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계관련

튼튼하고 오차적고 디자인 안질리고...좋던데요...ㅎㅎ

이런것이 롤렉스 브랜드의 가치가 아닐까 싶네요...

브랜드 서열이니 이런건 의미없어 보이구요...

생산량이 받쳐주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 수 있고

안적정인 무브로 인하여 체인지업이 자주 있지는 않죠. 

하지만 만들어낸 시계들을 상당부분 팔아낸다는 점에서 본다면 시장이 그 가격을 받아들였다거나 그 가치를 받아들였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롤렉스에 개선을 바라는 점도 없지 않습니다만 저는 유저로써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너무 많은 생산량"이라는 비판을 비해 나갈 수 있는 브랜드는 하이엔드 브랜드 몇 개, 또는 마이크로 브랜드 외에는 없고,

복잡 기능(문페이즈, 더블크로노, 퍼페츄얼 캘린더, 미닛리피터 등등)을 탑재한 무브먼트를 브랜드 컨셉상 안만들 뿐이지, 

대신 현재 만들고 있는 무브먼트들은 전부 다 그 분야에서 기술력 및 내구성으로는 최상위급입니다.

코스메틱에 신경을 전혀 안쓰는 단점도 있겠지만, 어차피 디스플레이백이 아니니 상관 없겠네요. 

저는 롤렉스 브랜드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지만, 광신도도 아니고, 롤렉스를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잘못된 비판은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리고 "가치"라는 측면은 중고가격으로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입증이 되기도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굉장히 개인의 주관이 좌우한다고 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없다를 판단하는 것은

전적으로 브랜드를 선택한 개인에게 맡겨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은거죠??

저에게 새제품을 주면 중고로 팔고(환금성도 뛰어나니)

다른 명품브랜드 시계를 사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객관적인 브랜드 가치는 1위이나 

저는 별로 갖고 싶지는 않습니다.

인정하는 것과 갖고 싶은건 다른 문제니깐요 

시계브랜드중 롤렉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한때 롤렉스만 7개를 가지고 있던적도 있었구요

그치만 롤렉스는 참 재미없는 시계라는 생각이듭니다

잘만든 시계라는게 느껴지는데도 

뭔가 묘하게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롤렉스는 저에게 항상 메인이 될수없는 그런시계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시계만 남겨야한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롤렉스입니다

타임포럼을 과거 게시물을 조금만 읽어보셔도 여기 계신 분들이 얼마나 다양하거나, 혹은 일정 의견에 수렴되는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워낙 많이 나온 질문이니까요. 결론은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란 거~

너무 많은 생산량 - 안정적인 대량생산체제를 갖춘 매뉴펙쳐.

진보가 없는 무브먼트 -"실용시계" 를 추구함에 있어 흔들림없는 타게팅.

그정도의 입지와 브랜드네임을 갖춘 메이커중에 생산량이 전량 소화되는 브랜드는 많지 않습니다. 아니 유일할지도요?

제품의 가치는 시장이 말합니다.

롤-멘...

진보가 없는게 아니고 진보할 이유가 없는것 아닐까요

특히 데이토나 무브는 세계 3대 크로노 무브에도 들고

다른 무브들도 5손가락안에는 항상 들어갑니다.

워낙 완성도가 높은 시계들이라 변할 이유가 없지요.. 고객층도 충분하구요^^; 굳이 말씀하신다면.. 실용적인 시계로써의 접근정도라 생각합니다.

예술적 가치나 히스토리 다 따지려면 하이앤드로 가야겠지요..

저는 로렉스 그냥 좋더라고요^^ 오래 질리지 않고 아껴줄 수 있을거 같아 좋습니다ㅋㅋ 

제 경우엔 시계를 잘 모를 때는 롤렉스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시계를 알면 알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가장 큰 이유 세가지를 꼽자면 은근한 이미지 마케팅과 과거의 상징적 기술력 그리고 독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 같군요

롤렉스 엠블렘 보면 항상 떠오르는게 개구리발가락(왕관) 문양...

로렉스 시계 자체가 좋아서 몇백 하는게 아니겠죠. 

