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병행 사이트들을 즐겨 보는데 글로브마스터는 물건이 적은 편이네요.
글로브마스터가 기존 아쿠아테라보다 좋은 점은 일단 디자인 자체가 복각향수가 많이
나는 편인데다 두께가 12.5라서 13미리에 달하는 아콰테라보다 좀 양심적이네요.
그랜드세이코도 12.5에서 13으로 늘어나면서 뚱뚱이 소리를 듣게 됐는데
글로브마스터는 오히려 두께가 줄어서 한번쯤 구매해보고 싶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몇몇 분들이 구매하신 것 같더군요.
물론 두께가 얇아진만큼 방수성능이 떨어지겠지만 30미터 방수도 잘 차고 다니는 저는
문제가 없습니다.
글로브마스터 득템기를 기원해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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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아
2016.11.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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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GMT
2016.11.19 23:45
한국도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못구하는정도는 아닌것 같던데....
그럼에도 정말 멋진 컨셉의 제품임에는 동감합니다 ^^
거기다 방수도 100미터에 항자기성도 있어 뭐 성능면에선 탑급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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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아
2016.11.20 01:56
성능면에서는 정말 빠지지 않는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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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11.20 15:47
저도 근래에 글로브마스터 청판 사진을 많이 찾아보고있습니다.
사이즈도 39mm라 너무 좋구요.
국내는 아마 부티크에 가면 물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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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처
2016.11.21 08:57
저도 청판이 엄청 땡기네요. 강남 신세계에서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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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더
2017.02.09 21:41
0.5mm차이지만 두께가 줄었었군요? 제가 글로브마스터를 매일 차는데 아콰테라와 차이가 없거나 늘어난 줄로 알았습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중인데 구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