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더 (AP 수입사) AS 조항 변경 되었네요 Highend

좋은 정보네요.. 이 글 대로라면 그 말많던 해외스탬핑 제품의 관세 적용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것일까요?

관세에 대한 내용은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논스탬핑이나 병행수입품은 아예 접수가 불가하고 무조건 구매매장명이 확인되는 보증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군요..

사실 스타일리더가 다른 브랜드보다 AS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해외구매품 = 스템핑 유, 병행구매품 = 논스템핑 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네요.

추가적으로 법적으로 재반입목적수출신고서만 제대로 작성하면, 관세 문제는 깔끔히 해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해외에서 오버홀 받을 때 관세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하는 사례들이 몇몇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AS접수하는 직원이 수리목적으로 수출한다는 신고서 작성을 안하고 해외로 시계를 보낸 경우같더군요.

이 경우 국내에 있던 물품이 나갔다 들어온 것인지, 아니면 해외에서 물품이 배송된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관세를 무는 경우입니다.

랑에가 외부에서 케이스 오픈 흔적이 있는 경우 오버홀을 안받아주는 것은 랑에 본사 지침이지, AS를 접수하는 국내 리치몬드 코리아 지침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유통경로의정품만취급하겠다는말인거같은데해외스탬핑도인정해주니나쁘지는안은것같습니다.

랑에같은경우저방침이사실이면좀웃기네요.

온전히내시계라면소유자가백케이스를당연히딸수도있죠.

사제부품으로수리된것만아니면당연히AS를해줘야하구요.

실질적으로정식오버홀1회이상받았으면지들이땃는지사설에서땃는지딱히구분할방법도없구요.

랑에얘기는루머같고사실이라면랑에는crazy. . .^^

올려주신 규정은 프레드릭 콘스탄트라고 써있네요. AP도 동일한 규정인가요?

특정 브랜드를 떠나서 전반적으로 보면 원래 보증서가 없어도 진품인것만 확실하면 A/S가 가능한걸로 알았는데(커스텀 제외),,,좀,,충격적이네요..사실 보증서라는게 보증기간을 의미하는거지 이것만 아니면 아무 탈 없는 줄 알았는데,,아니군요..이런 정책이 타 브랜드로 번져가면,,앞으로는 중고를 사도 꼭 국내 매장에서 보증서있는 시계를 사는게 안정빵 이라는 이야기 같네요. 근데,,해외 스탬핑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건 좀,,심하네요..원래 월드 워런티 되는 브랜드들은 괜찮은거 아닌가요?? 헐~~~그러고 보니,,점점 지코스모(지샥&카시오) 같이 흘러가네요...ㅠㅠ 지코스모는 공홈에 내년부터는 국내 보증서 없으면 아애 유상으로도 수리 불가라고 공지 떳네요(해외 플라스틱 보증서에 매장명이 찍힌 스탬핑 경우는 제외?) ㅠㅠㅠ 

앞으로는 중고  구입시에도 항상 보증서 유무가 중요하게 되겠네요

그나저나 부띡은 올해 안에 들어오기는 들어오는지...ㅜ

해외구매도 스탬핑만 잘받으면되겠네요

중고거래는 하지 말라는 얘기네요 점점 이런식이면

그런데 중고가가 형성되지 않으면 자기들 시계 가치도 덩달아 하락하게 될텐데 말이죠

환금성은 아예 무시하겠다는 생각일까요? ㅋ

월드워런티는 개똥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