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감이 몰려올때 시계관련

눈에 밟히는 모델이 있으신지요^^

뭐 다 해소가 되지는 않겠지만,

몇 가지 방식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시계와 브랜드의 역사, 무브먼트, 기능, 디자인 등을 살펴보는 것.

2. 시계를 좋아하는 지인들을 만나는 것.

3. 파네라이, 빈티지 등과 같이 스트랩을 교체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등은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름이 계속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회의감이 찾아오곤 하죠. 그럴때에는 잠시 없는 시계로 치고 무심하게 바라보거나 아니면 시계와 관련된 여러 글을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마음의 갈등이 해소되고 동기부여(?)도 되곤 합니다. 후후후. 

저같은 경우 밀려오는 회의는,

이것 저것 지지한거? 두어게 살거 안사고 

그 돈으로 이걸 한방에 갔어야 하는데...더 군요. 

그걸 거울 삼아...무슨 뽐뿌가 오먼 참아내는 인내..가 오더란...ㄷ ㄷ ㄷ

그렇네요 욕심이 끝이없는지라^^;

저도 그 기분을 십분 이해합니다.

있으면 잘 모르지만, 없으면 불편한게 시계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보유하고 계신 시계를 착용하면서 지내다 보면,,

갑자기 예전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지 않을까요?

기분으로 처분한 시계는 꼭 다시 들이게 되더라구요.

생을 마감할때 까지 현자타임과 욕심의 무한반복인듯 

무척 좋은시계들이 생기면 그럴수 있겠군요 ㅎㅎ

저도 제기준 어느정도 정점을 찍고 나름의 회의감을 느꼈으며 모두 정리 했지만 여전히 시계질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ㅜㅜ  그래도 비싼가격대 시계만 보다가 요즘은 적당한 가격의 시계들 충분히 즐기며 취미생활 중입니다 ~ ^^

시계도 취미생활에 한 방편 있대여,물질에서 오는만족은 아무리좋은시계를 찬다고해도,

회의감은 들게 되어 있읍니다,

취미 생활을 다변화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댑니다,

전시계에서 주화로 ,저같은 경우 취미생활이 많읍니다,

그러면 시계는  좀 멀어지게 되고 다른 취미생활도 찾아보시면 무지 많읍니다,

운동도 대고 그런취미가 좋죠,이를테면 싸이클이나 산악 지전거 추천 합니다,,,,

저는 그냥 마음가는대로 행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숨가쁜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취미생활이 회의감을 줘서는 안되겠죠. 수업료를 지불하는게 아깝지 않으시다면 다 처분하고 다른 시계 구입 또는 다른 취미를 즐기세요. 평생 함께 갈 시계는 어차피 한정돼있고, 언젠가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좋은걸 찾다찾다 반복하면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ㅎㅎ

브랜드, 무브 다 떼고 내취향에 가장 맞는 스타일을 찾은후에 하나만 쫒아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ㅋ

남이 좋다고 하는 모델을 찾기보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모델을 찾았을때 공허감이 덜 한듯 합니다.

대박나셔서 마지막은 리차드밀로 끝을 보시죠 !

 이뻐요 ㅠ

두개가 제시계 몇개값이네요... 오 멋지십니다

공감갑니다. 시계욕심 끝이 없지요^^

시계 두개다 잘 어울리시네요

모두 처분하고 시계없이 사는 거죠.

그러다 시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다시 하나 구매..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

둘다 멋져요

공감합니다.^^

ㅎㅎㅎ둘다 멋진 시계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