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사고 팔기에 관한 넋두리. 잡담

리테일 3600 짜리 1년된 중고를 600에 매입하는 명품샵이 있다구요 ? 어딥니까 ? 사기꾼이군요.

보통 비인기 브랜드는 30-50% 세일이 잦다보니 중고 시세도 보통 50% 정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래요 ㅠㅠ

잘은 모르겠습다만, 타포 장터만 해도, 세금만 계산해도 왠만한 시계 값 하나나오는 하이엔드급은  해외구매 가 많은듯해요. 

구매는 해외구매이지만 들어올때 세금은 내셨는지 까지 명시해 놓지는 않으셔서, 확실치는 않지만, 계중 밀수 작정하고 국내 팔생각으로 가지고온 케이스라먼

일단 신동급 중고 (라고쓰고 거의 새것인...) 제품이 세금 안낸거로만 약  30% 세금 빠진 가격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기록남는 카드로는 못사오니 해외에서 현찰 박치기로 사고 말잘하고 안면트면 받는  Vip디스카운트 (운좋으면 25%까지...) 까지 고려하면, 한국정식매장에서 산가격으로 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경쟁이 되기 어려운게 아닐까 합니다. ..

지인의 소개로 간 종로 뭐 업체도 잘 해준다고 하면서 반값인가 제시하더군요 사용 1개월짜리 시계였는데..아무래도 중고거래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준들도 다 제 각각이고 

중고값 문제는 아니고 .. 시계 판매는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리 가격을 낮춰도 때가 안맞으면 안팔리더군요 ..

 많이 동감가는 글입니다.....

아무래도 사치품은 중고로 팔때 출혈이 큽니다...   브랜드나 모델에 따라서 그 감가가 다르지만 백화점에서  새상품으로 샀을 경우는 눈물 납니다...

그래서 롤렉스와 파텍이 최고라고 평가받는 것도 있죠...

아쉬운 스토리네요...

어느정도 감수하고 하는게 중고거래지만 600에 후려치는 업자는 정말 맘상하셨겠어요

업자들 완전 사기를 치네요 업이라 하지만 상도는 지키는 업자들이 많아지길.... 속상한 스토리네요 ㅠ

업자분들 대단하시죠 ㅎㅎ

롤렉스도 비주류는 감가가 장난 아닌 ㅋㅋ 서브가 인기가 많다보니 중고가가 방어되는것이고 방어가 잘되다보니 더욱 인기가 있는 선순환의 구조 ㅎㅎ 시계 하나정도 더 기추하고 관심 좀 끊으려했는데 매물이 참 없네요 신품 사자니 언급하신 리스크 덕에 싫고요 시계 생활 4년차 접어드는데 처음 성골이나 진골 제품 팔때 생긴 감가가 그 뒤 3년간 중고 감가보다 훨씬 큽니다 ㅜㅜ 

인기 모델을 구입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것 때문이기도 하죠..ㅜ

그저 오래도록 고민하다가.. 성골로 들인 후 귀속시키는 것이 제일 맘 편하다 생각합니다.. ^^;;

여러 가지 일들로 참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어떤 시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이엔드이고 인기 모델이 아니면 시간을 좀 오래두고 천천히 팔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600 얘기하는 업자는 정말 양심이 없네요 ㄷㄷ

그래서 로렉스라는 말이 나오는 듯 합니다. 환금성 뛰어나고 중고가 방어 잘 되고 인지도 뛰어나고........잘 팔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중고 감가가 많네요 ㅠㅠ

하이엔드 급은 왠만하면 영구소장이라고 생각해야하죠..

ㅎㄷㄷ합니다

감가방어율이 로렉스의 인기비결중 하나인것을 부정할수 없죠.

하이엔드 (랑에나 파텍) 같은 것들은 아들딸에게 물려주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교환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차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가격 차이가 엄청 많이 나네요...;;

방법이있어요

성골구입하고

타포를끊음됩니다

견물생심이딱맞는말같요

사실 시계는 정품 매장에서 제 값 주고 사는 것이 정답인 듯 하지만, 리세일을 생각한다면 답이 없는 얘기 같습니다.

정품 매장에서도 가끔 할인 행사도 하고 아울렛 매장이며 중고거래가 활성화 되어 있다 보니 구입 경로가 다양한 것이 함정인 거죠.

따라서 환금성이 좋은 로렉스 브랜드 등을 선호하게 되는 거고요.

윗 분 말씀처럼 성골로 구입하시게 되면 마음을 비우시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

아니면 최대한 구입시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본인이 노력해야겠죠^^

교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맘 아프신걸 심히 공감합니다. ㅜㅅㅜ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가끔 비주류 시계에 꽂혀서 가끔고생하네요.

그만큼 남들이 다 좋아하는 모델보다 자기만의 개성이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위안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계가 취미이지만, 중고가를 생각한다면 제대로 즐기지 못 할 것 같아요..

업자가 자기들 입장에서 이걸 사고 팔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독박쓰지 않냐고 하는데,

중고 매입한 시계를 되팔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애당초 구입하지 않겠다고 했어야 말이 되겠죠..

어떻게든 저렴하게 사서 차익을 보려는 꼼수인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공감입니다~~!!

허허 그맘 백분 천분 이해합니다...저도 비주류 전문이라...맨날 눈탱이맞으며 산답니다~

머 아직 한국 시계시장 소비자가 비주류를 좋아할 단계는 아닌듯합니다

정말 마음아프셨을듯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공감합니다. 중산층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슬픈 현실이죠.

깎는것도 능력이지만 과도한 에누리는 눈쌀을 찌푸리게만들죠ㅜ

와..감가 엄청 심하네요 ㄷㄷ

정말 공감가는 글이군요

많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심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참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우리나란 아무리 세계에서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브랜드라고 해도 중고시장에서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제품은

무조건 까고 들어간다고 보면됩니다 저도 바세린 콘스탄틴 모델 해외에서 구매해서 들어왔는데 중고명품샵을 갔더니 반값부르더군요

그것도 많이 쳐주는거라고,,,결국 우리나라선 로렉스가  최고지만 그나마도 섭마뺴곤 감가율크고요 이외 다른 하이엔드는  그져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600에 내놓았으면 금방 팔렸겠죠.

그 사업가들은 600에 사서 2000에 팔것 같은데요

매입후 , 판매 되는 기간까지의 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