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의 워치스 앤 원더스 2015 리포트입니다.
IWC는 올해 자사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포르투기저(Portugieser) 런칭 75주년을 기념하며 포르투기저 컬렉션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지난해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는 포르토피노(Portofino) 미드사이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엔트리 라인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여줬는데요.
- IWC W&W 2014 공식 리포트 참조
- IWC SIHH 2015 공식 리포트 참조
이러한 경향은 올해 워치스 앤 원더스에까지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특히 포르토피노 라인에 보다 체계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IWC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전체 매출량으로는 포르토피노가 포르투기저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컬렉션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특히 아시아권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이즈와 여러 기능에 따른 베리에이션을 추가한 것도 컬렉션의 인기를 반영한 수순인 셈입니다.
본격적인 리포트에 앞서 IWC의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 부스 내부 모습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IWC의 W&W 2015 부스 앞에는 늘씬한 미녀들이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이브닝 드레스 차림에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mm 모델을 착용하고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그 외곽에 원형의 극장처럼 펼쳐진 공간에는 각 코너별로 파일럿, 포르투기저, 포르토피노, 인제니어, 아쿠아타이머 현행 대표 컬렉션 모델들이 두루 전시되었고요.
위에 포르투기저 신제품 이미지가 내걸린 벽면 뒤편에 마련된 별도의 쇼케이스에는 올해 출시 75주년을 맞은 포르투기저의 역대 주요 모델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 역사적인 칼리버 98을 탑재한 3세대 포르투기저 Ref. 325의 1981년 단종 직전 모델(사진 좌측)과
1993년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오리지널 복각 모델 '포르투기저 주빌리' Ref. 5441(사진 우측 모델)
- 2004년에 출시한 포르투기저 최초로 전체 스켈레톤 처리한 무브먼트를 그대로 노출시킨 포르투기저 미닛 리피터 Ref. 5241(사진 좌측)와
1993년 발표한 전설적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인 '일 데스트리에로 스카푸시아(Il Destriero Scafusia)' Ref. 1868(사진 우측 모델).
- 1997년 발표한 일명 '스몰 포르투기저' 모델인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Ref. 3531(사진 좌측)과
2000년에 발표한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2000 Ref. 5000 한정판 모델(사진 우측 모델).
- 2004년 출시한 포르투기저 라트라팡테 크로노그래프 "바로찌(Barozzi)" 스페셜 에디션 Ref. 3712(사진 좌측)과
2011년 볼보 오션 레이스 스폰서십을 기념해 출시한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볼보 오션 레이스 에디션(사진 우측)
-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Ref. 5000 오리지널 런칭 모델(사진 좌측)과
가장 성공적인 포르투기저 모델로 남은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Ref. 5001(사진 우측 모델)
- 올해 케이스 및 무브먼트의 몇 가지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리뉴얼된 포르투기저 신제품들.
사진 좌측부터,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 순.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iwc.com/ko/collection/portugieser/
- 올해 포르투기저 출시 7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포르투기저 핸드 와인드 8 데이즈 "75주년" 에디션.
1930년대 후반에 제작된 오리지널 1세대 포르투기저 모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레드 골드 버전(Ref. IW510206)은 175개, 스틸 버전(Ref. IW510205)은 750개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iwc.com/ko/collection/portugieser/IW5102_Anniversary/
포르토피노 37
Portofino 37
-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출시된 포르토피노 신제품들입니다.
IWC는 201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런칭한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 컬렉션을 올해부터는 '포르토피노 37'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다이얼과 스트랩을 적용해 베리에이션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라즈베리 핑크 컬러의 산토니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도입해 컬러플한 인상을 더하고 있고요.
다이얼 컬러도 선버스트 처리된 다크 블루 다이얼 버전이 추가돼 눈길을 끕니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Ref. IW458111(블루 다이얼) & Ref. IW458112(실버 도금 다이얼)
Portofino Automatic 37 Ref. IW458111 & Ref. IW458112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신제품들입니다.
