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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모더레이터 토리노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FreeBoard/13315601
타임포럼은 모더가 일진놀이 하는 곳인가요?
IWC포럼 모더레이터께서 부재중인 상황이라 해당 게시판을 확인해 본결과
이런식의 댓글들이 있길래
'일링'회원 및 관련 행위를 한 회원들에게 정황을 확인하고자
이런 쪽지를 보냈습니다.
여기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부분은 제가 권력을 가지고 갑질을 했다는것이고
규정위반이 확인되면 경고나 탈퇴가 가능하다는 '안내'에 대해서
- 경고나 탈퇴처리된다는 '협박'으로 이해하신듯합니다.
다시 설명드리지만 신고가 들어왔고. 사실관계를 알지 못하지만 드러난 정황만 봤을때는 문제의 소지가 있어서 확인차 쪽지를 보냈을 뿐입니다.
그 중 모 회원께서 이런 답변을 주셔서 저도 정황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렇게 답변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일링'회원이 이곳에 글을 남기고
평소 본인이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는 디X인사이드 갤러리까지 글을 적고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참 어이도 없고 황당하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아시다시피 개인간의 거래를 타임포럼이 법적인 구속을 가지고 통제를 할 수 없습니다.
되팔이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건 알고 있지만 말씀드린바와 같이 직접적으로 법적인 구속을 가지고 통제할 수 없다는점 입니다.
2. 영웅 행세하고싶었나본데 안타깝다 식의 발언 역시 토리노님의 인격을 드러내는 말인것 같네요.
- 모더레이터도 회원이고 사람입니다.무슨 대단한 권력자인것럼 강조하시는 데 해당글을 쓰신분은 예전부터 이런부분을 계속 언급해 오셨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3. 제가 이바닥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니 지인이 있는것이지 소위말하는 '고랩'회원들과 친한것이 아닙니다.
그 논리라면 언급하신 '일링'회원과 답변주신 회원도 고랩인데 저랑은 왜 안친할까요?
그리고 아라미스훈 회원과의 친분을 이용해서 이 사건(?)을 권력으로 누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요?
확인바랍니다.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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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988
2015.09.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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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0
지금 제가 확인중인상황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확인하다보니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라고 신고를 한 상황입니다.
지칭하는 회원이 되팔이이고 그것이 문제가 된다는것에 대한 증거정황들을 보내주시면 타임포럼 규정에 맞게 조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번 소위 '어린왕자'사건이후 변경된 규정이 있어서 전례대로 처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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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9.13 14:52
내 아이디 가리다 말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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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9.13 14:54
그리고 내 가보낸 쪽지 왜 임의적으로 공개해요? 정황설명이필요하다보하니까 설명해서 내가 님한테만 보낸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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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1
다른분들이 공개한 쪽지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해서 공개한 사안입니다.
수정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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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LL
2015.09.13 15:02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개인 간 주고받은 쪽지를 캡쳐해서 올리셔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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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4
아래 게시글에 똑같이 답을 달아주고 싶네요.
왜 제 쪽지는 아무런 동의없이 캡춰해서 올렸는지요?
설명에 필요한 내용만 남겼고 아이디와 실명은 다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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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주
2015.09.13 14:54
솔직히 점점 구차해지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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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1
어떤부분이 구차한지 말씀해주시면 추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비아냥과 음모론만 가득하기에 저도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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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alE
2015.09.13 14:54
ㅇㄹㅁㅅ훈님에 대한 해명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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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4
모더레이터로서 행위한 부분만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할 해명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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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단
2015.09.13 14:55
되팔이 이력속이기한사람에게 비추하면 강퇴당할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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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6
지난번 kipai님 사건 이후 운영원칙이 변경되었습니다.
http://www.timeforum.co.kr/FreeBoard/12942427
사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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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Style
2015.09.13 14:57
누구는 회원님이고 누구는 회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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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7
ㅎㅎ 설명을 하다보니 빼먹기도 했나보네요.
'회원'으로 통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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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발드
2015.09.13 14:57
아라미스훈님이 했던 사기행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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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08
옳지않은 행위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오늘 알게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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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9.13 14:59
토리노 그냥 자진사퇴해라 좀ㅋㅋㅋㅋ
일 다 벌려놓고 또 사과하고 추천받고 끝ㅋㅋㅋㅋ 그리곤 시갤가서 쎈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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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44
아직도 이러고 계시는군요. 이때다 싶으셨나보네요. 근성은 인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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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9.13 17:49
양심 좀 갖아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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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00
2015.09.13 14:59
비추하고 사유를 설명 못하면 강퇴당할수도 있군요.. 비추천은 왜 만들어놓은것일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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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10
너무 확대해석하셨군요. 게시글 다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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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이어
2015.09.13 15:00
그럼 아라미스훈은 왜 경고 및 강퇴조치를 하지 않는 겁니까? 이력을 속인 사기x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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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12
이제 정황을 알게 되었으니 규정에 의해서 경고 및 강퇴가 가능하겠지요.
