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데이]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입니다.

연휴 바로 뒤라 다들 피곤하신가 봅니다^^. 저녁이 되면 많은 사진이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슬슬 퇴근시간이니 점점 많은 사진이 올라오지 않을까요??^^ 썬레이 다이얼이 참 멋지긴 한데, 금통의 에그쉘 다이얼을 볼 때마다 군침을 흘리는걸 보면 에그쉘 다이얼이 제눈에는 더 이쁜가 봅니다 ㅎㅎㅎ.

친구 만나러 가는데 정장을 왜 입습니까 ㅎㅎㅎㅎ. 오늘이 가기 전에 어서 울씬문 좀 봅시다.

저도 찰 때마다 참 좋다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이 참 깔끔하니 예뻐서 더욱 애정이 가는 모델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ksa님의 멋진 시계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

캘린더 모델 치고는 매우 심플합니다^^. 원 하나에 기능 하나씩 들어가서 나름 시인성이 좋고 심플합니다. 단지 시, 분침이 잘 안 보입니다^^;;;;.  접사는 항상 10장 찍으면 한 장씩 얻어걸립니다 ㅎㅎㅎ.

뭔가 쉽게 고장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죠. 잘못 만지만 고장날 것 같은;;; 실제로도 고장이 한 번 나긴 했지만, 평소에는 잘 차고 다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면 두 시계가 좀 다른 느낌입니다. 울씬문은 적당한 여백이 있어 멋스럽고, 퍼페추얼은 복잡하지만 깔끔한(?) 얼굴을 가졌죠 ㅎㅎ.

비가 오고 나니 완전히 가을이 되었더군요^^. 이제 긴 팔 셔츠에 시계를 숨기고 다니면 기스날 일은 더 적어지겠습니다^^. 반팔은 항상 위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