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플로이드 괜찮은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잡담

The Wall  앨범 중 Goodbye  blue  sky 추천드립니다

핑크 플로이드는 이름도 멋진 the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아트락,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들의 앨범들이 컨셉 개념이라서 싱글보단 앨범 전체를 듣는 걸 추천합니다.

아래 두장은 remastered 로 전곡을 들어야 합니다.

최고 최고 입니다.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이 기네스 기록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최장기간 빌보드 차트에 올라 있었던.....

무조건 전 앨범 날잡아서 필청 추천 입니다......데뷔앨범의 사이키스러움이나 아톰하트머더, 메들 같은 앨범의 비대중성이 부담스러우시면 윗분이 추천하신 두앨범과 함께 shine on you crazy diamond, animal, final cut까지는 의무이고(^^) 재결성 앨범과 라이브앨범(a momentary lapse of reason, delicate sound of thunder)은 선택이십니다......기회되시면 유튭같은 곳에서 그분들의 라이브 영상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본 공연이 모두 애들 장난 이었다는 걸 느끼시게 됩니다 

저도 핑크 플로이드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전반기 작품들을 좀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A sauceful of secrets 앨범의 동명곡을 추천합니다. 유투브에서 찾아보시면 콜롯세움 같은 곳에서 실황으로 촬영한 영상이 있는데 소름 끼칩니다^^

오아시스면 don't look back in anger

전...의외로 Moon앨범보다는 Wish you are here를 좋아합니다. Shine on you crazy diamond..명곡이죠^^;

오아시스는 윗곡도 좋고 wonderwall, stand by me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Wish you were here"을 가장 좋아하는데,

예전에 아는 분 장례식 때 그걸 연주하는걸 봤을 때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초기곡 "See Emily Play" 인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핑크플로이드와는 좀 다른 성격입니다.

run like the hell.. album the wall 수록곡이요.. 뭐 앨범 자체가 명반이긴 하지만..

time 좋아합니다. 

Wish you were here..

오아시스 some might say  추천합니다

Comportably numb..압권입니다 ㅎㅎ

사이키델릭 좋아하시면 최근에 뜨거운 반응의 밴드 tame impala를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싸이키델릭과 R&B를 접목하여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덕분에 배우고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