베젤에 6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화이트 골드 케이스처럼 보이지만, 두 모델 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이고요.
이 라인에 처음으로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이 도입되었습니다. 컬러 느낌은 라우레우스 한정판과도 비슷합니다.
케이스 직경이 37mm이기 때문에 만약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지 않은 버전으로 출시됐다면 손목이 얇은 남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스트랩 역시 다이얼과 통일감을 주는 블루 산토니 엘리게이터 레더입니다. 표면은 약간 유광처리돼 있고 여느 여성용 시계 스트랩에 비해 다소 두툼한 편입니다.
처음으로 핑크 컬러(IWC측은 라즈베리 핑크로 명명함)의 산토니 가죽 스트랩을 적용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모델입니다.
약간 핑크톤이 도는 실버 도금 처리된 다이얼은 다른 포르토피노 37 모델과 마찬가지로 선레이 브러시드 마감되어 고급스러움을 주고요.
무브먼트는 4헤르츠 진동에 42시간 파워리저브를 갖는 자동 35111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포르토피노 문 페이즈 37 Ref. IW459007
Portofino Moon Phase 37 Ref. IW459007
지난해 총 5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포르토피노 문페이즈 37 라인에 올해는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스틸 케이스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에도 스틸 버전이 있었지만 라운드 베젤에 6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이를 부담스럽게 생각한 고객들이 있었을 텐데요.
이러한 의견을 반영이라도 하듯 이번에는 일반 스틸 케이스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 인덱스에는 1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을 그대로 유지해 특유의 여성스러움은 여전합니다.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 자체가 포르토피노 컬렉션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1984년 오리지널 포르토피노 Ref. 5251에도 문페이즈가 있음),
또한 최근 여성용 고급 기계식 시계의 주요한 트렌드 중 하나가 문페이즈이기 때문에 포르토피노 문페이즈 37은
여성용 카테고리의 경쟁사인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나 블랑팡의 우먼 컬렉션 수준까지 금액대를 높게 잡지 않은 고객층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어필할 듯 합니다.
얼마전 여배우 한고은 씨가 결혼 예물 시계로 선택한 시계가 또한 포르토피노 문페이즈 37 모델이었기에
한동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그 이름이 많이 회자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
Portofino Hand-Wound Monopusher
앞서 Pre-W&W 2015 뉴스를 통해 먼저 소개해 드린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입니다.
- 관련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WATCHESandWONDERS/13260292
위 사진 속 제품은 직경 45mm 화이트 골드 케이스 &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 버전(Ref. IW515103)이고요.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모노푸셔에는 새로 자체 개발한 8일간 파워리저브의 인하우스 수동 5936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커다란 컬럼휠과 클러치 레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조작(스타트, 스톱, 리셋 기능)은 비교적 스무스하고 경쾌한 편입니다만,
스톱에서 리셋으로 넘어갈 때 다소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컬럼휠 특유의 조작감인지, 아니면 제가 본 프로토타입 모델만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레드 골드 케이스 & 실버 도금 다이얼 버전(Ref. IW515104)입니다. 그레이 다이얼 모델과는 또 다른 클래식한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를 탑재한 포르토피노 라인은 사이즈가 비록 스펙상으로는 큰 편이지만 실제 착용해 보면 딱히 위화감은 없습니다.
케이스 직경이 45mm이지만 베젤이 얇고 양 러그가 짧은데다 이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의 경우 두께도 13mm로 크로노그래프 시계치고는 얇은 편이라 착용감은 좋습니다.
-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에 탑재된 새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 59360.
IWC가 100% 자체 설계 개발한 3번째 크로노그래프 칼리버이며, 8일간의 파워리저브와
4개의 골드 스크류를 더한 프리스프렁 밸런스와 브레게 오버코일 헤어스프링을 사용해 내구성과 정밀성을 보장합니다.
