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시계 추천을 해줬는데 잡담

비싸다고 다 좋지많은 않으것 같습니다... 유지비용도 많이들고 신경쓰여서 잘 안차게 되더군요 ....

살 물건에 대해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다르죠. 물건의 가치를 알고 산다면 그 물건을 샀을 때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ㅋ

맞아요. 결국 본인이 큰 돈주고 시계를 사는거니, 추천은 해줄수 있지만 본인의 만족감을 크게 하는건 반드시 명품 시계일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시계를 잘 관리를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기계식 시계는 어찌보면 계륵이 될 수도 있다고 보죠.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지금의 열변도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조언은 받아들일수 있는 상황과 또 기본적 열정이 있어야 되긴하는데... 작지 않은 금액인데 그분한테 시계를 좀 알아보는 노력을 하라고 말씀하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친구분이 다시 상담하러 오실때 그 애기를 해주신다면 친구분께서 조금 더 현명한 결정을 하실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본인에게 맞는 시계를 찾게 될거에요.

한달동안 타포 눈팅해보라고 하시는것이..ㅎㅎ

그러다가 타임포럼으로 회원가입하겠죠??ㅎㅎㅎ

저도 위엣분 마다라님처럼 한달동안 타포 눈팅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같은 기능에 브랜드밸류 값이라면 좀 더 저렴한 시계를 삽니다. 본인 선택이겠지만~

선택은 친구분이 하시는거죠~~ 혹시 입문용이라면 100-200대를 추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입문은 200대에서도 괜찮을듯 한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저도 좀 궁금합니다.

비싼게... 보릿굴비라고... 사놓고 구경만 하고 집안에서 차보고 다시 진열해놓고....ㅎㅎ

처음부터 비싼브랜드보단 가성비 좋은 시계를 사겠습니다 ㅎㅎ 물론 본인 선택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