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로렉스에 새로운 CEO가 들어오면서 많은 변화가 생길것이라 생각했는데..역시나 최근 보면 하나 둘씩 변화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첫번째로는 각 모델들의 바리에이션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바꿔가기 시작했다는것이죠...
실상 구형서브마리너만 보아도 십수년간 몇가지 개선 외에 변화는 없었지요 ...허나 최근 익스1 , GMT, 요트마스터2, 씨드웰러만 보아도 지금까지의 로렉스 행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것입니다.
한쪽에선 이러한 행보에 반감을 갖기도 하고 다른 한쪽에선 다양한 모델들로 즐거워하기도 하죠
저는 다양한 개선과 변화에 즐겁기는 한데..... 실상 제 손목에는 구형만 채워주고 있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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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7.05.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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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7.05.17 22:55
그래도 다른 브랜드 보다는 롤렉스의 변화는 전통을 베이스로 바뀌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좀 덜 합니다. 저는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다 수준, 괜찮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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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7.05.18 03:32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모델 디자인 변경 주기가 좀 앞당겨지는거 같기도 하고 베리에이션이 많아지는거 같기도 한데..
세일즈에는 분명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쉽게 변하지 않는 디자인의 가치 측면에서 저는 부정적입니다.
구형 모델만 좋아하는 저로서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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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메이웨더
2017.05.18 05:42
전 개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로렉스도 변화에 속도를 좀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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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joon
2017.05.18 10:42
많은 변화들이 이뤄지고 있으나 전통적인 디자인 포인트들을 완전 버리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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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
2017.05.18 13:04
아무리 CEO가 바뀌어도 롤렉스 정도 되는 브랜드가 한 사람의 의견만으로 제품 출시까지 밀어붙여질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저 또한 너무 큰 변화나 다양한 배리에이션의 남발은 보이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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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를찬소년
2017.05.18 13:08
저도 스카이드웰러 스틸은 좀 놀라웠습니다
데이데이트 스틸 나올때까지 한번 기다려보려구요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롤렉스를 보면 확실히 프리미엄정책으로 가고있는 것같습니다.
이게 점점 심해지는것같은데...해가 더 지나면 따라가다가 지치게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포토 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