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PO cs 오버홀 후기 Seamaster
지난번 오버홀을 맡긴 후 cs에 대한 안좋은 후기들이 꽤있어서 은근히 걱정했지만, 어제 다시 찾아온 결과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유광 무광 부분 할꺼없이 기스도 많았고, 용두 돌아갈때도 약간씩 걸리는 느낌이있었는데 모두 해결됐네요.
라이트 폴리싱은 유무광부분 부드럽게 작업이되어 처음 느낌이 잘나네요. 교체부위는 보니 핸즈 용두 두개 고무링 등등 꽤 여러부분이 교체되고 교체 부품도 확인 시켜주네요.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빈티지 스트랩 제작해서 끼워주고,
여름까지 브레슬릿은 아껴둘까합니다.
플래닛오션은 줄질 참 애매하긴하네요. 악어는 그린밖에 없어서 안어울릴거같고 회색은 형꺼에 채워보니 그나마 잘 어울리는데, 가죽을 다 써버려서 ㅎㅎ 그래서 빈티지 소가죽으로 제작해봤는데 잘 어울리나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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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7.02.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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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y
2017.02.05 21:24
그냥 취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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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짤랑
2017.02.06 13:31
저도 같은 모델 오버홀 맡겨야하는데 얼마 드셨는지 공유 부탁드려될까요?
CS홈피에 나와있는 45 드신건지 추가금액이 더 발생하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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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y
2017.02.06 14:18
그 금액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내놓고 일주일 쯤 후 뭐뭐도 교체 하시려면 얼마다 라는 견적 전화가 옵니다. 그때 오버홀도 안하겠다 취소하면 다시 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판교 현백 부띠크에 맡겼습니다. cs센터가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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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짤랑
2017.02.06 18:20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cs센터 직접 가서 진단받고 오버홀만 할지 다른 부분도 교체할지 정하는게 낫겠네요.
정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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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아빠
2017.02.06 20:22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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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2017.02.07 00:06
아,,,스와치코리아...음..결론은 복불복 인가요? 올해 안에 오버홀 들어가야 하는데,,국내에 맡기나 아님 가까운 일본으로 가서 맡기나..참 알수가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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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홍구
2017.02.07 12:29
빈티지 스트랩이 아주 고급스럽네요.
수줍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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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밥
2017.02.07 16:48
와...빈티지가 멋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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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Style
2017.02.07 22:15
PO는 러버가 아주 잘 어울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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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흰파흰
2017.02.10 13:59
시계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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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달이
2017.02.10 17:12
오메가의 라이트폴리싱은 IWC 오버홀시 해주는 소프트폴리싱에 비하면 명장 수준입니다.
책상 위 원단보며.. 갸웅뚱 했는데
관련 일 하시나보네요!!
스트랩 멋지게 나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