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로운 라인업 등장..

LGO님의 마음이 살짝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파네라이의 케이스 매력은 변함없네요!

1950케이스 정말 좋아하는데 또 어떤 모델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어서..  1950모델들과 SE

이번엔 로고가 아니라 초침을 블루로 .. (호불호가 있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건 좀.. ㅠ.ㅠ)

새로운 44미리 카보테크 (섭머저블이 아닌데 도트인덱스는 또 뭐지.. 그래도 카보테크 프린팅이 파란색에서 에크루로 바뀐건 환영이네요) 

작년 섭머저블 모델의 플랫한 베젤이 아닌 경사진 베젤때문에 특유의 패턴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멋지긴 한데 작년에 604 산사람들 어떻하라고..ㅠ.ㅠ (배신감 느낄듯)  새로운 인그레이빙 모델..  이번엔 무브먼트까지 포함

제가 아무리 파네라이 빠지만 Due를 빼고 나머지는 별로 코멘트 하고 싶지 않습니다... 쿨럭

호..42미리에 10.5는 파네라이 덩치때문에 꺼리던 저같은 사람은 혹하겠는데요.+_+.. 

롤렉스 포럼에서 무브먼트 데코레이션에 말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604와 중복이지만 새로운 SE인 672에만 채택한 무브먼트 인그레이빙은 정말 멋지다 보니 뒷백 전체사진을 안 올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케이스는 핸드인그레이빙인데 반해 무브먼트는 레이저 인그레이빙이라고 합니다)

캬~~~~

정말 희안하리만큼 파네라이는 신모델이 죄다 이쁘네요

완전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이래서 파네라이가 계속해서 자꾸자꾸 좋아집니다

흐흐흐~~~^^

완전 설레이네요~~~~

1950오토매틱의 두께가 주는 매력도 있었겠지만 두꺼워서 포기하신 분들을 위해 좋은 대안이 될듯합니다. 점점 슬림해지는 파네라이 라인업이지만 쿠션케이스의 오리지널리티가 그명맥을 이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근데 44미리가 아닌 42,45미리라 러그사이즈가 살짝 중금해 지는군요. 줄질의 포지션도 중요하니까요 ㅎㅎ 너무 잘 봤습니다. 

포스팅 한줄 감상평

 : 으악 005 괜히 팔았다 !

변화의 시대이고... 파네라이도 적응을 해야 겠지만... 좀 아쉬운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요소요소는 매력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뽐뿌를 안 받는 점은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허전하네요 ㅜㅠ

방수가 30m수준이라던데…과연 그 부분이 파네라이 유저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ㅎㅎ

카보테크 가격이 죽이네요. 11500유로. 아마 카본 케이스 모델중에 젤 저렴한듯. 카본이 대중화가 되려나요? ^^

별로 끌리는 모델들이 없어요.

전 요즘 예전 섭머들이 예뻐 보입니다.. 170이나 087 같은 ㅎㅎ

다른건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45미리 duo 는  멋쪄보입니다  얋아서 fiddy처럼  착용감도 좋아보이구요  오토메틱 글자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합니다  

덧글에 방수에  대한 언급이 있던데  정말  30미터라면  대실망이네요 ㅋ 

아~~ 어떤 모델이든 인그래이빙  라디오 미르 갖고싶네요  ~~^^ 

새로운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명색이 파네라이인데 방수 30미터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파네라이를 하나 구매하고 싶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 ^

두께 10.5에 방수 30이라니..

드레스워치 인가요, 파일럿워치 인가요ㅎㅎ

어쨌든 얇은 두께 덕분에 새로운 리스티들의 유입이 기대되네요.

얇은 두께의 시계를 선호하시면서 클래식함 보다 케쥬얼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니면 파네라이에서 드레스전용 라인을 하나 만들여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신상이 쏟아져 나오는 파네라이를 보면서

과거의 히스트릭한 모델이 더 생각 나네요~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대중성을 무시할수는 없겠죠.

많이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

조금 걱정은 되네요 ㅎㅎ

그나저나 채결된 스트랩의 해당이 케이스 얇기에 따라서 얇아진듯 보입니다. 출시는 9월 16일이라 하니 좀 기다려야 뭐든 실착 해볼수 있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후~~블루초침은 진짜 아니네요ㅜㅜ

새로운 변화가 파네라이에도 슬슬 시작되는 것 같네요.^^

매니아 팬심과 대중적 소비심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 듯 싶습니다.

파네라이의 마초적 이미지가 too much라는 느낌에 관심이 없었는데 42mm 10.5mm 케이스는 파네라이의 쿠션형 케이스의 매력, 독특한 오리지널리티, 줄질에는 관심이 있던 저같은 사람에게는 어필할것같네요

카보테크에 눈길이 가는데..도트인덱스가 사진으로는 좀.. 실물로는 멋질것같네요 멋진사진들 잘 봤습니다!

라됴미르 에 크라운 가드 ... 루미놀 케이스의 두께에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었던 Risti 라면 한번 쯤은 상상해 볼 듯한 조합이었는데, 그게 나왔네요... ㄷㄷㄷ 그런데 옆에서 보는 느낌이 뭔가 낯설어서 뭐랄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방수 가 낮다는 건 다이빙 와치 라는 파네라이 특유의 아이덴티티 에서 좀 벗어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요즘 AP 다이버만 차고 다니는 주제에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좀 과도기 인 것같습니다. LGO 님 말씀 처럼 좀 헤매다가 1950 같은 걸작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티타늄 케이스 의 47mm fiddy 비스무리한 버젼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