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치안이 그렇게 안좋나요? 잡담

치안보다 2세 계획이라도 있다면 끝장이죠

여름에 모기 안물릴 자신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요

출장 떄문에 브라질을 가끔 갑니다만, 치안 상태가 더 안 좋은 나라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자기 관리를 한다면 큰 문제는 없죠. 다만 서울에 비교하면 곤란하기는 합니다

물론 일부 주재원들은 방탄차량으로 출퇴근하고, 저도 출장 다닐 때에 혼자 택시 타지 않고, 일몰 뒤에는 도보로 돌아다니지 않고, 

되도록이면 노트북 가방 들고 밖에 안 나가고, 어느정도 검증된 동네만 다니기는 하는데,

요 몇년 사이에 좀 더 안 좋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리스크 큰 동네입니다. 현지 게임 회사에서는 출장갔을 때 도어 to 도어에 가드를 붙여줬습니다.... 

유튜브에 브라질 cctv영상 올라온거 보세요 시내 한복판에서 강도 빽치기등 살벌하네요.

절대 가기 싫은 나라입니다ㅋㅋ 멕시코나 브라질 사는 사람들 얘기들은것만 해도 너무 무서워서.. ㅜㅜ

아는 사람이 경호원인데

자기도 브라질가서 경호원 하다 

죽을까봐 돌아왔답니다

인터넷엔 카더라가 정말 많습니다. 일례로 예전에 남아공 월드컵 시절 남아공도 무슨 고담시티로 묘사해놓았죠... 전 남아공에 친구가 있어 2차례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과장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각 나라에 일몰후에 어느 지역에는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것... 이런 룰들은 대충 있지 않습니까? 그런거 잘 지켜주면 여행가는거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 이런 곳은 거의 없다라고 봅니다. 내전중인곳이나 이런 곳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남아공과 비교가 안됩니다. 멕시코보다는 덜하지만 브라질 위험한 곳입니다. 웃픈말인데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도 몇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녁에 해지면 다니면 위험한건 사실이에욧... 낮에 다니면 뭐 다른나라와 별다를게 없지만서도.. 낮에만 다니려고 여행가나요 어디..ㅎㅎ

구글에서 남미 사건사고 이미지만 검색하도 진짜 답이 안나옵니다. 제 친구도 바로 지갑 털리고 귀국....

여행은 일단 다 떠나서 심리적으로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소매치기들이 많다던데요 ㅎㅎ

브라질 친구가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브라질은 치안이 엄청 안좋다네요...;;

어디든 비슷한데 좀 불편한게 많더락요.예를들면 우린 차안에 가방같은 그냥 놔두고 다니는데 그러면 창문깨고 훔쳐간다고 해서 보통 들고다니기도 하고요. 블랙박스도 떼어가고요. 밤에 안다니고 조심할거 조심하면 괜찮긴 해요.

우리나라가 정말 안전합니다 ^^

브라질 치안 정말 안좋다고 합니다.

브라질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치안은 많이 안전한 편이네요

여행 중에는 잘 못느끼는데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범죄가 꽤 일어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