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10포인트 화이트골드 Datejust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어머님시계 추천해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고민끝에 79174 구입했습니다
Y단위 03년 12월24일 스템핑 풀셋이고, 장농시계라길래 그냥 하는말이겠지 했는데 줄처짐 하나 없고 버클에 헤어기스가 전부네요.. ㅎㅎ
로렉스는 로렉스네요
03년식 차는 벌써 폐차 직전일텐데 말이죠 ㅎㅎ
서브마리너 흑콤을 구입하고 스틸과는 다른 18k골드의 반짝임을 넋놓고 보며 와 시계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는가, 혼자있을때 한없이 시계만 보고있기도 했었는데
화이트골드와 10포인트오리지널 다이아가박힌
데이져스트를 보고있으니 환장하겠네요 ㅎㅎ
왜 여자분들이 다이아,다이아 하는지 알겟네요
빛에따라 반짝거림이 얼마나 이쁜지.. ㅎㅎ
근데 일명 바가지버클 이라고 하죠?
구형 데이져스트버클...
이거 원래이렇게 빡빡한가요? ㅎㅎ
열기쉬운 스킬이 따로 있는건가??
제 손에 들어오면 남아나는물건이 없을정도로 고장을잘내서
열다가 끊어지는건 아닌가 겁이나네요
그리고 겁나는거 한가지 더! ㅎㅎ
용두는 뽑을때마다 용두가 뽑혀버리는건 아닌지
진짜 노심초사 ㅎㅎㅎ
아! 서브마리너는 용두를 6시방향으로 풀고
12시방향으로 테옆및 시간조정을 했는데
데이져스트는 6시방향으로 풀고 6시방향으로 돌려야
날짜가 지나가고 분침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네요?
원래이런건가요? ㅎㅎ
글쓰는 목적이 원래 질문이 아니었는데 ㅎㅎ
바가지 버클 여는 쉬운방법이 있는지?
테옆감기 및 시간조절 방법이 원래 섭마랑 다른지?
두가지 질문을 훅 드리고 가네요 ㅎㅎ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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