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야광에 대한 짧은 생각 Submariner

스포츠 다이빙도 보통 30~40 분 다이빙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

재밌는 실험이네요~^^

근데 아쉽게도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이버들의 다이빙시간까지 고려해서 야광도료의 발광률을 계산하진 않았을테니까요..

그리고 수심에 따라 다이빙시간이 심하게 달라지기에

말씀하신 논리는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재미진 포스팅보고갑니다

추천 똬!!!

잠수 시 야광이 보이지 않을 때는 손전등의 라이트헤드를 다이얼에 갖다대어 축광을 한 다음 시간을 확인한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짧은 지식으로는 베젤에 15분까지만 눈금이 되어있는 이유가 예전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산소통이 15분동안 사용 할 수 있어서라고 들었습니다. 과거의 다이버들을 위해 만들어졌고 그 전통이 이어져 온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는 공감되는 글입니다.

적당히 축광되었다면 영화관에서 한편다볼동안 중간중간 시간확인은 가능하더라구요ㅎ 그래서 극장갈땐 섭마만 착용합니다^^~

이런이유든 저런 이유든, 초록 야광에서 파란 야광으로 바뀌면서

달라진점은 색상 말고 없다는데는 공감 합니다.

좀 획기적인 야광 시료도 나오면 더 기대해볼만 할텐데 라는 마음도 드네요.

그래서 개발된것이 트리튬이죠.

어두운곳에서 오래 있다보면 진가를 발휘합니다.

야광(혹은 축광)은 아무리 발전해도 조금의 시간을 더 늘릴뿐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제가 필드워치로 루미녹스를 산 이유가 바로 야광문제때문이었습니다.^^

야광이 이렇게 빈약한데 어떻게 코멕스등의 민간 기업의 공식 다이버워치로 설정이 되었죠?

간혹 포럼 돌다보면 그나마 파네라이와 PO가 좀 야광이 오래간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좀 실망이긴 하네요.

저도 롤빠지만.. 다소 지나친 합리화가 아니신가..합니다 ^^;;;

야광 지속 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ㅎㅎ

배려는 무슨요... 제품 설명 글에 보면 야광이 몇시간 동안이나 지속 되는것 처럼 써놨습니다...

솔직히 진짜 다이빙할때는 대부분 전자시계를 차고 하겠죠. 

야광의 밝기가 환경과 빛의 반사에 따라 그때 그때 바뀌는것 같아요,,^-^

ㅎㅎㅎ잘 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