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청콤...데일리로 차도...제가 견딜수 있을까요? ^^ Submariner

데일리로 차고 있습니다.

뽐뿌가 되실런지요??

청콤은 데일리로 차기에는 힘들거 같은데요... 말씀하신데로 흑콤은 데일리로 차기 무난합니다.

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단골질문이네요 ㅎㅎ 다른사람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 분이나 직업군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분명 본인이 좋으면 그냥 차세요 ~ 라는 답변이 많이 달려왔었고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시선강탈 아이템은 사실이라 보수적인 직업군 예를 들어 대기업 직군중 보수업종 같은곳에서는 데일리로 차고 다니기 힘듭니다. 청콤은 아무래도 난 로렉스야라는 티가 다른 품목에 비해서 많이나는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너무 과민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청콤을 보시는 상대방도 분명, 즐거워 하실 겁니다^^

그런데 저도 시선을 느껴서가 아니라 아껴서 차다

보니 데일리는 아니네요~

청콤 데일리로 찹니다ㅎ

요런 질문 몇번 볼때마다 저는 같은 대답합니다.

남들은 제 손목에 청콤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씁디다ㅎ

전 아는 판사님 한 분이 청콤을 데일리로 함께 하시는 것 봤어요^^

나름 보수적이고 진중한 직업군임에도 멋지게 잘 어울렸고, 오히려 젠틀해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하시는 일도 중요한 변수겠으나 제 생각엔 외모와 의복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청콤을 도전하려했지만 친한 동생이 "형이 차면 진짜 x티 나요"라고 해서... 아직까지 자제 (?)하고 있습니다 ^^;;;

이쯤에서 청판 화골은 데일리로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자주 차고 블링블링해야 본인도 즐거우시고 주변에서 롤렉을 아시는분도 물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라고 자기 최면거셔야 겠네요.

진짜 콤비는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

저는 검콤이 데일리로 차기에 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청콤으로 왔습니다^^

저도 데일리로 차는데 

매일 보다보니 적응되서 그른가...

부담스럽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

청콤은 남 시선 신경쓰면서 차기보단

당당하게(?) 차고 다녀야 더 멋있는거 같아요ㅎ

차를 생각해보시면 되요. 파란차 엄청멋지죠. 근데 얼마안가질립니다 ㅎ. 반면 검은차는 오래오래 지나도 멋지죠. 저는 청콤만 차봤습니다.

검콤에서 청콤으로 기변한 일인입니다. 청콤이 조금 화려하기는 하지만 뭐..    일 이주 정도 차고나면 좀 익숙해집니다. 상품권은 상품권판매소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을 건데요?

마크갈때도  직장갈때도... 커피마실때도....  동반자...청컴!!

저도 흑콤 데일리로 차고 다니는데, 한 일년 지나니 사람들이 덤덤 하드라고요. 데일리도 차고 다녀야 좀 소화할수 있는 뽑뿌가 생기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