다만 주장만 할 뿐 해당 내용을 증빙할 자료들은 아무도 제시하지 않으니 아직은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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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5.09.13 15:00
개인간의 거래에 '외부적 구속력'이 있는 '법적인 처분'을 원하는게 아니구요. '정관'씩이나 되진 않더라도 타임포럼 내부 규정으로도 '기망'을 일삼은 회원에 대한 징계조치는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런거죠. '흠'이라는 댓글을 달거나 비추천을 한 회원에 대해서는 '경고 및 강퇴'를 할 수가 있지만, 오히려 구속력이 있는 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를 한 회원에 대해서는 '경고 및 강퇴'와 같은 징계조치가 어렵다는 뜻인가요? 의아한 점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신고가 들어와서 직접 확인을 해보니 그런 행위가 있었고, 해명이 없는 경우에는 '경고 혹은 강퇴'를 하겠다고 하셨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뭐 타포 회원간 친목 같은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런 부분들이 의아할 뿐입니다.파악하신 행위가 정말로 징계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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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5.09.13 15:03
공감합니다. 추천 드릴 수 밖에 없는 리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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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5.09.13 15:07
아, 그리고 되팔이 자체에 대해 문제삼고자 하는 것도 걸코 아닙니다. 이력/상태에 대한 거짓말만 없으면 정상적인 시장거래행위라고 생각하니까요. 더 따지고 들자면 소득세 납부 관련해서 쟁점도 있기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궁금한건 어떤 행위가 타포에서 징계의 대상이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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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13
http://www.timeforum.co.kr/FreeBoard/12942427
두번째, kipai 님 관련 타임포럼 모더레이터 회의 및 처리 결과 (관련공지 : http://www.timeforum.co.kr/12942427) 를 알려 드립니다.
회원장터에서, 회원간의 거래에는 당사자 이외에 어떠한 책임 및 개입이 없는 것이 원칙이기에, kipai 님의 경우 역시 본인의 귀책을 인정한 상황임을 감안하여도,
타임포럼은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것이 옳다고 의견이 모아졌으며, 따라서 해당 건에 대한 징계등의 개입은 하지 않습니다.
단, 본 건과 같은 명백한 기만행위로 회원장터의 질서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의 재발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운영원칙 ▷6-다.항 (8) 항 이 추가 되었습니다.
* 판단의 기준은 본인의 인정, 절대 다수 회원의 증거제보, 경찰의 수사협조공문/영장 등 객관적으로 귀책사유가 있음이 밝혀진 경우에 한합니다.
타임포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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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전례가 있어서 변경된 규정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되팔이 행위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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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5.09.13 15:18
그럼 '흠'이라는 댓글과 비추천 행위는 징계의 대상이 맞다는 뜻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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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46
이유없이 괴롭힌 행위라면 해당자가 신고를 했으니 경고조치할 수도 있었던 사안입니다.
다만 현재 드러난것은 이유가 밝혀졌으니 다른국면으로 들어선것이구요.
사안을 미시적으로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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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어
2015.09.13 15:03
타임포럼이 사법기관은 아니래도 시계 좋아한다면 되팔이가 문제되는 행위인건 모두가 동감할텐데요?
되팔이가 문제가 되기 때문- 이 ㅇㄹㅁㅅ훈님이 주장하시는 '괴롭힘'의 이유라고 바로 밑의 글에서 본 것 같은데도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를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냥 사과하기가 싫으신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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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어
2015.09.13 15:05
또한 15년간 이 바닥에 있다보니 자연히 친분이 생긴것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건 착한 친목이고 디x인사이드 회원들이 일링님의 게시글에 추천을 누르는건 그 이유가 공감해서이건 뭐건 나쁜 친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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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14
누가 누구에게 사과를 해야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오히려 평소에 저를 비방하는 글을 쓰고 다니는분에게 사과요구를 한것입니다만?
그리고 제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15년간 이바닥에 있다보니 친한분들하고 친하다는 의미지
- 그 친한분들 = 아라미스훈 회원
으로 둔갑하는 논리는 뭔가요?
저는 아라미스훈 회원과 친분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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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군
2015.09.13 15:18
여기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부분은 제가 권력을 가지고 갑질을 했다는것이고
규정위반이 확인되면 경고나 탈퇴가 가능하다는 '안내'에 대해서
- 경고나 탈퇴처리된다는 '협박'으로 이해하신듯합니다.
