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골드 시계 어떻게 보시나요? 시계관련

솔직히 올려주신 사진에 보이는것들은 없어서 못차죠...ㅎㅎ

마이너브랜드로 금통 하나 가지고 있는데 평소에 차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군요...ㅋ

한번씩 차고나가면 전부 손목이야기만....ㅋㅋㅋ

제대로 입고 차면 그나마...^^

옐로우골드보다는 그래도 훨씬 부담이 덜하죠.

케이스 사이즈가 큰 모델의 경우 로즈골드든 옐로골드든 사람보다 시계가 지나치게 부각되어 보이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 36mm 정도의 금통 모델은 그나마 시계만 보이고 사람은 아웃포커싱되어 보이는 그 느낌이 덜한 것 같군요

개인적으론 드레스워치에선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만, 스포츠워치나 빅사이즈워치에선 과해보입니다.

차림새,환경에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함을 큰 몫으로 하는 옐로우나 로즈골드가 본연의

그화려함을 감추기는 어렵죠.

우리모두가 그화려함을 사려고 

돈을 지불하는게 아닐까요?? ^^

아닙니다...요우커라뇨...아주 멋지고 고급스럽기만 합니다

줄까지 올금통만 아니면 이쁘지 않나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말씀드리자면 드레스 워치에 쓰이는 로즈골드는 우아해 보입니다

스포츠워치나 오버사이즈워치에 쓰이는 로즈골드는...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드레스워치의 로즈골드는 생긴것도 우아하지만 금시계의 고급스러움, 거기에 옐로우나 화이트보다 레어하다는 특별함도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 재질 중에서 로즈골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포츠든 드레스든 하나정도는 꼭 보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시계가 DJ1 로즈골드 콤비 모델입니다. 옐로우나 화이트와는 다른 멋이 있어요. 

너무 튀지 않고, 고급진 느낌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없어서 못찹니다..ㅠ

실제로 골드 시계를 차신 분들을 보니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사람에 따라 다르다. - 어떤 분은 멋진 신사로 보였고 어떤 분은 양아치로 보였습니다.

2. 대체로 50대 이상의 분들은 골드가 잘 어울리시는 분들이 많았고 30대 이하는 허세와 과시로 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우리들만에 세상이라 시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도금인줄 알지 금통인지 모르더라구요~ 갠적으로는 로즈골드 시계 아주 좋아합니다. 옐로우보다 더 세련되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ㅎ

브레이슬릿이 로골이면...솔직히 잘 어울리기가 힘들어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 아니고서는...

레더 스트랩 + 로골케이스의 드레스 워치는 20대에게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혀요! yg보다 훨씬 고급져 보입니다. 간혹 변색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

머 현실적으로 어울리면 그만인데 올금통을 고급스럽게 소화하는게 쉽지는 않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로골 이쁩니다~@@ 옐로우골드 차다가 로골로 넘어가면..다시 옐로가기 망설여 지더라구요~

개인취향, 성격 차이 인것 같습니다. 저도 금통을 좋아하지만 올금통은 좀 과해보이긴합니다.

금통+가죽스트랩, 금통+검정판이나 검정베젤 이 정도가 딱 좋아보입니다^^

멋지네요 ㅠㅠ

골드중 가장 이쁜 색감 같습니다~^^

금통 묵직하니 좋죠 ㅋ

전 로즈골드 정말 좋아하는데...ㅠㅠ

가장 이쁘죠.로즈골드.

브래슬릿까지 금이면 부담 백배.. 그냥 가죽줄에 로골이면 깔끔하고 이쁘던데요...???

사람에 따라 틀리죠^^

능력있는사람? 처럼 보입니다.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사고싶습니다.

저도 골드중 로즈 골드가 젤로 이쁘다고 생각해요~

멋지네요~

로즈골드는 진리입니다

갠적으로 골드,로즈골드는 쫌...

부러워서 그러는겁니다. 

로골옐골 모두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