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드림워치가 로렉스에서 나올까요 ㅎ Submariner

안녕하세요~로찬소입니다~~

저는 로렉스시계를 손목위에 올리면 손을 뻗어서 손등과 시계의 밀착도를 항상 확인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습니다

첫 시계가 신형씨드라서 그런것같습니다

백이 볼록해서 심심하면 봤었거든요

신형섭마들일때는 음 좀 얇아졌네..  

구형 섭마들일때는 더 얇아진거 같아서... 오 좋은데~

백화점가서 데이토나 차보고는 오 붙어있는거같네!!!! 했었죠

근데 전 이상하게 크로노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데이토나가 이쁘긴하지만 섭마보다는 별로인거같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로렉스매장에 같이 가는게 아닌데... 하..)

그 이후 구섭방출 데이저스트 영입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바라는 드림워치 그거슨 바로~

36~38mm 섭마의 케이스에 데이저스트 백케이스입니다

제가 손목은 얇지만 손목평면은 넓은편입니다 신형섭마는 아무리봐도 한손목하시는분들 말고는 보통손목에서는 시계의 입체감을 느끼기힘든것같습니다

신형섭마의 러그모양을 떠나서 케이스가 큰거같습니다 구형도차봤지만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데이저스트를 차고나서 이사이즈가 너무이쁘다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시계의 그 입체감이란 정중앙에서 손목위를 봤을때 시계케이스와 브라이슬릿 양쪽 한코정도는 보여야지 섭마가 이뻐보이는거같은데 어떤사진을봐도 대부분 시계 케이스만 보이더라구요

더욱이 로렉스는 타이트하게 차야 간진데... 더 시계만 보이게되고 ...

그리고 섭마 백케이스랑 데이저스트 백케이스가 몇미리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지만 착용감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저는 섭마신형이 구형만큼 작아지고 뒷백이 데이저스트만큼 얇아진 그리고 신형 브라이슬릿을 장착한

그런 섭마 로렉스에서 나와주면 좋겠다는 ...마무리를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다는...주저리주저리 ...

하여튼 제 드림워치는 이런스타일입니다 ㅎㅎ 끝~

즐거운주말되세요~

로렉당 회원님들이 여름이되니 섭마가 생각이 난다는말을

로렉스를 시작하고 처음 맞는 여름이되니 그 말을 이해할수있을거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