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를 여자가 차면 이상할까요 ? Submariner

고준희나 연애인들 섭마 많이들 차십니다 굳굳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이나 젊은 처자들 사이에서 서브마리너를 차는게 워너비 잇 아이템으로 선풍적이긴 하던데요...

그런데 것두 손목이 받쳐줘야 되더라구요....

저도 와이프가 하도 서브마리너~~~ 서브마리너 거리길래 제가 차던걸 준적이 있는데

아예 줄조정이 불가할 정도로 손목에서 덜렁덜렁.....와이프가 그뒤로는 서브마리너 타령을 안하네요.....

(근데....그뒤로는 이제는 발롱~~~ 발롱~~~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ㅠㅠ )

제가 홍콩에 일이 있어서 자구 가는데요~ 멋쟁이 여성분들이 주로 지엠티,그린섭마,파네라이 이렇게 많이 착용 하시더라구요~ 여성분이 큰 시계를 착용해도 간지이구나~

라고 혼자 생각하곤 했죠~ 결론은 간지다! ^^

여자가 가끔 차는거야 주변의 호기심은

끌수있을지 모르겠지만...ㅎㅎ

일반적인 여성이 착용하기엔 

좀 그렇죠...ㅋ

남자구두나 가방을 여자가 착용한다면...

생각해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어울릴수도 있겠네요...ㅎㅎ

전혀 이상안합니다. 멋지죠

가끔 차면 이쁘지만 데일리로는 좀 부담스럽긴 하죠.

상당히 무거운 편이기두 하구요. 

다만 데이토나는 여성분들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저도 30대 중반 여성 지인 한분이 데이토나 통금 검판을 데일리로 차고 다니는데 크기도 적당하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여자가 차기엔 36mm나 그 이하의 데이저스트 콤비가 가장 여성스럽고 예쁘다고 봅니다.

흔히 송혜교 시계 라고 하는 그 느낌이죠. 

저도 와이프 손목에 올려봤는데 진짜 예쁩니다.^^

구형도 아닌 신형서브를 여자가 차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크고 너무 무거워요

여자가 남자시계를 찬다면 36미리 디제이를 차는게 맥스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여자의 손목이라면 무거워해요. 크기도 크구요. 왠만한 손목아니면 힘듭니다...

구섭은 모르겠는데 신섭은 매우 매우 많이 구립니다. 

제가 고준희 사진 보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동생도 채워보고 했는데 진짜 방패간지도 아니고 뭐랄까 호신무기간지가 납니다

팔뚝이 앵간치 두껍지 않은 이상 서브는 안되겠더라구요

데이토나랑은 또 느낌이 달라서 모르겠네요

손목이 두꺼우시면 몰라도 앏으시면

애기들이 어른신고 다니는듯한느낌?

여성들이 찻을때 이뻐보였던건

40미리중에선토나금통 

아님 데젓 젤이쁘드라구요 

멋있어 보이기는하겠지만 왠만한 여자분들은 무거워서 못차실겁니다.

그리고 멋있어 보이는 것도 섭마가 뭔지 아는 남자분들 눈에 멋있어 보이는거지

대다수 여자분들 눈에는 오히려 없어보이지 않을까요? 

섭마 여성분이 차기엔 다소 버거울거 같습니다..

한번씩 분위기 전환용이라면 모를까 데일리워치론 추천하기 애매하네요..

dj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일상에서의 친구로는 약간 버거울 듯 합니다^^

손목 두께와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면 누군들 안어울리겠습니까?

제가 집사람에게 롤렉스 스포츠 모델을 몇번 사줬었는데, 손목이 가늘어서 그런지 잘 안어울렸고, 본인이 불편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성용은 남성이 차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다들 남자의 시점만 생각하시고 쓰시는것 같네요~

일단 주면..... 자~~~~알 차고 다닙디다^^

손목에 무거워서 버거울것 같다고요?? 전혀요~~~

홍콩 갔다온 이후론 파네라이도 살려고하네요..(홍콩에선 여자가 죄다 남성용 사이즈 장착했음) . 단,, 패션센스가 따라줘야.. 남편시계, 아빠시계 처럼 보이지 않을뿐!!! 

제 와이프도 발롱이 28짜리 데일리로 착용하고 섭마를 탐내길래 채워봤더니,

손목이 아니라 팔뚝시계가 되더군요ㅎㅎㅎ

저도 고구마깡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섭마 차고 다니는 여자분들 의외로 많고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고준희 착용샷 첨부해 봤습니다. 엄청 마른 연예인인데도 아빠시계 느낌 없지 않나요?

사람마다 시각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꼭 연예인 아니더라도 여자분들 섭마 착용샷 볼 때마다 저는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저도 간혹 보면 괜찮았단 느낌입니다.

다만, 어울리느냐 문제 이전에 혹시 아내 분이 '왜 차던 시계를 나 주지? 뭔가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걱정되네요

단지 무마를 위해서라면 남자 시계를 주는 것 외에도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가끔가는 맥주집사장님이 섭마콤비 청판 항상찹니다.

너무 멋져요~

단, 키랑 체격이 좀 있어야될듯요~

저희 아내보니 구익스가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36mm 스포츠워치나 데져스트 콤비류도 좋구요~

너무 커 볼일꺼라는 생각입니다. 무겁기도 할 것입니다. 개인취향이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니 본이만 좋다면...손목이 좀 굵어야 할것 같습니다.

전 여자가 섭마를 차면 정말 이뻐보이더라구요;;

일반여성은 개인적으로 신형보다는 구형이 더 잘어울거라 보구요, 연예인은 직업특성상 화려한 콤비나 금통이 돋보이겠지요^^

가끔 여친채워주는데

너무크더라구요ㅜ

손목에 제일 잘어울리는 건 저스트 사이즈 입니다. 사이즈가 안맞는 시계는 아무리 금통할아버지가 와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가끔 건너건너건너 아는 여자가 섭마구형차고 있는걸 가끔 봅니다만.. (키는 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뭐.. 본인이 좋아서 차는거니 

전혀 언급은 안합니다만.. 정장, 캐주얼, 스타일리쉬한 옷등.. 한번도 매치된적이 없더군요... 

가장 잘어울렸던건.. 손목의 반도 안되던 까르띠에가 제일 잘어울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있고... 그여자 주위 친구들도... 그 무식한 시계는 뭔데 맨날차고 다니냐고.. 들었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