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선택에 있어서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tc

제가 봤을땐 꼭 저두모델로 하실꺼면 나이가 아직 젊으시니까 gmt 블루블랙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물로 봤을때 아름답다라구여..., 그린섭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두모델 중이라면, 저는 gmt 블루 블랙추천두려요, 블랙은 쬐끔 심심하진아여^^

서브마리너 콤비 주신다고 스틸을 제외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여기 회원님중에 서브 스틸 콤비 금통 종류별로 가지고 계신분들 있으실테고 콤비랑 스틸이랑 별개라고 생각듭니다.  20대 중반 디제이도 멋있지만 아버지랑 커플로 서브 스틸하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서브도 한번 올려보세요 논데는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흠.. 116234는 싫으세요? 전 개인적으로 플루티드 베젤이 정말 이쁘던데~ 청판이나 검판은 늙어보이지도 않구요^^ 

아주 엔트리도 아니구요~ 사실 116200도 엔트리는 아니지요^^

둘중에서라면, 역시 나이를 생각하셔서, 젬티가 훨씬 나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데이저스트를 1번으로 놓으신 것은, 그쪽에 마음이 조금은 더 가시는 것 같은데..

정말 1번으로 마음이 가신다면, 꼭 익스1도 고려해 보시기를..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젬티 입니다^^ 스포티하면서도 나이들어서 차도 센스 있어보이는 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무조건 젬티 강추츄츄

시계를 평생 하나만 소유하겠다고 하시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이에는 GMT가 더 잘어울려보입니다.

DJ는 조금 나중으로 미뤄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DJ스타일이 더 마음에 드신다면

익스1도 한번보세요~ 

안녕하세요?감히 말씀드리자면 데이저스트가 물론 롤렉스의 엔트리라곤 하지만 회원님의 나이를 고려할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순이 원래 데이저스트->데이토나->데이데이트를 밟아가거나 서브마리너스틸->콤비->섭마금통 혹은 젬티녹금 젬티펩시화골로 많이 밟아들 가시더라구요.

본인의 팔목이나 옷입는 성향이 그 절차를 좌우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아버지께서 사주시는 시계라면 평생을 매각없이 가져가야 할 시계이기에 저는 데이저스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엔트리이긴 하나 익스플로러와 더불어 가장 롤렉스의 기본이 되는 시계이며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성향을 확실히 파악하시고 시계를 선택함이 나중에 후회가 없으실겁니다.

본인이 와이셔츠나 정장을 입어야 하는 일이 잦을수 있는 일이라면 gmt보다는 데이저스트나 데이토나등이 맞을것이고

나이와 관계없이 항상 트레이닝복이나 청바지를 착용할수 있는 직업군이라면 gmt나 섭마가 맞는 선택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전천후라는 관점에서 보면 gmt보다는 데이저스트가 오히려 더 팔방미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가장 중요한것은 실착입니다.

손목이 작으시다면 gmt보다는 데이저스트를 그중에서도 2보다는 1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먼 훗날 아버님께서 시계를 물려 주시면 섭마콤비, DJ1콤비를 보유하실텐데 두가지 모델과 겹치지 않으며 얇은 손목을 커버하는건

역시 데이토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마지노선이 1000만원이란게 마음에 걸리지만 아버님과 상의 하시고 글쓴이님께서 돈을 조금 보태서

전천후 아이템이자 롤렉스의 기함인 데이토나로 방향을 바꿔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서브가 있으시면 비슷한 모양의 젬티 보다는 dj1 이죠..제 취향이 그렇기도 하고요..

위 사진 데이져스트에 플루티드베젤만 추가하시는건 어때요?

플루티드베젤 + 오이스터밴드도 괜찮을듯 합니다.

제가 116200 똑같은것 사용하고 있는데요. 손목이 18임에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플루티드 베젤이 좀 아쉬웠는데, 이것만 해도 눈에 띄는지 업체 사장님들 중에 알아보시는 분들 간혹 있고,

못알아봐도 이거 시계 뭐냐? 하면서 물어보는 사람 있습니다.  신형은 광택이 늘어서 눈에 잘 띕니다. 특히 플루티드에

주빌레면 더 번쩍거려서 더 많이들 관심 가질겁니다. 그게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지요. 성격따라 상황따라서요.

