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sa입니다.
정신없는 연휴를 보내고 이제 정신을 차려가고 있습니다.
마스터데이 참가를 위해 1948과 1958을 급하게 모아 자매샷 찍어보았습니다. (둘다 마스터 라인도 드레스 시계도 아닌건 함정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길 빕니다.
ksa 드림
추신. 융님께서 첫 포스팅에 사진이 첨부되지 안았다고 알려주셔서 (융님 감사합니다.) 다시 포스팅 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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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
2015.09.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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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1 13:39
마스터데이의 주인은 단연 마스터라인이지요. 지오피직은 꼽사리. ㅎ 1948 포스팅 더 열심히 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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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15.09.30 20:37
10년 터울의 형제? 남매? 자매? 암튼 그렇네요ㅎㅎ
요즘 모델들도 분명 매력적이지만 가을이라서 그런지 예전 모델들에게 마음이 솔솔 기울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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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1 13:41
성 정체성이 모호한 애들입니다. ㅎ 새로운 모델들도 멋지지만 아직까지는 예전 모델들에 더 마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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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15.09.30 21:13
빈티지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오피직은 정말 귀엽기도해보이는 다이얼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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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1 13:42
지오피직은 말씀하신대로 약간 귀염상입니다. ㅎ 심심할 수 도 있었던 다이얼에 크로스헤어를 넣은 것은 참 잘된 디자인이라고 생각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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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09.30 21:53
심플리시티를 갖춘 두 모델이죠 ㅎㅎ
1931이랑 넷이서 크로스샷 한 번 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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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1 13:46
아직까지는 컴플리케이션 모델보다 심플한 아이들이돈이 없어서더 좋습니다. 넷 크로스샷 기대돼는데요? ㅎ -
시간의역사
2015.10.01 01:41
와..요즘 가장 관심가는 두 모델이네요. ㅎㅎ 저 두 녀석이라면 아침마다 무엇을 손목에 올릴지 고민이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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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1 13:47
두 모델의 심플한 디자인에 푹 빠졌습니다. 요즈음은 1948에 더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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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5.10.01 18:00
나이스 콤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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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1 19:2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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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bon
2015.10.01 22:46
노랗게 익은 다이얼이 예거의 트리뷰트 모델들을 한층 더 이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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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0.02 10:02
네, 동의합니다. 그런면에서 1931이 1948에 비해 더 클래식한 (실제로도 더 클래식이지만) 모델로 느껴집니다. 노란 핸즈 매력적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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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LEE
2015.10.22 12:28
빈티지가 더 멋스럽네요 ^^
마스터데이인데 제일 돋보이는 지오피직이군요^^. 1948도 멋집니다. 아직 제 1 순위 지름신 후보가 바로 1948입니다. 멋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