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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휴가를 다녀왔더니 여름이 참 길게 느껴집니다 ㅜ ㅜ
회원님들 모두 휴가 다녀 오셨는지요?
전 이번에 이태리 사르데냐섬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좀 생소한 곳인데 예전 외국서적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섬 크기는 우리나라에 절반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공항이 두군데나있고 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데만 차로 2시간 정도가 걸렸으니까요...
물론 도로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저희는 피사에서 비행기로 이동했으며 유럽내 여러도시에서 비행기가 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유럽내 인기 휴양지?인지라 유럽 여러나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신기한게 섬에 있는동안 동양인을 단 한명도 보지못했습니다.
여행을 참 좋아해서 여기저기 잘 다니는 편인데 이 섬은 정말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사진으로나마 감상해 보세요^^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저희부부는 내년에도 이 곳으로 휴가를 가기로 했답니다 ㅋㅋㅋ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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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2016.08.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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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3 21:27
감사합니다. 기회되신다면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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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8.03 14:30
이태리 좋죠 여긴 안가봤는데 피렌체 베네치아 참 생각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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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3 21:28
이번에도 피렌체에 들렀습니다. 피렌체 베네치아 모두 너무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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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6.08.03 17:42
Sardegna 를 다녀오시다니!! 놀랍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여행 전반적인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저희 가족도 내년에 Sardegna 에 가려고 계획 중이라서요, 먼저 다녀오신 분께 귀동냥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남부의 깔리아리 쪽에 숙소를 잡으려고 하는데, 다녀오신 쪽은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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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3 21:49
오... 샤르데냐를 계획하신다니 반갑습니다.워낙 정보가 많지 않은곳이라... 제가 아는선에서 정보 다 공유해드리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드려야할지.... 저희는 피사출발-알게로 도착해서 공항에서 렌트가 픽업해서 북쪽을 거쳐 팔라우.포르토체보 에서 지냈습니다.
여기에 모두 쓰기가 광범위하니 01091552283 카톡친구 추가하셔서 궁금한것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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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6.08.04 01:11
야 ~ 하! 천국인가요? 하하 진짜 좋아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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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47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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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즈
2016.08.04 01:32
마음이 탁 트이고 시원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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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48
사진으로나마 시원해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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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6.08.04 09:27
멋진 곳으로 다녀오셨군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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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49
자신있게 강력추천 하는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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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찬TOWSOME
2016.08.04 10:21
거기 영어는 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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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50
리조트 내에서는 당연히 다 통하고요. 왠만한 상점이나 식당에서도 의사소통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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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사랑
2016.08.04 13:12
저는 6월 말에 신혼여행때 이태리 남부 포지타노 다녀왔었는데... 다시 신혼여행의 추억이 살아나네요^^
포지타노의 해변가는 정말 신기하게도 바닷가의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않아 신기했는데 사르데나 해변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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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53
포지타노 다녀오셨군요.. 저도 너무 아름다워 두번 다녀왔습니다^^
아말피 너무 아름다운곳이죠... 사람들도 너무 좋고!!
분위기가 좀 틀리긴 한데... 글쎄요... 어디가 더 좋다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이태리 남부를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두 곳다 너무 멋진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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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2016.08.04 18:2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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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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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8.05 10:05
너무 가보고 싶네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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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
2016.08.05 10:54
기회 되시면 꼭 가보세요.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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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2016.08.05 13:51
우리나라 해운대.. 제발 유료 파라솔 쫌 어찌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여유롭게 즐기면 얼마나 좋을지..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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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6.08.05 14:42
가고 싶은 유럽...~~ 내년에는 꼭 가길 빌어주세요..
사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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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8.06 07:09
사진이 고갱님이 그린 작품같습니다....ㅎㅎ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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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릿
2016.08.06 09:09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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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6.08.06 12:17
이태리 해변이라.... 유럽가본게 10년도 훨씬 넘었네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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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하오
2016.08.06 13:38
후아 사진이 아주 작품이 따로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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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의달인
2016.08.06 13:50
정말 멋진 곳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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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16.08.06 23:03
그림같은 곳으로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네요 ^^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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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지갑
2016.08.07 12:31
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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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즘찮이
2016.08.07 20:51
와우 부럽습니다
머가 그리 바쁜지 아직 유럽은 한번도 발을 디뎌본적이 없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꼭 들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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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6.08.07 22:46
두분이 다시 가신다는 걸 보곤 뭔가 특별한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그 무엇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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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앤할매
2016.08.08 23:59
사진만봐도 물에빠지고싶어지네요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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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사진
2016.08.09 10:41
젝일... 가고 싶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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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16.08.09 15:59
와 진짜 멋지네요... 내년엔 모리셔스 계획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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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넛
2016.08.12 01:40
와 너무 가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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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atch
2016.08.15 20:08
와우 한번 꼭 가보고싶은 곳이군요....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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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이
2016.08.17 15:18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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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단풍나무
2016.08.29 17:23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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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6.08.30 23:12
잘보고 갑니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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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2016.11.05 17:08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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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오리
2016.11.13 22:44
가고 싶은 곳이네요~
푸르른 바다랑 탁트인 하늘의 푸른색이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 좋은데로 휴가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