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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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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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5.09.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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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돈
2015.09.03 21:52
라도는 사실 별 관심없었는데 이녀석은 정말 예쁘네요
케이스도 메탈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ㅎ
한번직접 만져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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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ind
2015.09.03 22:11
라도는 어랄적 티비에서 광고로 보던 브랜드라 그런지 왠지 오래된 친구를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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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0407
2015.09.03 22:20
라도 시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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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무
2015.09.03 22:22
라도가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라도만의 브렌드 특징은 충분한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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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2015.09.03 22:45
라도시계 멋집니다! 리뷰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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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5.09.03 23:13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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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디쿠
2015.09.03 23:52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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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5.09.04 00:01
이쁘긴한데 뭔가 조금 아쉽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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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15.09.04 01:24
라도가 모처럼 눈길이 가는 제품을 내놨네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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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
2015.09.04 02:09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 큰 사이즈와 가격대비 엘라보레 급 무브먼트의 채용은 다소 아쉽습니다. - 삭제 - 로터 수정으로 289X 계열의 고질병인 심장병(로터 효율)을 잡았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 삭제 -
* 가격, 직접 비교 등 일부 문구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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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5.09.04 10:02
해밀턴 8-90만원대 제품에 2892 무브가 들어간 어떤 모델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2892 무브먼트에 로터 효율 문제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경험한 어떤 모델이 로터 효율 문제를 일으켰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의 의견으로는 2892 베이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채 1천원 가까운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IWC 마크 17이나 7750 베이스의 3천만원대 위블로 같은 브랜드는 상대 못할 시계들이 되겠군요. 하이엔드 브랜드의 자사 무브먼트 또는 고급 에보슈를 공급하는 피게나 보쉐 무브먼트가 성능면에서 더 나은 점이 무엇이던가요? 시계의 무브먼트가 중요한 시계 구매의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무브먼트만이 유일한 판단기준이라는 의견은 동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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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
2015.09.04 10:12
- 삭제 - 엘라보레 등급은 니켈 벨런스와 니바록스 2 스프링을 사용합니다. 가격에 걸맞게 글루시듀르 벨런스와 아나크론 스프링을 사용한 TOP 등급 이상의 무브먼트를 사용했다면 더 좋았겠습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해석은 틀리셨습니다.
2892A2 무브먼트의 로터 효율은 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는 부분 아닌지... 구글링만 해보셔도 무수한 사례가 나옵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많은 언급이 있습니다. 와인더 없이 장시간의 활동이 없으면 대략 새벽 1~3시 경에 시계가 멈추는 증상입니다. 같은 수준의 활동으로 2824-2 무브먼트는 무난히 아침까지 구동됩니다. 물론 수동 와인딩이나 와인더를 사용하면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리뷰를 보니 일반 모델과 로터의 형태가 다소 다르기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여 나온 것인지 기대(?)해본 것입니다.
* 가격, 직접 비교 등 일부 문구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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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5.09.04 10:17
제가 경험한 2892 계열의 시계만 20개 가까이 되는데 한번도 로터 효율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로터 효율 문제에 대한 포스팅 링크 좀 부탁합니다. 오토매틱 기계식 시계는 당연히 장시간 활동이 없으면 멈추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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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
2015.09.04 10:24
당연하지요. 허나, 일제 무브먼트나 2824-2 무브먼트 등에서는 X시간 정도의 활동으로 다음날까지 구동이 되는데, 289XA2 무브먼트는 그렇지 못하다면, '와인딩 효율이 아쉽다.' 라고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말씀드렸다시피 2892와 효율 등의 키워드로 간단한 검색이면 나오는 부분이라 별도의 링크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유는 말씀하시는 방식이 제가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를 상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제 글 어디에 '무브먼트만이 유일한 판단기준'이라는 언급이 있는지요? 단지 가격대에 걸맞게 상위 등급의 무브먼트(TOP ~ COSC)를 사용했다면 좋았겠다는 언급이며, ETA 범용 무브먼트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 또한 일절 없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간단히 판단 가능한 부분일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정중하게 정정 요청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2824-2 무브먼트여도 TOP 등급 이상에 코스메틱만 적절히 들어간다면 무브먼트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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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5.09.04 10:50
님의 댓글 다시 읽어봤습니다만 이 시계에 답재된 무브먼트가 가격에 비해 하위 브랜드에 탑재되는 무브먼트보다 못하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해밀턴이나 티쏘 등의 브랜드의 특정 모델을 가격대까지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비교한 것으로 봐서는 크게 불만스러운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댓글은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니까요. 저 또한 님의 생각과 다른 점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시계에 탑재되는 무브먼트를 선택하고 어느 정도 수정 또는 피니싱 할 것인지는 브랜드의 몫이고, 반대로 구매할지 말지 역시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를 가격대까지 비교하면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는 것은 그 시계를 선택한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타임포럼에서는 금기시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2892 로터 효율에 대해서는 님이 직접 사용해 본 시계가 로터 효율 문제를 일으켰다고 언급하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사용예를 들면서 마치 그것이 보편적인 현상인 듯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저는 경험자 입장에서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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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
2015.09.04 11:02
다만, 다소 아쉽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라는 표현에서 '크게 불만스러운 것'을 느끼셨다니 그 부분 관련해서는 더 드릴 말씀이 없군요. 리뷰어가 아니었다면 이런 방식의 대응,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만, 리뷰어이니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틀린 짐작 역시 수정이나 사과의 의사가 없으신 듯하니 역시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리뷰의 시계가 하위 브랜드의 특정 시계보다 무브먼트 측면에서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그 '사실'을 지적한 것이지 시계의 다른 측면(리뷰에서 잘 언급해놓은 부분을 제가 다시 적을 필요는 없겠지요?)에 대해서, 혹은 다른 측면보다 무브먼트가 중요하다는 식의 언급을 한 바가 일절 없습니다. 더하여서, 시계에 대한 비판이 정당함에도 유저의 기분을 고려하여 언급할 수 없다면 커뮤니티의 존재는 불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가격의 직접 언급 및 비교가 금기시되는 부분이라고 하셨고, 이부분에 한하여 공감합니다. 해당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스와치 그룹 산하 브랜드에서 ETA 무브먼트를 사용할 때에는 수정보다는 선택이 더 적절한 표현일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시계가 단가 차이가 크지 않은 부속에서 원가절감을 한다면, 그것도 내구성, 지속성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아쉽지 않겠느냐는 의견의 피력이었을 뿐입니다.