전 못알아보는 쪽이 낫다고 봤습니다

GMT는 못써봐서 말씀 못드리겠지만, 데잇저스트가 좋은점은 정장이건 캐주얼이건 옷을 안가립니다. 그리고 손목 위에 

올렸을때 편하네요. 제가 가진 중에 가장 비싼 시계지만 가장 자주. 그리고 막 차고 다닙니다. 

정확히 저 모델의 단점은 어두워지면 시간 보기가 힘듭니다. 야광이 꼭 불이 안들어와도 약간의 빛만 있으면 검판과 대비해서

흰색으로 보이는데, 이건 야광도 없으니 꽤 어두워졌다 싶을때쯤 부터는 외부에서 빛이 안들어오면 시간 식별이 힘들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흰판이 좋습니다만,.역시 나이대를 생각하면 검판입니다.  

음.. 저는 116200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발매당시 이미지만 보고 누가 저걸 살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연세드신분이 차고 있는걸 봤습니다. 너무 멋져 일부러 따라가서 봤는데 116200모델이더군요... 

적당한 블링감으로 시선을 잡아 끌며, 너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손목이 구형익스1과 서브를 동시에 소유한적이 있는데 구형익스1만 매일 차고 다녔습니다. 그만큼 편합니다. 

소매에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사이즈가 베스트 해서 항상 무슨 시계냐고 사람들한테 질문을 받고 다녔죠~

현재 신서브를 소유하고 있으나... 116234 오이스터 밴드나 116200으로 기변할 예정입니다. 

116200모델이 깔끔해서 금방 질릴거 같으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점...  그리고 원하는 시계를 사야 오래찹니다. 

gmt 에 한표 드립니다...데이져스트는 무조건 쥬빌레라는 선입견때문에..^^;;;

GMT2 Master 블루블랙 하시고...결혼하실때 예물로 DJ 를 콤비던 스틸이던 받으세요.

생각하고 계신 두 모델중 DJ는 분명 더 포멀하고 GMT2는 캐쥬얼하니까 본인 생활패턴에 맞춰야지 시계만 보시지 마시고요...

좋은 선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참...정말 멋진 아버님이십니다...엄지척 !!

데이저스트 116200이나 116234 추천드립니다 ! ^^

익스2는어떠십니까ㅋㅋ흰판으로요^_^

절젊으시니까 스포티하게 차기도좋을것같은데요.

GMT가 나을거 같습니다^^ 

아버님 선물로 평생 가지고 가실거면

데이저스트 (플루티드베젤)로 사세요.. 줄이 너무 화려하다 싶으면 가죽줄로 바꿔서 차도 좋습니다...

나이 들어서까지도 무난하게 차기에는 데이저스트가 좋을 듯 합니다...

(중간에 매도하실 생각도 있으시다면 GMT나 데이저스트 중 아무거나 해도 될 듯 합니다)

젬티에 한표,,추천,,^-^

 평생 가지고 갈 시계이면서 이후에 서브가 생기고 예물시계도 추후에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익스1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데이져스트와 gmt로 한정하셨는데, 선물로 받는다는 의미에서

다른것도 고려해봄이 좋울듯 합니다.

본인이 선물받고 싶은걸 받으시면 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린서브 추천드립니다.

저도 20대 중반으로 비슷한 나이대인것 같습니다.

그린서브가 가지고싶어 선물받고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린섭 추천드립니다!

저역시 2번 젬티 추천드립니다.

만약 1번으로 가게된다면 로만보다는 바인덱스로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캐쥬얼, 정장 모두 잘 어울리기에 살짝 추천드리구요.

질림도 없기에... ^^

뜬금없지만 익스1이 젊은분에게 제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맞추는 것 보다는 자신의 만족감이 우선인 것 같아요.^^ 시계는  자신의 만족함과 행복감이 전제 되어야 선택을 할 수 있거든요.^^

주변분들의 고견은 꼭 참고를 하시되 자신의 결정을 믿으시고 이쁘게 착용하세요^^ 제 부족한 사견일 뿐입니다^^ 멋진 선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