봐도 글씨를 잘쓰고 표현력도 좋으니 만년필을 고가로 가지고 다녀도 머라 못하시더군요. 그리고 알아두셔야 될건 저도 20살 후반입니다만 결혼하면 힘들어질겁니다 지를수 있을 때 특히 20살떄 지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글쎄요. 팀장님의 그러한 것이 직장생활 하는데에 큰 문제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며칠 착용하시면 팀장님도 무던해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어린 학생의 신분도 아니고 직장인이 본인이 좋아해서 그간 일해 모은 돈으로 구입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