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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안녕하지 못합니다.
iwc동에서 아리미스훈님한테 흠;;;이 댓글을 한번 달았죠
그 후로 여러분께서 흠이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아시는지요?
몇 주 전 아리미스훈님께서 이력을 속인 마크를 팔려다가 걸리신 적이 있습니다.(이력+되팔이)
전 판매자도 타포 분이셨고 논쟁이 되자 아라미스훈님은 그 후로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셨죠.
그리고 바로 다음날 마크 포스팅을 또 올리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냥 "흠;;;"이라고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그 후로 해명 없이 계속 활동을 하시더군요.
흠;;을 다는 유저분들은 그거를 기억하시고 단순히 해명을 바랄 뿐입니다.
(얼마전에 어린왕자로 탈퇴하신분 계셨죠? 그분이 만약 계속 활동하셨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댓글과 비추천으로 괴롭히는 건지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 해명이 없는 건지부터 먼저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아라미스훈님이 해명 안하는 것도 자유지만 그에 따른 다른 유저들의 불만과 의문도 함께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탈퇴 조치라...
토리노님과 아라미스훈님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닌 거 같네요.
누가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비추가 달릴 수도 있죠 그게 잘못인가요?
저도 게시물에 비추-1을 달아주는 분이 항상 계신데 그럼 그분도 잡아내서 탈퇴 시켜야겠네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듭니다!라고 쪽지 드리면 될까요?)
저는 여기가 비록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 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일방적인 욕 혹은 비방은 안되겠지만, 성인이라면 흔히 생각 할 수 있는 유희적인 비판은 어느정도 가능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그러고 있는 경우도 꽤 많죠)
하지만 왜 이번 일만이 이렇게 사유가 없으면 경고 또는 탈퇴 조치가 되어야 할까요?
단순히 모더와의 친분으로 인하여 포럼의 댓글까지 억압당하는 커뮤니티 수준이라면
저는 탈퇴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토리노님은 조금 더 모더로서 자각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도 앞으로 타임포럼의 발전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눈쌀 찌푸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P.S 탈퇴버튼을 못찾겠네요. 토리노님이 판단하시기에 이 글과 제가 달았던 댓글이 강퇴 사유가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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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LL
2015.09.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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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주
2015.09.13 12:46
용기있는 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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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맛사탕
2015.09.13 12:4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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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9.13 12:5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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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
2015.09.13 12:54
추천드립니다. 저런식이라면 포스팅만 가능하고 댓글과 추천비추천 기능을 없애는건 어떨까요? 타임포럼이 아니라 인민시계토론장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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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5.09.13 12:5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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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서플러스
2015.09.13 12:56
지나가다가 글 보고 남깁니다.
글쓴이께서 적은 글이 맞다면 그에 대한 해명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게시글에 추천만 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비추천과 댓글도 표현의 자유인데 그에 대한 사유를 답변하라뇨.
추천하면 추천에 대한 사유도 적어서 내야 하는 겁니까?
흠;; 이라는 댓글을 다는 것 보다 시계 이력속이고 구성품 짜집기 해서 되팔이 하는게 더 나쁜 것 아닌가요?
개인적인 친분은 개인적인 용도로 이용합시다.
다만 타포는 절대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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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5.09.13 12:57
저도 지금 보고서야 알았는데, 그런일이...
용기있는 글에 박수드립니다!
강제 탈퇴는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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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hin
2015.09.13 13:01
저도 일링님의 용기있는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강퇴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이력을 속이신 아라미스훈님께서 해명을 해주시면 되겠군요~
개인간의 친분도 중요하지만 모더레이더님의 자리는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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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단
2015.09.13 13:08
이력속이기 되팔이는 넘어가고 비추천은 해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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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9.13 13:08
언론 통제도 아니고 이건 무슨;; 타임포럼 이런곳인가요? 그리고 아라미스훈님 저게 사실이라면 해명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의혹이 사실이라면 탈퇴 되야되는건 오히려 아라미스 훈님으로 보이는데 토리노님은 정말 중고딩 일찐놀이를 하고싶으신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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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5.09.13 13:08
모더레이터로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글에 대한 해명을 물으시는건 당연한듯 한데 그 외에 경고나 강퇴를 언급하신건 별로 중재적인 입장 같지가 않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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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2015.09.13 13:16
아무일 없이 넘거가겠죠... 전에 어린왕자도 사과글 하나로 관용이니 뭐니 그냥 넘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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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M
2015.09.13 13:17
용기있는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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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5.09.13 13:18
정황을 정확하게 모르셨을꺼라 생각을 하더라도 보내신 쪽지는 이해가 어렵네요..
우측님의 댓글에 크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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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군
2015.09.13 13:19
전적으로 공감 하는 글이군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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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5.09.13 13:26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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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사랑해
2015.09.13 13:24
구체적인 스토리는 모르지만 이런 목소리에도 귀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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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2015.09.13 13:26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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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arian
2015.09.13 13:27
친목질에 골로간 거대 커뮤니티가 한 둘이 아니죠..정황이 속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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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레기
2015.09.13 13:29
이력에 대한 '특별한 사항'을 판매시 명시하지 않으면 사기인거나 다름 없죠.