시계 하면 로렉스, 로렉스 하면 시계...이 공식을 만들고 유지 시키는 비용라고 생각하고

어짜피 시곈 솔까 허세 의 아이템.. 그걸 시원~~하게 충족시켜주는 면에선 로렉스 따라올 마켓터가 없죠. 

누가 봐도 로렉스 인지 딱 알아봐 주는 디자인...그리고 디잔과 케이스 재질 및 다이아 유무등으로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확실한 가격별 계급? 차별성.

그래서 돈값 하는 시계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남들이 알아봐주는 시계는 로렉스가 최고니까요. 보이는것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가성비 짱입니다. 저도 튀지않고 그냥 다수의 길에 서는 편이지만 시계만큼은 자기만족인것같습니다. 분명히 좋은 브랜드지만 매력은 그다지...  그리고 로렉스야 말로 마케팅의 고수인것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하지만 로렉스 시계중에는  가장 알아 주는 시계 아닐까요

로렉스..그냥 남자의 로망이라고나 할까요?^^

'남자가 한평생을 산다면 로렉스 하나는 소유해야지.'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브랜드?

생산량이 많다해도 홍콩, 마카오 같은데 가지않는이상 흔히 보이진 않더라구요 미국시골에 살아서 그런가. ㅎㅎ

그리고 섭마 디제이에 들어가는 무브먼트는 정확성과 내구성이 아주훌륭하죠.

사고팔고 하다가도 항상 갖고있게 되는게 롤렉스인듯 싶습니다.. 저에겐. ㅎㅎ

인지도가 세계 최고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한때는 롤렉스를 무시하고 하이엔드 쪽만 기웃거렸었는데, 어느새 롤렉스 팬이 되어버린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롤렉스보다 좋은 시계들은 많아요.... 하지만 롤렉스보다 갖고싶은 시계들은 없네요...

허세, 자기만족, 기능성, 디자인 등 모든것을 만족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이름하여 롤렉스 DNA....ㅋ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시계질은..

로렉스를 부정하면서 시작하시겠지만, 

곧 "인정" 하시는 날이 오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브랜드나 다 단점이 있는데, 롤렉스만큼 그래도 단점이 많지 않은 브랜드는 흔치 않죠.

롤렉스의 시계 브랜드의 위치도 너무 하이엔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중저가도 아닌, 적당한 위치에 있으면서

고급 이미지의 대명사가 된 브랜드가 바로 롤렉스라고 보구요.

롤렉스 모델들을 보면 좀 심심하다라는 감이 없지않지만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도 봅니다.

고급 시계중에서 그래도 내구성이 좋은 편이고, 잘만들어진 느낌이나면서 무시무시한 인지도를 생각하면

왜 롤렉스가 전세계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브랜드인지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시계를 잘 아는 사람들과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다 인정?하는 브랜드가 롤렉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기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데도 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로렉스 이상의 하이엔드에 접근하기는 더 어려운게 현실이구요 ㅠ

많고 많은 시계들 중에 왜 하필 롤렉스로 질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시계의 가치에 대한 생각은 다양하겠지요.. 그냥 나는 이 브랜드가 좋아. 저브랜드가 좋아.. 일수도 있구요. 

시계 뿐만 아니라, 핸드폰, 컴퓨터, 가방, 옷, 콜라, 병원 등 모든 것들에도 적용할 수 있겠네요.

로렉스는 로렉스일 뿐이죠

가성비 유지비 인지도 성능 디자인 5가지가 잘 조화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로렉스의 시계적 가치는 타 브랜드에 비해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재한된 무브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어느정도 확보했지만,

대량생산으로 인한 QC에는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로렉스의 성공은 결국 마케팅의 성공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케팅 종사자분들은 로렉스의 마케팅 전략을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이게 브랜드의 힘이고 가장 가치있는 사업전략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유행을 덜타고 무난하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 로렉스 청콤과 지엠티 펩시를 가지고 있네요

원자재가격 생각해보면 어차피 시계는 대단한 사치품이죠. 로렉이던 파텍이던. 남들이 알아주는 뽀대가 목적이던 본인만이 알아보는 희소성이 목적이던 본인을 만족시켜준다면 그게 제일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이사면 좋은시계 후회없을겁니다 이지만 내돈으로는 다른시계 사지...입니다. 앞으로 시계를 더 산다면 두번째쯤에는 로렉을 차고싶을거 같습니다. 현실은 4년째 제니스네요.

