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5711 다이얼 관련~^^ Highend
하이동에 오랜만에 글 쓰네요~~^^
공식적으로 예물 시계를 안해서 뭔가 허전한 요즘입니다ㅎ
득템을 안하니 뭔가 기운이 없는거 같기도해서요ㅎ
AP는 느껴봤구 혹여나 연말에 개인적인 경사가 있으면
저한테 주는 선물을 확 질러볼까하구요ㅋ
가능할지는 의문이군요^^;;;
PP를 경험해볼까 하는데 5711모델 다이얼 관련해서요ㅎ
공홈에는 블루블랙(청판)하고 흰판이 보이는데
제가 얼핏 검판도 본거 같기도해서요ㅎ
부산은 PP매장이 없어서 이럴때 갑갑하네요ㅎ
다이얼 색상 아시는분~~^^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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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bz
2015.11.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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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5.11.23 14:28
CK 님도 이제 슬슬 천상의 세계로 가시는건가요?ㅋ 저도 한 5~6년 후에 드림으로 삼고있습니다 ㅋㅋ 흰판/청판 두 종류이고 청판이 좀 더 웨이팅이 긴거 같더군요. 국내 정식은 말로만이 아닌 정말로 보통 1년 이상 잡는 거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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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컨트롤
2015.11.24 04:11
최근들어선 2년정도 잡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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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11.23 14:41
어익후...드디어 pp까지 도전을 하시는건가요? ㄷㄷㄷ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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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11.23 15:27
청판이랑 흰판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5711은 흰판을 선호합니다 ^_^
참고로 국내 매장에 5711 신형 브슬(핀버전) 흰판 있으니 구경해 보셔요~~ 저도 득 하려다가 기존에 5980이랑 겹치는 느낌과 다운(?) 된다는 생각에 패스했는데 실물로 봤을때 흰판이 많이 이쁘더라고요~
매장 언급 가능한지 몰라서 말씀은 안드리지만 어차피 두군대 중에 하나이니 재고 확인하시고 한번 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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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파리
2015.11.23 16:05
스틸모델은 청색과 흰색, 골드모델은 회색(?)이 있을 거에요.
롯데 본점 가시면 청판은 전시용 까르네 모델을, 흰색은 간혹 실물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청색판은 오묘한 느낌이어 이쁘고, 흰색판은 인덱스와 대비가 강해 조금 젊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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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5.11.23 17:17
드디어 예물시계를 하시는군요.
늦였지만 결혼 축하드리고요.
5711/1A는 검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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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11.23 18:53
두 색상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웨이팅 짧은 녀석으로 득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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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5.11.23 20:52
검판같은 모델은 컴플계통의 노틸러스인 5726??? 문페이즈와 에뉴얼캘린더 모델에 있습니다. 5711에는 청판과 흰판만이 있지요...
다이얼색상에 대해서 선호도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바로는 청판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생산량<대기자 정도이지요...꼭 처음은 청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뿜샷 첨부합니다. 지인분 시계 실착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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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타임
2015.11.23 21:13
저도 두색 모두 착용만 해보았는데^^;; 청색이 훨씬 예쁘더라고요. 청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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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2015.11.23 21:17
청판 5711 가지고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검판은 없고 흰색과 청색(썬레이 청색 스타일 ?) 두가지 있습니다. 청판이 인기 정말 많고 구하기 어려워요. 크로x24만 봐도 청판 중고 가격은 엄청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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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5.11.23 21:30
답변 주신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안그래도 중간에 댓글 보다가 오늘 부띡에 전화해 봤는데
말씀처럼 청판이 인기가 압도적인 모양이더라구요~
웨이팅이.......거의 에르메x 의 버킨백을 방불케 하더군요~ ㅎ
모 매장에서 흰판은 있다고 바로 구입 가능하다고 하던데..
저도 대세에 따라서 청판이 더 끌리는데...실물을 볼 기회가 없네요.....
특히 청판은 매장에서도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하니...
괜히 갖고 싶어해서 고민만 더 되게 생겼습니다~ ^^;;;;
여하튼 그래도 득템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여행가기전 계획 세울때가 즐겁듯이...
지금도 조금 그런 기분이 들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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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2015.11.24 01:47
해외에서도 청판 상당히 구하기 힘들더군요. 저는 여러 여건 상 포기하고 다른 브랜드만 봅니다.
국내에서는 인기가 좀 덜한 아쿠아넛도 웨이팅이 장난 아닙니다.
득템하시려면, 차근차근 계획 세우셔서, 인내심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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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5.11.24 12:08
화이트 다이얼 차고 계신 분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어서리....개인적으로는 짙은 다이얼이 더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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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11.24 14:32
청판은 웨이팅이 꽤 길어서 일찍 준비하셔야할 거에요~
캐쥬얼부터 정장까지 올라운더로 커버하려면 아무래도 청판이 나을 것 같고,
캐쥬얼 위주의 차림 및 여름용이라면 흰색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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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5.11.24 20:26
청판의 경우 운이 좋으시면 1년 미만있겠지만, 통상 웨이팅 1년이상은 보셔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 1년반 대기했네요. ㅎㅎ
대기하고 계시다가 매장에 앞 순번 대기자 시계 들어오게 되면 한번 시간내서 실물보시기 바랍니다.
착용은 못하고 포장된 채로 보셔야합니다만..
실물보시게 되면 구입에 대한 고민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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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2015.11.24 21:45
와~ 5711 정말 예쁘네요 ㅎㅎ 매장가가 어느정도인가요? 저도 예약걸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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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간지폭발
2015.11.24 22:55
전 청판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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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w
2015.11.26 17:58
저도 청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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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5.12.02 07:58
음.... 5711 다이얼 색삭으로 고민 중 이신가 봅니다.
5711에 비해,
다이얼도 좀 더 재미나고
파텍 무브먼트만의 특별함도 느낄 수 있는 240이 들어 있는
5712도 선택지에 같이 두고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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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컨트롤
2015.12.20 12:35
무조건 청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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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6.01.18 02:29
당연히 청판으로 가셔야 합니다
연말에 득템하실려면 웨이팅 걸으셔야 할겁니다.
특히 점보같은 청판은 실물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