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1974년식 득템기!! 잡담

정치적성향의 문제도 있고요^^;;

잘못산 탓에 조금 시계에 서운한 마음도 있네요 ( 잘못은 제가 해놓고요 ㅎㅎ;)

유일한 쿼츠시계인걸로 자위해야 할듯요^^

일전에 사진을 액자에 담아드린 적이 있어서 다행히 기억하시더군요^^

안쉬세요? 했더니 고칠게 많으시다고 ㅎㅎ

전 진보성향이라 정치적으론  ^^;;

시계만 보고 좋아서요ᆞ

"언어" !!!!!!  ㅎㅎ;;

ㅎㅎ 정치적인 해석은 .... ^^;;

한글날의 해프닝으로 이해해 주시길~ ㅎㅎ;;

년식에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누구라도" 공ᆞ과"가 있겠지요^^;;

동일시계 소장자분이 74년이 맞다네요^^

해방후 

반민족특위가 제 힘을 못내고 맞은 군사정권에서 그런 바램?은 꿈일듯 싶어요  ㅜㅜ

천황폐하?께 혈서까지 쓰신분이 집권하는 세상에 안중근의사의 기념시계란? 

아~~~~  또다시 정치적 ᆞ

지금이라도 국내 어느브랜드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해서 제작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10년전 라이카에서 "대한민국광복60주년" 기념 MP시리즈로 60개 한정을 제작 판매할때

부럽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론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왜! 우리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이를 제작하는지ᆢ

카메라 상판의 안중근의사의 인장! 그리고 大韓國人!! 두근두근~거리지 않습니까? ㅎㅎ

그나마 타계하신 민주투사 김근태의원님의 1호 기증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천황폐하?께' ??????

글쓰신분 진심으로 한국인 맞습니까??

한글날에 정치성향 운운하시는 분께서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부르며 모시다니 할 말이 없네요.

글의 요지를  천! 천! 히! 잘 읽어 보세요^^

그분의 둘째따님도 그렇게 부르시더군요 ㅎㅎ;;

이해를 못하고 흥분하신듯~~~

네이버에 ᆞ다카키 마사오ᆞ검색해보세요  

그럼 누가 그랬는지,

어떤 충성혈서를 쓰고 

출세를 위해 조국을 배신했는지,

왜 안중근의사 같은분의 기념사업이 당시에 지지부진 했는지,

조금은 아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해를 못하는건 고갱님이겠죠

누가 무슨 일을 했건간에 고갱님까지 '천황폐하께'라고 높여 부를 필요가 없는데요?

이런식으로 정치적 선동이나 하시는 분이 한글날 운운하다니 참 안타깝네요.

이런~~~

제가 벽에다 대고 외치고 있었군요 ㅜㅜ

꽉 막혀서 말이 안통하네요

워낙 그 쪽네 정치성향 사람들이 그런건 알고야 있었지만...ㅉㅉ

이게 정치적 성향 문제 입니까?

역사적사실의 문제지...

★ 저의"천황폐하?" 라는 비아냥!! 을 "높여부르는" 말씀으로 들으셨다면... 정말 이해력을 키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펙트를 집고 반론을 제기하시던지요...

정말 답이 없는 분이네요...

팩트를 알려줘도 아니라고 우기기만 하시니 ㅉㅉ

지난 글에서부터 계속 보아하니 말도 이상하게 하고 상식이 없으신거 같으니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흠....

저도 좋아했습니다

좋아해야 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그럴때......

여러 선배들은 유신에 맞서 투쟁하고 고초를 당하고ᆢ

아~~ 또 ㅜㅜ  제가 ㅜㅜ

죄송합니다

공ᆞ과가 있다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분들께는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지만

처음부터 의도하고 게시한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ᆞ흐름이 요상하게  ^^;;

황학동에 들리셔서 갈치조림 한냄비 하시고 

사람사는 구경도 하시고

잠시나마 추억에 젖으시길 바랍니다^^

갈치조림 입니다

스피커나 오디오를 미음사에 맏기고 바로 옆이라 늘 여기서 배를 채웠습니다^^

점심시간엔 거의 배달이라  테이블 손님은 손꼽습니다

한번 맛보면 헤어나기 힘든 손맛!!!

운좋으면 장기두다 싸우시는 어르신도  볼수 있습니다 ㅎㅎ

요즘 옛날 대학시절 입었던 군용야상이 2만원~내외더군요

추억의 얇고 말랑한 호떡ᆞ길거리에서 먹는 라면 ᆞ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전어에 소주로^^;;

유수와 같죠^^

부자간에 함께할수 있는 시간에 감사!했읍니다 ^^

네^^

"풍로"라고도 했던 ㅎㅎ;;

석유심부름ᆢ댓병짜리 하나들고 막대사탕하나물고^^;;

ㅎ ㅎ 고맙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국,공휴일에 가셔야 합니다 ....바글~바글~^^

꼭 가보실곳 추천드린다면

비디오테잎 100원씩에 판매하는 비디오샵!

거기 가시면 오랜된 영화테잎중 괜찮은것 많이 구하실수 있습니다

늦은밤 좋은시간 보내시길^^

 턴테이블에 한장 얹어 지직거리면서 한곡 듣고 싶어지는군요^^

플레이어에 끼우고

음향을 죽이면 무성영화같은... 그런 테이프가 100원부터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