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정식매장에서 해외구입품 줄 줄이기 etc

기분은 좀 그러셨겠지만 그 줄 줄이기라는게..

2천원짜리 공구로 1분이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것이에요.

하나 사서 직접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이 문제에 대해 롤렉스 스위스 본사에 클레임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공감합니다

저도 이건 좀 어이가 없는것같은데.. 외국인들이 와서 줄여달라고하면 줄여준다고 하더라고요. 직접본적은 없지만.

뭐 매장 직원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방침 대로 따라 움직이는 건데.. 우리나라 백화점이 문제인 것이지요

공감이 갑니다.

현재 상황에 해외구매자가 할수있는 요구상황 조치는 없는듯 합니다,,^-^ 

초딩들도 그렇게 놀지 않을텐데... 아쉽네요

전 그냥 만원 주구 줄 줄였습니다 

정책이 바뀌어서 어쩔수 없다는군요 

사실 기스 날 위험도 있으니까 그쪽에서는 위험 감수 하기 싫은 거겠지요 

본사에 컴플레인 넣는게 제일 좋을거같네요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기껏 해봐야 5분도 안 걸리는 작업인데.....저 같으면 그냥 해주겠습니다. ㅋ

그냥 전용 드라이버 사서 직접 하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씁쓸합니다..그깟 줄이는게 뭐 힘든일이라고....근데 이 정책은 어디서 지침이 내려진거죠?? 로렉스코리아인가요??

직접할수 있는게 가장좋은것이지만

잘모르시는분드도 계시기에 로렉스브슬에는 약품처리를 합니다.

직접하다가 약품으로 굳어진 브슬나사를 예열없이 풀려고하다가 나사산이 나가거나 기스가 날수도 있는것이지요

프로분들은 직접도구를 사서 할수도 있는부분이지만 초보자분들에게는 매장에 직접가져가서 할수밖에 없는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국내매장에서만 구입한 물건만 취급하여 줄여주거나 하는건 좀 피곤하게 한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론 국내매장 구입자와 차별을 두긴 해야한다고 봅니다. 넘이라고 돈이 남아서 웃돈 몇백씩 더주고 시계 사는건 아니죠

저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디록타이트 없이 드라이기로 예열후 일자 드라이버로 돌리니 잘 풀리더군요 마감은 집에 돌아 다니는 록타이트로 했습니다.

한번 해보기 힘들지 잘 하고 나면 쉬워 집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월드 워런티라면서 말이죠.

참 한국의 문제라면 문제일듯 싶어요.

줄질 안해준다고 해서 국내스탬핑을 살 이유가 없죠.. ㅋㅋㅋ

고객의 마음을 열 생각을 해야지....

고객의 지갑만 열고 싶어하네요... ㅋ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만약 서울매장에서 구입한 시계를 부산매장에서 줄 줄여달라고 하면 줄여주나요??? 유독 해외스탬핑만 그런건가요???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계실듯하여 저도 씁니다만 CS센터에서 줄을 줄일때는 약품처리를 합니다. 나사나 그런것들의 내구성을 위해서 접착제 성분 처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다소 민망한 분위기가 되셨겠네요..
시계사서 기분 좋은 맘으로 갔는데, 거절받는 것도 그렇고, CS센터 보내서 받겠다도 그렇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지방 출장 길에 섭마 줄이 좀 커서 대전 갤러리아로 갔었는데, 해외구매 제품은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매장 직원 분이 매니저 눈치보다가 제가 해달라고 하니 해주더라구요.

방침이야 있겠지만 이해가 가지않는 시스템입니다.

좋은정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