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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실 결혼 예물로 예거 울씬문을 구매하였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원하는게 무었인지..어울리는게 무엇인지..너무 좋은 시계임에 분명하나 제가 완전 캐주얼 스타일이다 보니 저하고는 좀 맞지가 않아 그 좋은시계를 일년에 결혼식때 1번씩 한 3-4회 착용했네요 ㅜㅜ 무튼 요즘 시계가 너무 사고 싶어서 알아보고있는데 금액도 부담스럽고 하다보니 있는 시계를 처분하지 않고는 구매가 힘들겠더라구요..차지는 않더라도 너무 좋은시계라 갖고 싶은걸 다 가질 수 없기에 너무 고민중인데 이 대목에서 어떤분이 제가 사고픈 시계 이미테이션을 차고 계시더라구여..갑자기 그걸보니 허무하기도학고 이렇게까지 해서 건너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물론 자기 만족이고 경제적 여유가 있음 상관없지만..그냥 푸념점 해봤습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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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5.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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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016.05.03 08:37
맞아요 ㅜㅜ 어설프게 이미테이션을 접하면 그 시계는 정이 다 떨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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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16.05.02 22:05
이미테이션으로 자신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테이션도 하나의 길이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 넓게 보면 그것도 시계를 즐기는 방법일테니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를 제 손목위에 올리고 싶은 사람인지라 평생 하나밖에 못 한다 하더라도 이미테이션은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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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016.05.03 08:39
네~^^시계가 워낙 가격이 부담스러우니 제돈주고 사기 아까운 제품은 그렇게 접근하면 또 하나의 길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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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빠진
2016.05.03 03:13
저는 반대로 울씬문을 한번 경험해보려고 장터 눈팅하고있는데요. 좀처럼 매물이 나오질 않네요ㅎㅎ 혹여나 판매하게되셔 장터에 글 올리신다면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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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016.05.03 08:36
네ㅜㅜ 저도 너무 팔고 싶지 않으나 저랑은 맞지가 않아서..거의 차지도 못하고 ㅠㅠ 저도 지금 장터에 올려보려고 열심히 포인트 쌓고 있어요~ 좋은 인연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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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5.03 09:33
전 이미테이션 시계가 내구성이 안 좋아서 별로입니다. 저는 내구성을 엄청 중요하게 여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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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뿡
2016.05.03 09:39
자기만족이긴한데 나중에 판매를 생각하면 무리라도 진퉁이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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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6.05.03 11:00
전 개인적으로 조잡하고 내구성 떨어지는 이미테이션을 차느니 저렴한 패션시계나 전자시계를 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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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5.04 01:39
시계 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구매해본 적은 없지만..
최소한 브랜드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의미에서 구매하지 않는게 맞다 봅니다^_^
그래도 사람마다 각자 기준이 있고, 즐기는 것에 뭐라고 말할 것은 아니지만, 짝퉁 시계를 찬다는 것은 결국 인생도 짝퉁이 된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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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5.04 11:57
저같은 경우에는 기분 좋으려고 시계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미테이션은 차도 기분이 전혀 좋을것 같지 않습니다. 그게 관심이 없는 이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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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
2016.05.04 19:46
이미테이션 자체가 없어져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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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네
2016.05.05 19:55
이미테이션 차면 뭔가 찜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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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6.05.06 23:33
이미테이션 오래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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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렉로
2016.05.07 11:14
짭은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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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16.05.09 15:09
시계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시간인데... 요즘 시간 보려고 시계사시는 분들은 거의 없죠... 왜냐면 휴대폰이 더 정확하기 때문이죠... 이미테이션.... 그 기본적인 역할도 충실하게 이행하지 못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끄럽지만 사용을 해봤기에... 다시는 손목에 올리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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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300군
2016.05.12 09:14
개인만족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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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5.16 17:42
개인만족이죠 뭐 ㅋㅋ 왈가왈부할께 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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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2016.05.20 15:15
시계질은 남 눈치 보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내키는대로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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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dwksha
2016.05.23 13:40
개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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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세개
2016.05.23 16:23
내구성만 보장된다면 즐기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조품이란게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조잡한 내구성에 스트레스를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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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포염
2016.05.23 21:00
정품을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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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누건우
2016.05.24 10:27
처음에 혹해도 나중엔 후회하기 마련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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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
2016.06.03 01:11
짭퉁은 근절해야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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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unee
2016.06.13 18:09
뭐 디자인 한번 볼려는 의미는 있겠으나 짝퉁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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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빠
2016.06.27 17:21
가품은 시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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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구나
2016.09.13 13:47
솔직히 저도 부정하지만... 현실은 지금 이미테이션 기술발전으로 많이 좋아졌어요.10만-20만 접해보고 허접하다 내구성이 떨어진다 그런소리말고 50만원정도 이미테이션접해보면 알아요.특히 섭마 파네라이 같은 인기모델 손에쥐고 진와 비교해보면서 보지않는이상 몰라요.그리고 솔직히 고가 이미테이션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여유있는분들이예요. 저 주변에도 1억대되는 시계 3개씩 가지고 있는 사업가들도 있지만 그들이야말로 이미테이션 재미로 차고 다닙니다. 근데 저는 아직까지 그런여유없으니까 이미테이션 못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이미테이션 시계는 부정적입니다.
예전 일본여행중에 이미테이션 데이토나를 한번
구매했던적이 있었네요.
시계에 관심이 크지 않았던때라 그땐 잘 몰랐지만
한참 지나고 나서야 데이토나 금통 이미테이션인지
알았고 아직까지도 데이토나는 재미없게 느껴지는
부정적인 결과가 오더군요.
대체로 이미테이션은 시계 생활을 정말 재미없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