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미래> 보고서 편에 의하면 시계공이 높은 순위로 사라질 직업으로 지명되었군요 잡담

2입니다.

저는 기계식 시계를 추앙하다시피 바라보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계식 시계의 가치는 인정하기 때문에 향후 계속 기계식 시계는 존재할거 같고

어려운 수리를 담당하는 시계공은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터무니 없이 시계수리비를 많이 받는 몇몇사례를 보면 좀 짜증나긴 하네요...

밑에 티쏘시계값이 50만원인데....오버홀이랑 건전지 교체한다고 40만원 수리비 댓글을 봤을때

제가 그런 경우 당한다면 시계 생활에 정이 뚝 떨어질거 같아요

기계로 시계공을 한다? 좀 힘들꺼같은데요. 아주 먼 미래면 모르겠지만...

이거 수리하는 기계를 들여놓는게 더 비쌀꺼같은데요 ㅋ

기계가 과연 그 일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론 매우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요...

그럴수도 있다는거라 생각합니다...아마 안될겁니다. 기계가 그일을 대신하는 날이 올까요???

맞습니다..점차 사라지는 직업 순위에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제생각은 세상은 돌고 돌아서 시계공이 주목받는 시대가올수도 있을꺼같아요

아무래도 하강세지 않을까 싶네요~

시계공 외 꽤 높은 순위를 차지는 직업 중 왜?어떻게?라는 직업이 많은 걸 보면 아주,꽤 먼미래의 일인가 싶네요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많았던 시계수리점 요즘에는 주변에서 보기 힘들어요.

저런 종류의 글이나 분석은 제 생각엔 별로 안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뭐, 예를들면 미래의 유망직종이라는 류의 분석글을 봐도 별로 와닿지도 않구요^^ 고가기계식시계라는 사치재가 주는 특유의 만족감을 스마트워치따위가 줄수도 없을거 같고, 오버홀을 기계가 하는건 어쩔지 모르겠네요.

만약 수리공이 사라진다면 무브먼트 오버홀대신 통교환 형식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런건 어떤시으로 조사를 해서 발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잘 안맞는거 같군요...

제 직업이 전문직종인데요 제가 시작한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었는데

공부하던 시절부터 몇년후에 없어질 직업에 들어가기도 했고 전망이 나쁘다 등등 수많은 얘기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전문직종 평균수입에서 상워권을 달리고 있고

잘 나가시는 분들도 많고 또 많은분들이 시험을 준비중이시죠...

저런 예측이 가능하다면 또 정확도가 높다면 차라리 저 정보로 주식을 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나라에따라도 크게 차이가 있으므로 신용도는 그닥...

공감합니다

그래도 로렉스는 비싸겠죠?

글 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ㅎ 기계적인 시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시계공이라는 직업도 사라질 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