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가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Submariner

역삼에서 정품인증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단지 줄조정 이나 오차조정을 해주면 정품이라고 생각하는것이지요

(가품이면 안해주거든요)

해외스탬핑도 똑같이 스위스에서 만들고 월드위런티 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역삼가시면 시계줄 줄려주지 않으면 가품이에요

어제 역삼 센터 갔는데, 오차 조정을 해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건 어디서 본 얘기인데

가품도 줄을 줄여주긴 한다고 본거 같은데... --> 이건 그냥 본 얘기입니다.

얼마전 그린섭을 가지고 비슷한 고민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결국 백화점 예약(3개월 웨이팅) 걸어놓고 왔습니다.

CS에서 줄을 줄여주면 일단 외관상으로는 정품인건 확실합니다. 단,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누군가 맘먹고 무브를 사제로 교체해버리면 그건 오차점검 기계에 걸어보거나 뒷백 따지 않는 이상 절대 알 수 없다는거죠. 이부분은 정가 대비 20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일 수도 있구요..

병행이 나쁘다는 말은 절대네버 아닙니다. 다만 저같은 케이스는 약간의 절약이냐(그린섭은 병행/백화점 가격 차이가 거의 없죠ㅎ), 아니면 시계 받는데 좀 오래 걸려도 마음의 평안이냐 둘 중 후자를 택한거구요. 약 200만원 절약이 중요한지 아니면 마음의 평안이 더 중요한지 가늠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시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제느낌으로는 ETA 무브와 섭마 무브 차이는 와인딩시 좀 빡빡 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와인딩시 ETA 무브와 차이가 있어 이걸로 비교 해보시면 좀 구별이 쉬울것 같습니다. 물론 개런티카드와 인그레이빙 된 시리얼번호 일치 여부 전제하에요

요즘에는 블로그에서 판매하시는분들중에서도 국내 스탬핑 제품도 거의 300가까이 싸게 팔더군여...그렇게 구입을 한다면 좋지만

마음 한구석이 편하지않더군여...^^

밀가우스 Z- 블루 개인업자에게 알아보니 계약금 약간 걸고  CS가서 정품확인후 잔금 달라고 합니다.

백화점은 비싸고 중고물품은 없고 자금이 부족하니 이리저리 힘드네요 ^^"

하이엔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실려면

각종 정보 수집과 발품을 팔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