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마린 YG 사진 Highend
너무나도 오랜만에 글 올리는 딸바보아빠 입니다.
어깨가 불편해서 1년 넘게 DSLR로 시계 사진 안 찍었는데
얼마전 브레게 마린 차고 집에서 술 한잔 하다가
갑자기 술병과 술의 골드 빛깔이 마린과 너무 어울리는 것 같아 찍어봤습니다.
술병에 초점이 맞아서 마린 한컷 추가합니다.
추후 어깨 상태가 호전되면 마린 매크로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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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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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릭
2016.06.28 16:13
사진 느낌이 참 좋습니다. 브레게 마린은 언제봐도 얼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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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32
마린은 스틸, 골드 모델 모두 멋진 것 같습니다.
마린 구매 당시에도 편하게 스틸로 살지, 화려하게 골드로 갈지 많이 고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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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6.06.28 16:23
옐로우 골드 모델도 정말 멋스럽네요. 사진도 정말 멋진 구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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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33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칭찬해 주셔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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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에 취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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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35
술에 취해 어지럽고, 마린 회오리에 빨려들어가 어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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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은 전혀 다른 시계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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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39
마린 로즈 골드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깔이라면 옐로우 골드는 과감하고 화려한 느낌이죠.
사실 스틸 모델 자체로도 다른 멋이 있어 기추하고픈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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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h96
2016.06.28 20:16
술병과 시계의 착샷일 뿐인데, 분위기가 고급고급스럽네요~
골드와 골드의 조화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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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40
술 마시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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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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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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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은 38년인건가요??
저는 21년도 얼마전 누가 준거 아까워서 못따고있는데요. ㅎㅎ 첨먹게될 로열살룻이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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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06.29 22:56
로얄살루트 38년산입니다.
5년전쯤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술을 이제서야 개봉했습니다.
당시에는 환율이 낮아 700ml 용기로 판매되었는데 요즘은 500ml로만 판매하더군요.
제 사견으로는 위스키 맛의 정점은 21년산이라고 봅니다. 가성비도...
12, 18년산과 21년산의 맛의 차이는 상당하지만 그 이상 숙성된 술의 차이는 가격에 비해 크지 않습니다.
21년 이상 원액을 오크통에서 숙성시킬 경우 제대로 숙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희소성에 의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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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잘나왔네요 ^^ 저도 한잔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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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6.07.03 22:22
아..정말 사진 쨍하게 잘 나왔네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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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7.06 10:37
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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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없지만 술은 집에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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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계는 금통이 갑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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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나
2016.07.13 13:04
엄청나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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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즈
2016.07.31 23:24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양주와 함께 시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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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xer
2016.08.15 10:43
로얄살루트와 마린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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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아주 고급스러운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