다시 설명드리지만 신고가 들어왔고. 사실관계를 알지 못하지만 드러난 정황만 봤을때는 문제의 소지가 있어서 확인차 쪽지를 보냈을 뿐입니다.
오해가 되는 쪽지를 통해 좀 더 일이 커진게 사실인데.. 이부분에선 사과의 표현이 없군요.
자고로 공정한 위치에 있어야하는 분이 말입니다. 본인도 레벨 5게시판에서 타인을 비방하고 조롱한 역사가 있으나.. 타인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인 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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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23
자고로 공정한 위치에 있어야하는 분이 말입니다. 본인도 레벨 5게시판에서 타인을 비방하고 조롱한 역사가 있으나.. 타인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인 건가봅니다.
- 제가 한 행위가 잘못된것이 있다면 사과해야죠. 저라고 무조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 당시 5+방에서 한 행위는 공시자료를 근거로 범죄자를 비방하였으나 그역시도 인격(?)모독이라하여 사과한것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행위는 이해가 안됩니다.
단순히 '내가 오해해서 기분나쁘다'로 밖에는 제가 이해가 안됩니다만 그것을 사과하라는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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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군
2015.09.13 15:29
단순히' 내가 오해해서 기분나쁘다'가 아닙니다. 오해할 언변을 하였고 그것을 보고 대다수의 회원이 저것은 협박처럼 보인다. 라고 인정하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모든 덧글 들을 보게 보면 토리노님께서만 " 아 그건 오해 였다."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것이
단순히 '내가 오해해서 기분나쁘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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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48
협박처럼 보인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시 참고하여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같은 쪽지를 보냈을때 나를 협박했다~! 라고 하시는분이 있었던것이고
그 부분만 오해살만하게 전파하고 계신분에게 드린말씀입니다.
다시한번 제 쪽지캡춰 읽어보시고 그것이 '협박'인지 '안내'인지 판단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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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015.09.14 10:09
솔직히 토리노님의 쪽지에 있는 표현은 '안내'라기 보다는
'계속 비추천하면 탈퇴시키겠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원래 토리노님 말투가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쪽지를 제가 받는다면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처럼 기분 나빴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부분은 '제가 표현을 잘못했다.. 미안하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건데 해명하는과정에서 오히려 더 권위적으로
비춰지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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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팔
2015.09.13 15:06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제제할 범위인지가 명확하지 못한점으로 인해 벌어진일들 인듯합니다
분명 이정도 덩치의 커뮤니티면 사인간의 거래에있어 도의적인 부분에 관한 제제는 힘들다는건 이해하나
그 도의적인 부분이란건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시갤은 이런 부분에 있어 직접적인 비난이 당연한 곳이지만
이곳은 그부분에 있어 어려운편이죠
모더로서 그에 대해 중재하는게 맞지만 애초에 양식 자체가 잘못된듯합니다
해명하지 않으면 강퇴하겠다라는 글은 논란의 소지가 많을듯 합니다
운영수칙에 따라 그에따른 답변을 부탁드린다는 식의 말도 있을텐데 누구라도 저런 쪽지를 보면 기분이 나쁠거라 생각되구요
어느한쪽 일방적으로 잘못은 없으니 서로 마음 가라 앉히고
생각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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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17
해명하지 않으면 강퇴하겠다라는 글은 논란의 소지가 많을듯 합니다
- 될 수 있다라는 '안내'를 '협박'으로 인지하신듯하네요.
추후 안내시에 좀 더 주의할 수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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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수트
2015.09.13 15:09
왜 이야기의 중심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고 다른쪽으로 물길을 옮기려 하는거죠?
이상한 근거와 논리들을 갖다붙여서 대응하는모습이 정말 일진같네요... 더군다나 다른모더들이나 관리자들은 뭐하는건지...
사건이 터질때마다 굉장히 보기 안좋았던것중 하나는 토리노씨가 회원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뭐라해야할까요, 마치 학창시절 왕따놀이에 선봉장에 서있는 굉장한 악랄한역할이라 해야할까요? 그런모습을보고있을땐 최소한의 인품도 결여된 인격을 소유한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튼 지난얘기는 이만 각설하고, 난독증이 심하게 온것같은 토리노에게 이번사건의 대한 가장큰 핵심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아라미스훈의 공개사과.
이부분에대해서 법적이고 타임포럼 정관이고를 자꾸 들먹이시는데 자기자신에게 답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라미스훈의 사기행각이 용서될 부분이냐'
회원간의 분란과 불신을 야기하고 분위기를 더럽힌 행동에대한 타임포럼의 조치는 분명 필요하지않을까요?
