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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동에서 눈팅만 하는 유령 회원입니다.
2015년 12월 31일 당당히 회사를 나왔죠~!!!
뭐 사전에 준비된 회사와 2월 1일 입사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직전 직장만큼의 네임벨류와 샐러리가 아니기에 좀 망설여 지는데요...
오늘 직전 직장 다른 팀에서 면접연락이 왔습니다....
아삽으로 진행해도 담주가 약속된 회사 입산데;;;;;
낼 파트너분 면접때, 2/1일 입사 가부 받더라도 금요일 즈음 예정회사 통보 할 텐데...
아오... 쫌만 더 일찍 연락 왔으면 ㅜㅜ
미취 겠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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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1.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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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독
2016.01.27 18:15
옙옙.. 맘속으론 전직장 있을때 팀이동을 했어야 했는뎅;;;; 정공법으로 퇴사후 다른 직장 갔다가 나중에 그 팀 TO나면 들가야지 했거덩요...
아웅...
낼 파트너분께 잘 말해서 바로 입사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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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6.01.29 08:24
짧은글만 봐서는 상황 전체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나 이전 회사에 대한 매너는 아닌것 같습니다.
조직 관리를 해보면 사람 한명 빠져나가고 충원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시간 걸리는 일인지를 생각하면 인사상 좋게 평가 받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규모나 인사 제도가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이해하는것은 재입사 하기 위해서는 상당수가 이전 조직 책임자에게 먼저 확인을 하는데,
차라리 퇴사할 때 팀 이동을 협상 카드로 가져갔던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첨언입니다만, 온라인 공개 게시판에 이런글 썼다가 회사 관련 사람이 볼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실제로 그런 사례를 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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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2016.01.29 12:18
좋은결정하셔서 승승장구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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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6.01.29 15:15
글만 보면 전직장에서 본인 팀이 싫어서 떠나셨는데, 그 회사 다른팀에서 연락왔다고 다시 가신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ㅋ
다시 가시면 원래팀원은 어찌보시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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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리0
2016.01.30 11:22
쿨하게 떠나세요
어딜가든 더 성공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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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83호
2016.01.31 10:37
이래저래 고민해도 결국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다만 다른 팀으로 가신다 하면.. 이전 팀 분들과의 만남이 어색해지지 않도록 잘 대처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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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오징
2016.02.01 20:59
마음 가시는데는데로 행동하는게 맞지만 도의적인 부분도 고려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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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t
2016.02.05 12:29
마음이 따르는데로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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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k
2016.02.10 08:46
다른 분들 말처럼 하고싶은대로 하심이 좋으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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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ee
2016.02.10 20:34
마음가시는 대로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시면 시간이 아까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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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가
2016.02.17 09:19
어차피 모든 결정은 후회를 하기 마련입니다.
그럴땐 지금 판단에 후회를 덜할것 같은 곳으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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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
2016.02.18 00:10
이건 누가 판단해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본인께서 가장 잘 아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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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돈
2016.02.22 18:49
힘을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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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구
2016.03.02 11:57
본인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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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2016.03.30 23:11
조건 좋은데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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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나
2016.06.04 14:29
좋은대로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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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훗
2016.11.03 23:01
요즘 취업 정말 어려워요. 좋은 결정 하시길.
이미 결정하신것 같은데요....ㅎㅎ
직장이라는게 일면만보고 판단하기는 쉽지않죠.
선택 가능할때가 행복한것 같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