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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시계가 절 하루종일 아프게 하네요 시계관련
사무직인지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이핑 할 일이 많은데, 제 살처럼 아끼는 원탑 녀석이 제 손목살을 계속 파내려고 하네요 ㅠㅠ
원인은 브레이슬릿 안쪽에 있는 사각형의 날카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손목이 책상에 닿아서 브레이슬릿이 눌린 채로 일을 하다보니 크게 안 눌려도 계속 찔리고, 타이핑을 열심히 하다보면 점점 파고듭니다;;
그나마 사진 찍을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며칠전엔 정신없이 타이핑 하고나니 피가 나 있더군요 ㅜㅜ
마감할 때 살짝 각을 죽여놨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너무 예쁜 놈인걸요 ㅎㅎ
제가 참아야겠죠?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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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뻐서 샀는데... 다음번엔 마감을 더 보고 모델을 결정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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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라 좀 쓰기 조심스러운것도 있는데....
브랜드로 시계차는거 아니면 일본 시계도 경험좀 해보세요....
스위스 시계 유명하다는 브랜드 모델로 한 30여개 일본 시계 50개 정도 손목에 올려놔봤는데
결론은 동가격대의 그 어떤 스위스 브랜드도 마감이나 성능? 이런걸로는 일본 시계를 못따라 온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쿼츠쪽은 스위스시계는 뭐 포기한것 같고
다만 기계식의 경우 내구성의 경우 오래찼을때의 안정성은 스위스 무브가 우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지네서구인들 손목에 맞춰서 내놓아서 크고 무거운편입니다.
일본 브랜드는 인터네셔널 버전 제외한 내수형 모델의 경우 동양인 손목에 맞춰서 내놓아서 상대적으로 가볍고 쾌적합니다.
태그 아쿠아레이서 제가 찼을때 마감은 뭐 그럭저럭 봐주고 싶어도 무게가 약간 있어서 방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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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지금 프리미어긴 하지만 세이코는 저런 문제도 없고, 가격대비 참 감격하며 쓰고 있어서
다음은 그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얼굴도 예쁜데다 묵직한 맛도 좋아해서 요 녀석은 아마 오래도록 찰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계속 쳐다보면서 감상하는 타입인지라 다음에는 늘 손목위에 올려놓고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녀석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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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7.29 09:23
일할때는 안차고 옆에다 놓고 하시면 다 해결될일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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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벗는 순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좀 그런것 같습니다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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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7.29 10:53
힘찬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아쿠아레이서 300 쿼츠 브레이슬릿으로 쓰면서 정말 너무 불편하더군요. 특히 공부할 때는 제가 오차 때문에 쿼츠를 애용해서 아쿠아레이서를 몇 번 썼는 데 브레이슬릿에 눌려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저는 러버밴드를 씁니다.
세라믹 버젼에는 나일론 스트랩이 가능하니 나일로 스트랩을 쓰시면 훨씬 더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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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님 오랜만입니다 ^^!
책상위에서 글 쓰거나 키보드 칠 때는 진짜 아프죠 ㅜㅜ
안 그래도 내일 청담 부틱 들려서 나일론 스트랩 한번 보려고 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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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 러버 밴드나 나토로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ㅠㅠ 그나저나 많이 아프실텐데 계속 참으셧네요 피가 낫을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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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참는거지요 ㅠㅠ
여름이라 시원한 메탈을 찬다는 느낌인데, 참... 사무직을 너무 아프게 하는 시계입니다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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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쁜 옷이나 신발도 나한테 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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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결책을 찾아야지요 ^^ 그만큼 좋아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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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고 시계지
물건이 사람을 해하는데 참는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변하시던가 줄질을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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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 그래서 안경 닦는 천(!)을 손목에 대 보니 멋은 죽고 손목이 남았습니다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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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네
2016.07.29 16:03
본인이 사고 싶어서 샀고 만족하는데 그런 문제로 애써 별로 좋지 않은 시계라고 생각하시는게 조금 아쉽네요..
자국이 난 위치를 보니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시계를 손목 끝에 밀착시키신 것 같은데,
시계줄이 여유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그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떤시계를 차더라도 아플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이 잠깐 벗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조금 불안하다면 눈에 아주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이 그나마 안심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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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는 좀 있게 차는편이지만, 눌리니 여유가 있어도 날카로운 부분이 손목과 닿아버립니다 ㅎㅎ
그래서 천을 덧대는 자구책을 쓰기로 결국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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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는 좀 있게 차는편이지만, 눌리니 여유가 있어도 날카로운 부분이 손목과 닿아버립니다 ㅎㅎ
그래서 천을 덧대는 자구책을 쓰기로 결국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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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kehr
2016.08.01 01:18
일할때는 따로 보관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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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찾았습니다ㅎㅎ 모양은 좀 빠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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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바깥쪽에 피니싱이 안좋아도 다칠까봐 겁나던데.. 안쪽도 정말.. 위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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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깥은 그나마 제 손목 움직일때 조심하면 되는데, 안쪽은 살에 닿아있어서 조심해도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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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지갑
2016.08.02 11:54
사진만 봤는데도 제가 다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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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ㅜㅜ 많이 아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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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
2016.08.05 12:14
대단한 열정이세요. ^ ^
좀 옆에 풀어두고 근무하시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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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사진
2016.08.09 10:44
저도 키보드 사용할 때는 시계 못 차겠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시계 찰 수 있는 시간이 하루어 얼마 안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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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2016.08.16 23:00
이럴경우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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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매니니아아
2016.08.20 00:38
시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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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대장
2016.08.25 13:54
일단 대일밴드 긴급처방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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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rton
2016.08.26 09:15
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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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함께
2016.10.31 21:05
줄을 한칸 늘리시는 것은 도움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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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천
2017.03.17 14:18
글쿤욯ㅎ
뭐라 할말은 많습니다만.....
태그가 가격대에 비해 마감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걸 한 태그 3~4개 차봤는데 그때마다 경험했습니다.
참고버티느냐 다른모델로 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