저도 아사돌님 댓글처럼 항상 가지고 있을땐 

약간 아쉬움이 남는? 하지만 시계 자체로는 너무 잘만들어졌고

한 부분에서 100점은 아니더라도 올라온드 플레이어 인거 같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로렉스가 세컨워치로 가장 적합할꺼 같단 생각이드네요^^

안차고 둬도 든든하고 언제든 다시 착용해도 잘 작동해줄꺼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ㅎㅎ

로렉스 좋게 생각합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가치와 시장에서 인정되는 가치는 다를수 있겠죠~

로렉스가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받고 있는지는.... 얘기 안해도 모두가 알고있는 것이고..이런 사실 하나로도~ 

로렉스는 대단한 브랜드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개의 시계를 소유해봤지만.....아직도 남아 있는것들은 로렉스들입니다..

많은 브랜드 중 님이 언급한 롤렉스 이기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제목에서 부터 벌써 답은 이미 나온거라고 봅니다. 아이러니하죠 ㅎ 제가 롤렉스를 선택한 이유는

1분 1초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 시계도 패션도 건축도 모든게 다 마찬가지죠...암튼 염증을 느끼던 차에..항상 그 자리에 묵직한 뿌리를 박고 빛을 발하는 브랜드가 롤렉스였습니다.

가세가 기울지 않는 한 육신의 끝자락까지 같이 할 귀속템입니다 ㅋ

롤렉스는 롤렉스죠 그냥~!

로렉스 시계를 보다보면 뭔가2%부족한듯 보이지만, 내구성이나 가성비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로렉스가 가장 좋습니다. 

다른 유저분들께서도 여러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수십년동안 크게 변하지 않는 디자인, 

실생활에 실용적인 내구성, 많은 셀럽들이 사용하는 인지도 

그리고 대표적으로 뛰어난 환금성이 마음에 듭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에 DJ를 보고

그때부터 로렉스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렉스는 좋아하느 브랜드가 아니였습니다.

좀 나이들어 보인다는 편견과 원래 가진 약간의 마이너리티 성향때문에 그랬죠. 물론 돈도 없었구요 ^^;;;

그런데 요새는 가끔 지인들의 로렉스를 보면서 가끔씩 예쁘고 참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시계구나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정도 들여볼까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시계를 알게되는 건지 생활의 여유가 생긴건지....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롤렉스 ceo나 경영진 입장에서

충분히 신모델이나 라인의 재정비등이 가능할텐도 별다른 변경없이 계속 우직하게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수 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얇은(?) 경영진의 경우 충분히 이렇게 저렇게 세세하게 모양이나 여러가지를 변경 할 수 있었을텐데용;

영원하죠,,, ~~

충분한 가치를 말해주는 브랜드,,

자동차로 말하면 벤츠같은 존재인것 같구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거의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시계라고 합니다. 전쟁 중인 국가에서도 거래가 많이 된다고 하는걸 보면 그냥 가장 소비자의 믿음이 있는 시계가 아닐까요?

첨엔 싫어하다가 지금은 젤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일단 손목에 한번 올려보시면 보는거랑 다를겁니다^^ 전 롤렉스 하나 지르고 다른시계 지름신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더군요 다른시계 살려다 안찰건데 머하러사 이생각이 들게해준 브랜드입니다^^

ETA 2892-A2 나 JLC 무브먼트처럼 분 침 초침이 한치의 오차없이 정렬되지는 않지만 보다 큼직한 윤열로 충격과 미세한트러블에 의해 시계가 멈추는 일은 적을수 있다고 봅니다.

또 자세차를 극복하기 위한 플랫보다 더 세심한(제생각) 조정에 의해 만들어진 권상유사와 마이크로밸런스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현실끝판왕인건 분명한거같아요

시계라는 것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가치에 기반해서 볼때... 인지도는 시계를 구매할때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측면이지요

롤렉스는 롤렉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