고급 시계 제조사들 사이에서 기술적인 과시 이전에 모종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인하우스 수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완성하고
게다가 고전적인 모노푸셔 설계를 더한 점은 분명 성취도가 있으며 시계 자체도 전체적으로 큰 흠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사이즈 같은 개인적 취향은 차치하고라도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는 올해 워치스 앤 원더스의 베스트 모델 중 하나로 손꼽을만 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스틸 모델이 없는 것!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데이 & 데이트
Portofino Hand-Wound Day & Date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는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데이 & 데이트 모델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12시 방향에 빅 데이트와 3시 방향에 요일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실용적인 캘린더 모델로서
기존 수동 베이스에 모듈을 추가한 새로운 인하우스 수동 59220 칼리버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전 수동 베이스와 마찬가지로 4헤르츠(28,800 Vph) 진동에 8일간의 긴 파워리저브를 갖고요.
직경 45mm 스틸 케이스에 실버 도금 다이얼 버전(Ref. Ref. IW516201)과
레드 골드 케이스 &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 버전(Ref. Ref. IW516203) 이렇게 2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스틸 모델부터 보시겠습니다.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에 없는 스틸 버전이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며, 실버 도금처리된 깔끔한 다이얼과도 조화를 이룹니다.
기존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빅 데이트의 레이아웃에 3시 방향에 포인터 핸드 방식의 요일 디스플레이를 추가했을 뿐인데 전체적인 다이얼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다이얼이 더욱 꽉 차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능 배열도 대칭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블 디스크로 구성된 빅 데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디스플레이가 고전적인 형태를 띄는 것도 대조적인 매력을 선사하고요.
포르투기저가 핸드 와인드 8데이즈와 일부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제외하면 자동(오토매틱) 버전으로 특화되어 가는 것과 비교할 때,
포르토피노는 상위 라인을 전부 수동 베리에이션으로 볼륨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이는 다분히 전략적인 행보입니다.
다만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데이 & 데이트의 등장으로 기존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빅 데이트의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당장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빅 데이트 라인이 단종이 되진 않겠지만, 향후 IWC의 대응을 지켜볼 만한 부분입니다.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데이 & 데이트 레드 골드 케이스 &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 모델입니다.
앞서 보신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모노푸셔도 그렇고 다크 그레이톤의 슬레이트 컬러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만날 때랑 레드 골드 케이스와 만날 때랑 컬러 느낌이 또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데요.
레드 골드 케이스 & 레드 골드톤의 인덱스와 조화를 이룬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데이 & 데이트 모델쪽이 더욱 고혹적이고 요즘철인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공식 이미지로도 감상하시지요.
사이즈에 관한 개인적인 호불호만 배제하고 편견없이 바라본다면,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데이 & 데이트 역시 썩 매력적인 신작입니다.
실용적인 기능의 시원시원한 배열과 긴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뛰어난 내구성의 인하우스 무브먼트, 그리고 고급스러운 산토니 스트랩까지 구성이 알찹니다.
이상으로 신제품 개수는 적지만 그 어느 해보다 내실을 강조한 IWC의 워치스 앤 원더스 2015 리포트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임포럼이 직접 촬영한 현장 스케치와 주요 신제품을 요약 편집한 동영상도 함께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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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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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5.10.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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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따큰용
2015.10.02 07:55
네 저도 같은생각 사진에 나온 손목이 참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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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타입
2015.10.02 09:09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점점 매력적입니다. 외국에서 포르토피노의 인기가 높은가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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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2015.10.02 09:43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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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10.02 10:54
포르토피노가 IWC에서 서서히 자기 자리를 확보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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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약쟁이
2015.10.02 10:55
모노푸셔보다 데이 앤 데이트 모델 다이얼 잘나온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간만에 맘에 드는 포르토피노가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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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5.10.02 10:59
작년부터 포르토피노가 급 이뻐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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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10.02 11:08
사이즈 빼고는 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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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time
2015.10.02 11:53
파네라이도 작아지는데 iw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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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seed
2015.10.02 12:23
갠적으로 포르토피노 시침 분침 모양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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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짱
2015.10.02 13:20
디자인이 너무 엔틱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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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5.10.02 13:32
포르토피노 8데이에 모노푸셔 크로노를 장착했군요...
