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프랭크뮬러 매장 방문기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션홍입니다.

얼마전 가족과 싱가폴 여행을 갔었습니다.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하룻밤 묵을 때 옆에 붙어있는 쇼핑몰에 놀러갔었는데 다양한 시계매장이 참 많더군요.

그 와중에 발견한 반가운 매장이 있었으니 바로 프랭크 뮬러. 한국에 전문매장이 없다보니 유난히 반가운게 사실입니다.

사진찍어도 되냐하니 흔쾌히 허락을 하시네요.

저는 주로 이번에 신형 뱅가드 모델들을 보았는데요.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프랭크뮬러의 다른 모델들보다 저렴하고 젊은층 타겟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저도 실물은 홈페이지에서만 보다가 여기 매장에서 처음 보네요.

요 녀석은 스틸과 금통

요건 상당히 다양한 컬러들이네요. 촛점이 다 안 맞아 버렸네요. 급하게 찍느라..ㅠㅠ

카본 컨셉의 뱅가드.

요팅이라는데 방수되는 뱅가드 모델인듯 합니다.

대략 가갹이 한화로 1,000~1,500 사이입니다. 저가모델이고 가볍습니다.  잠시 구매에 갈등하다 간신히 참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네요. ㅋ

프랭크뮬러 구입할 때는 싱가폴이 좋을 듯 합니다. 매장 직원들도 친절하고 모델도 상당히 다양하네요.

꼭 프랭크뮬러 아니라도 상당히 다양한 시계매장이 많이 포진해 있더군요.

가족여행과 시계쇼핑 두마리를 잡을 수 있는 가까운나라 싱가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