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에 청콤 차고 출근 했습니다. Submariner
어제밤 죽어 있던 청콤을 깨워 출근 준비 시켰습니다.
오늘 출근할때 짧은 거리지만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고 기온도 따뜻해서 타이어 그립 걱정 덜하며 상쾌하게 출근 했습니다.
출근할때 거의 이곳에서만 신호를 받기에 늘 하던 신호대기 핸들샷 남겨 봅니다.
늦었지만 2016년 새해 롤렉당 회원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끝으로 연휴때 간만에 식구?들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혼자만 털이 떡져서 간만에 목욕하고 드라이기로 등만 말려 줬더니 침대 이불속에 쏘옥 들어가 있는게 귀여워서 찍은 터줏대감 "나방이" 입니다.
유독 거실에서만 무릎이나 배에 올라와서 자는 자칭 거실의 제왕 "나롱이" 입니다.
삶은 고구마, 상추도 좋아합니다.
끝으로 고양이 가족샷 입니다.
저기서 베개 옆에 노랑이("나리")는 친구가 키우다가 여건이 안되서 저희 부부가 키우고 있고
나머지는 인연이 있었는지 길에서 잡혀?온 아이들 입니다.
첫째인 삼색이("나방이")때문에 고양이들을 입양하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
집이 좁아서 더이상 입양보다는 길냥이들 밥을 더 많이 챙겨줘야 겠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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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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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짱짱맨
2016.01.04 10:14
둘째 냥이 제대로 얼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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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2016.01.04 16:11
제 청콤은 11일부터 겨울잠자고 있는데 2월부터 꺼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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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6.01.04 17:24
반지가 참 섹시하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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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hj2519
2016.01.04 18:04
제 청코미도 11월정도부터 겨울잠 중입니다^^ 얼른 반팔의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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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비
2016.01.04 23:08
주인을 잘 만났나요?
애기들이 토실토실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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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GMT
2016.01.04 23:26
정말 많이 키우시네요!!?!! 청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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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1.05 05:33
엄청나십니다..고양이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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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시간잡지못하리
2016.01.05 11:01
와~~~ 고양이를~~청콤은 역시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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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16.01.05 13:10
우와 고양이 천국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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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붕어빵
2016.01.05 14:01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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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샘
2016.01.05 15:17
존경합니다. 우리 애들 보면 기겁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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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
2016.01.05 22:46
동물을 사랑하시는 님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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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87
2016.01.07 13:41
회사엔 청콤이 부담스럽던데 저도 슬슬 꺼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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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똥88
2016.01.07 21:59
코숏을 ^^ 털만 안빠지면 행복할거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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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1
2016.01.08 15:50
청콤과 고민하다가 검콤으로 갔는데 사진보면 청콤 역시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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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스
2016.01.11 23:28
아이고 애기들 너무 이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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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구름
2016.04.12 21:42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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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