정말 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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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어
2015.09.13 13:31
커뮤니티에 친목이 물들기 시작하면 뿌리부터 썩어버리는건 금방입니다. 아무쪼록 관리자님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확실한 해결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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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jours
2015.09.13 13:35
이력 + 되팔이 콤보에 글삭 신공까지 하는데도 커버치시는 특별한 사유가 저는 더 궁금하네요 :) 커뮤니티 망하는건 한순간인데 여기 운영진 분들은 정말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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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발드
2015.09.13 13:36
정말 일진놀이네요...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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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딩
2015.09.13 13:36
추천드립니다. 아, 사유는 용기있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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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
2015.09.13 13:39
적응이 굉장히 빠르시네요 ㄷ ㄷ 사유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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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쳐인
2015.09.13 13:37
어린왕자 사건이후로 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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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금
2015.09.13 13:39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닌듯....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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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X현
2015.09.13 13:42
보나마나 어떤분 권한으로 글삭 통제당하고 잠깐의 이슈로 끝나는 결말이 눈에 보이지만 추천은 드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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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든래빗
2015.09.13 13:43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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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큐트런
2015.09.13 13:43
아라미스훈님만 해명할게 아니라 모더레이터로 특정유저를 옹호하는 듯한 행위에 대해서도 해명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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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9.13 13:47
조용히 오르네요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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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9.13 14:03
저도 불특정으로 부터 이유없이 비추천 받았다는 이유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으니 신고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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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시계
2015.09.13 13:48
토리노님 방법이 잘못되신 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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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후닝
2015.09.13 13:49
모더레이터라는 단어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것 같네요.
일링님의 용기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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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발드
2015.09.13 13:50
정말 모더레이터로써 특정유저를 감싸고도는 행위에대해서도 엄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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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소년
2015.09.13 13:52
해명이 필요한 분이 두명이나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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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
2015.09.13 13:53
모더와의 친분이 권력이 되는 커뮤니티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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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시계
2015.09.13 13:54
궁금한 점이 있는데 비추천 명단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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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alE
2015.09.13 14:05
비추천한 사람들에게 쪽지가 가는거 보면 모더에겐 비추천한 사람들이 보인다는 거겠지요 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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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5.09.13 13:56
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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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988
2015.09.13 14:00
개인적으로 아라미스님의 포스팅이 불편하더군요.이유인즉 뭔가 판매를 위한 전초작업 같다고 여겨진다고나 할까요?물론 본인께선 펄쩍 뛰실 말이라는거 잘 알지만 늘 그렇게 느껴져 왔다면 뭔가 문제는 있는거겠죠.더구나 되팔이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난 지금 이 시점엔 제 판단이 맞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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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X현
2015.09.13 14:02
아마 말들 안하셔서 그렇지 다들 그렇게 느끼고 계실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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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락
2015.09.13 14:01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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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2015.09.13 14:02
글을 읽는 내내 두근거렸습니다
몇번을 읽어보면서, 제가 당사자가 된 기분이 들어서...
포럼이나,장터에는 1주일에 한번정도 놀러가고
편한 자유게시판이나 지식게시장엔 배울것도 웃을일도 솔찬이 있고,
그러면서 시계인들의 일상에 함께 동화되는 제 모습에 작은 여유를 가졌는데
제가 몰랐던 부분들...
먹먹합니다.ㅜㅜ
★ 작게나마 권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잊으신건 아닐꺼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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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00
2015.09.13 14:02
.. 어떤 해명을 하실지 궁금하군요
친목질 잘못해서 골로간 커뮤니티가 한둘이 아닌데..
무튼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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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4:09
쪽지 주고받는 사이에 게시글을 올리셨군요 해당 정황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오전에 타임포럼에 접속을 하자 '아라미스훈'회원님이 저에게 IWC포럼에서 불특정 다수가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는 쪽지가 와서
확인해 본 결과
평소 친분이 있는 회원분이 저에게 왜 저렇게 어렵게 쪽지를 보내셨을까요? ㅎㅎ
이런식의 댓글들이 있길래
본문에 적으신것처럼 일랑님 및 비슷한 댓글 남긴 회원분들께 쪽지를 보내서 정황을 파악중이었습니다.
쪽지답변을 주신 회원이 있어서 정황을 파악하고
이와같이 쪽지를 회신했습니다.
그 사이에 신나셔서 이곳에 글쓰고 디X인사이드 시X갤러리에 영웅담을 늘어놓으셨더군요 ㅎㅎ
일단 오해부터 푸시죠. 저는 '아라미스훈'회원과 친분관계 없습니다.
음모론 생산하신것부터 고랩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아니라 이바닥 15년정도 있다보니까 예전부터 알던 지인들과 친할 뿐입니다.
저에대한 모독 부분은 반드시 공개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권력자(?)에 대해 용기있게 반항하는 영웅이 되시고싶으셨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예전부터 모더레이터가 뭔가 대단한 권력자로 오해하고 계신듯한데
참고로 현재 공석인 모더레이터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타임포럼에 지원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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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alE
2015.09.13 14:1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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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00
2015.09.13 14:18
비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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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주
2015.09.13 14:20
단순한 영웅놀이인지, 아니면 정당한 지적인지는 지금 여론이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흠.....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