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의 종결 Submarin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나이가 들다보니 서브콤비에 대한 방향성이
어느정도 잡혀 가는듯 합니다
처음에는 청콤으로 시작해서 검콤으로
왔다갔다를 얼마나 했는지.....
그러나 지금은 방황속에서 자리를 잡았네요
역시 나이가 들면 검콤이 진리인듯 합니다
몇달전부터 기다리다 어제 좋은분께
분양받은 검콤입니다
이녀석은 매일 같이 출근길에 동행할까 합니다
그러나 방황은 언제고 또다시 오겠죠
늘 그래왔던 거니까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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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줄테다
2016.04.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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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러너
2016.04.27 15:05
저는 GMT II 흑콤입니다. ^^
섭마가 더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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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4.27 15:18
동지시네요... 서브를 대체 몇번을 거래를 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은 검콤으로 정착했습니다. 신형 라인중 백토나가 참 이쁘던데 아마 그놈까지 얻어지면 로렉스 라인은 정착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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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존심
2016.04.27 15:42
검콤은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움이 있네요. 예전에 CS 엔지니어 분이 검콤을 착용하시고 잠시 데스크에 나오셨는데 그 때 숨이 콱 막힐 정도로 고급스러웠습니다. 그 때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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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6.04.27 16:05
모든 타포인은 유목민 입니다
정착은 못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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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6.04.27 16:19
공감이네요
유목민에서 빵터졌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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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를찬소년
2016.04.27 16:08
늘그래왔듯이 ... 와닿는 한마디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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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맨
2016.04.27 16:57
언제나 롤렉이를 손목에 언져 볼련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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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맨
2016.04.27 17:00
저도 방황의종결로 롤렉 GMT 파워에이드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언제또 방황이올지... 늘 그래왔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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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
2016.04.27 17:06
알보아빠님 역시 빵터졌습니다
맞아요 우리 모두는 유목민이네요
정말 100% 공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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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2016.04.27 17:50
인간은 늙고, 늙어감에 따라 변하게 되는데, 굳이 영원함을 추종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시키는 것이 진짜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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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이
2016.04.27 18:12
저는 흑에서 청으로ㅎ 청콤 2년째 기변없이 잘 차고 다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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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4.27 18:24
다같이 타포 탈퇴를......ㅎ 불가능하겠죠. 우리에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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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
2016.04.27 18:39
후아님 탈퇴하시면 저도 따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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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
2016.04.27 19:27
흑콤의 세련미는 정말 멋지죠 ~ ㅎ 질리지않는 기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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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샹크스
2016.04.28 01:59
진짜 흑콤 로렉스중에서도 돋보이는 모델인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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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323
2016.04.28 08:30
저도 흑콤 =>청콤=>흑콤=>청콤.... 계속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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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태
2016.04.28 10:01
갠적으로 흑콤은 롤렉스에서 가장 이쁜고 같습니다
신형화토나 하고 비슷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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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식
2016.04.28 12:17
흑콤을 한번더 손목에 올려 봐야것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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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맨
2016.04.28 12:50
예물로 로렉스를해도 방황은 항상오더라고요 흔들리지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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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suk
2016.04.28 13:09
저도 개인적으로 일단 컴콤으로 방황의 끝!을 외치고 있는데....
슬슬 뭔가가 올라오고 있는 느낌이... ㅠㅠ 그래도 아낌없이 이뻐해 주고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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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6.04.28 19:23
와치 매니아가 한시계에 정착이 가능할까요. 방법이 있으시면 힌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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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16.04.29 11:20
좋은 결정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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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라이더
2016.04.29 15:39
서브 스틸블랙 처음 구매할때
이녀석만 들이면 평생 소지하다가 아들래미한테 물려줘야겠다 생각하며 샀는데..
매장에서 흑금통 착용해보고 완전..... 초심을 시착하는순간 잃어버리게 되더군요....
근데 또 생각이 드는게.. 금통 들이면.. 정말 거기서 끝날까요..??
롤렉스의 끝은 어디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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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2016.05.01 09:10
흑콤 멋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전 젬콤으로 방황을 끝냈습니다ㅎ
청콤.. 지금두 블링블링한게 땡길때가 가끔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