정관을 볼 시간이 없어서 확신을 못하겠지만, 저부분에대한 조항은 있을것이라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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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19
핵심을 제가 이해하기 힘들군요.
모더레이터가 한 행위에 '아라미스훈'회원으 공개사과
이것은 저에게 요구할것이 아니라 '아라미스훈'회원께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일반 회원들이 납들할 수 있는 징계를 받을 만한 '되팔이'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임포럼 정관과 관련해서는 지난번 사례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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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ai 님 관련 타임포럼 모더레이터 회의 및 처리 결과 (관련공지 : http://www.timeforum.co.kr/12942427) 를 알려 드립니다.
회원장터에서, 회원간의 거래에는 당사자 이외에 어떠한 책임 및 개입이 없는 것이 원칙이기에, kipai 님의 경우 역시 본인의 귀책을 인정한 상황임을 감안하여도,
타임포럼은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것이 옳다고 의견이 모아졌으며, 따라서 해당 건에 대한 징계등의 개입은 하지 않습니다.
단, 본 건과 같은 명백한 기만행위로 회원장터의 질서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의 재발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운영원칙 ▷6-다.항 (8) 항 이 추가 되었습니다.
* 판단의 기준은 본인의 인정, 절대 다수 회원의 증거제보, 경찰의 수사협조공문/영장 등 객관적으로 귀책사유가 있음이 밝혀진 경우에 한합니다.
타임포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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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988
2015.09.13 15:09
정작 사건의 발단인 아라미스 본인은 뒤에 숨어있나 보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포스팅하는 그 성실함을 이곳에도 보여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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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 geht es
2015.09.13 15:11
되팔이가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고 하셨네요
그럼 왜 게시글 비추하는건지 해명하지 못하면 강퇴하겠다는건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겁니까?
참...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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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51
나뉘어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되팔이 정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첨 현상만 봤을때는 회원을 괴롭히고 있는 행위였습니다.
따라서 규정을 '안내'한것입니다.
이후에 드러난 정황이 되팔이라고 여러분들이 주장하고 계신것인데
아직 정확한 증거자료가 없고 이를 확인해주시길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해드린것처럼 개인간 거래를 타포가 구속할 수 있는 규정은 현재 없습니다.
정서적으로는 이해안되시는 부분이 있겠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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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5.09.13 15:19
오해의 소지는 보내신 쪽지가 사람들이 느끼기에 위화감이 있어 보이는 쪽지라 그런거 같습니다.
경고까지만 말하셨으면 괜찮았을텐데 강퇴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심한 거부감을 느낀걸테지요.
비추천 활용에 대해선 모더레이터님들, 타포 관계자분들이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현재 비추천은 누가 봐도 아주 제한적으로 밖에 사용할수 없는 기능입니다.
※ 1일 최대 비추천 가능 횟수 3회, 특정인 대상 비추천 1회/일
신고접수 받으시면 먼저 신고접수자를 먼저 의심해주십시요.
타포의 자정능력을 보면 새로 바뀐 비추천기능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회원은 정말 비추천 받아 마땅한 사람일 확율이 높습니다.
개정이후 특정인이 꾸준히 비추천을 많이 받았다면 정말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그 특정인의 잘못이지 비추천을 사용한 다수분들의 잘못이라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미 아주 제한된 비추천 사용에 대한 경고를 계속하시겠다면 다수회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회원에 대한 제제 방법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꼴불견인 사람에게 비추천을 하루 1회밖에 사용할수 없는 답답함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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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53
조언 감사합니다.
신고접수를 받으면 저도 물론 정황은 짐작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피해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또한 저도 안내를 하는 과정에서 과한 부분이 있었던것에 대해서는 추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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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9.14 18:13
동감입니다.. 토리노님 본인이 쓰셨듯 가해자가 피해자라고 신고한 상황인데
꾸찌남님 말씀처럼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원인에 대한 생각을 단 1초라도 했다면
이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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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arian
2015.09.13 15:25
일반적인 경고문이라 해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것도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었다면
경고를 주는 입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경고를 받은 대상이 알고보니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더더욱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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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5:55
네 물론 그래야겠지요.
때문에 저도 이후에 안내를 할때는 좀 더 오해없이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일의 경우는 저도 과한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게시글 작성자가 평소에도 꾸준히 타 사이트에서 저에대한 비방글을 작성하던 사람이었고
오늘 같은 내용의 쪽지를 여러분에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이 저런형태의 반응을 보이고 있기에
저도 맞대응을 한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라미스라는 사람의 되팔기에 대해 먼저 밝히고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