디자인은 원래 것이 더 나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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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omaniac
2015.10.02 13:42
동양인여성용으로는 아직도 너무 큰게 아쉽습니다만, 미드사이즈는 참 예쁩니다. 포르토피노 8days는 솔직히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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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도토리
2015.10.02 13:46
너무나도 멋진 시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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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10.02 14:24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드네요. 크기가 가장 아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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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5.10.02 14:27
iwc도 점점 스트랩 종류와 색상을 늘리기 시작하는군요.
포르토피노는 사이즈가 참.... 안타깝네요 ㅎㅎ 예쁜데 너무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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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co
2015.10.02 15:27
청판이 끝내주네요. IWC 하면 자동적으로 청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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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j8544
2015.10.02 16:37
원버튼 크로노는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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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J
2015.10.02 17:01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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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2015.10.02 17:50
점점 더 컬러풀 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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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5.10.02 18:34
개인적으로 포르투기저가 더 맘에 들긴합니다만 폴르토피노도 이쁘네요
라인이 다양화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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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5.10.02 22:40
저도 사이즈가 조금 걸리네요 ^^;; 사이즈 아쉽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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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5.10.02 23:08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예전의 심플함이 사라진듯...점점 iwc 브랜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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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그레이
2015.10.03 03:25
엉댕이 정말 예쁘네요...
아답시는 파란 색을 참 잘 뽑아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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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10.03 04:00
점점 보석화 되어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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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
2015.10.03 10:54
이쁜데 사이즈가 약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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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5.10.03 13: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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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ebe
2015.10.03 16:45
언젠간 IWC를 제 손목위에서 볼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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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10.04 11:58
IWC 하면 뭔가 투박하고 거칠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화려한 디자인을 뽑으려고 너무 노력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포르투피노 새 모델은 예쁘긴 한데 사이즈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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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5.10.04 12:22
8 데이즈에 부가기능을 넣은 모델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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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5.10.04 15:50
iwc. .사이즈때문에 아쉬운 시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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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15.10.04 16:49
신상품들이 영 임팩트가 없어서.. 브랜드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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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앙
2015.10.04 21:13
클래식한 면모가 보이긴 하는데,, 다이얼 구성이 마음에 잘 안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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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라떼
2015.10.04 23:46
사이즈만 조금 작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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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15.10.05 01:09
모노푸셔 흰판이 예쁘네요. 포르토피노도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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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5.10.05 08:56
파일럿 라인에만 익숙해선지 전 좀 낯선 느낌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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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a
2015.10.06 06:09
크래식한 모습이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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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ay
2015.10.06 09:31
다크블루 다이얼이 특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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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2015.10.06 17:41
포르토피노가 달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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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EN
2015.10.08 01:53
파일럿 라인들이 빨리 리뉴얼 되었으면 좋겠네요 ㅜ 개인적으로 IWC의 파일럿 워치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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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5.10.12 18:01
넹넹 들리는 얘기에 따르면 내년이 '파일럿의 해'라지요. 내년 신제품 기대 만빵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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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10.08 02:18
포르토피노 37mm 모델에 다이아몬드가 전혀 (인덱스에도) 없는 스틸 버전이 나오기를 바랐는데..
천천히 또 기다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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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gold
2015.10.08 11:54
새로운 다이얼과 스트랩으로 변화를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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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콘스
2015.10.09 12:40
ㅎㄷㄷ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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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sr
2015.10.12 18:09
iwc는 사이즈가 조금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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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15.10.12 20:53
모노푸셔 이쁩니다! 사이즈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았을것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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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dw
2015.10.12 21:08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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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ay
2015.10.12 21:25
탐나는 시계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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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e1
2015.10.13 01:47
iwc 8days 라인이 보강됐군요. 매력 넘치는 모델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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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포코
2015.10.13 11:23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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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피노 매출이 포르투기즈와 함께 가장 높다니 놀랍네요.
개인적으로 IWC 디자인을 참 좋아하는데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