289X 효율 관련해서는 2종 이상의 제품에서 동일 패턴을 경험하였고, 온/오프라인의 다른 분들도 언급이 잦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 경험과 외부 사례를 통한 판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뷰어 님이야말로 자신의 경험만 가지고 짐작하는 것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89X 계열 문제는 국내/외 가리지 않고 옹호는 찾아볼 수 없으나 비판은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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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5.09.05 06:39
아쉽다는 표현에 반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브랜드의 제품과 가격을 제시하면서 비교하셨는데 이에 대해 저는 반대 의견이 있음을 표명한 것이구요. 이것 또한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에게 참고 자료가 되기 때문에 수정이나 삭제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외 리뷰 시계에 대한 의견은 존중합니다.
2892 무브먼트에 로터 효율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저는 다른 의견이 있음을 말씀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2892는 70년대 쿼츠 쇼크로 스위스 시계 산업이 망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범용 무므먼트로는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무브먼트입니다. 그만큼 충분히 검증되고 경쟁력이 있었다는 뜻이겠지요. 개인적으로 로터 효율에 불만을 제가할 수 있으나 대안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과거 율리스나르덴의 천문시계 시리즈에서도 2892 무브먼트가 베이스가 되었고, 준 하이엔드급 브랜드인 IWC, 율리스나르덴 등을 비롯해 중간급의 보메 메르시에, 브라이틀링, 크로노스위스 태그호이어 등이나 까르띠에, 불가리 등 하이 주얼리 업체의 시계에서도 널리 애용되어 왔습니다. 물론 이런 브랜드에서는 자체 수정을 더 많이 하고 특히 로터 부분에서 효율이 더 좋은 스켈레톤 가공이나 골드 소재 등을 사용해 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현재는 많은 브랜드에서 자사 무브먼트를 개발해 2892는 중저가 브랜드에 주로 탑재됩니다. 그렇기에 브랜드 여건상 많은 수정을 하지 않고 간단한 코스메틱 정도만 하죠. 2892 베이스로 많은 수정을 한다고 알려진 IWC 마크 16나 크로노스위스의 타임마스터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로터 효율에 문제를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로터 효율은 시계를 일상에서 계속 착용한다는 전제 하에 이뤄지는 것일테지요. 하지만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고 손목의 움직임이 별로 없는 일을 하는 경우에 하루종일 손목에 착용한다 하더라도 와인딩이 충분히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892 무브먼트의 로터 효율 문제를 제기하셨다면 구체적으로 하루 몇시간 착용했는데 익일 새벽에 시계가 멈췄다와 같은 경험담을 제시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단순히 외국 사이트에 로터 효율문제가 많다고 적시하시면 읽는 사람은 그것을 단순 사실로 받아들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옹호하는 글이 없고 비판은 많다고 하셨는데 2892 무브먼트는 너무나 흔히 사용되는 무브먼트입니다. 그냥 불만없이 잘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2892 너무 좋아요라고 의견을 피력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말씀 드리는 거구요. 당연히 불만인 분들은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남길 확율이 높겠죠.
만약 2892 무브먼트의 로터 효율이 문제된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오메가나 롤렉스급 이상의 자사 무므먼트를 탑재하는 브랜드로 가던가 아니면 수동 무므먼트를 선택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오토매틱 시계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안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수동 무브먼트를 찾는 분들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엔 2892 탑재 시계가 멈췄을 경우에 수동으로 3~40바퀴 감아줍니다.(60바퀴 정도 감으면 풀 와인딩이 되더군요) 이렇게 수동 와인딩을 사용해도 지금까지 어떤 시계도 고장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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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
2015.09.05 11:57
한국어에서 '다만' 이라는 표현은 그 뒤쪽에 한정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그 앞쪽은 긍정, 혹은 적어도 부정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다만 무브먼트가 아쉽다'고 적었고, 그 뒤에 타 브랜드 및 모델을 언급하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리뷰의 모델보다 타 브랜드의 모델이 더 낫다는 것이 아니라, 무브먼트에 한정하면 그렇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ETA의 범용 무브먼트를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ETA의 범용 무브먼트 중 엘라보레 등급의 무브먼트를 사용한 것'이 '다소 아쉽다'는 것입니다. 아주 완곡한 표현입니다. 그리고 TOP 등급 이상의 무브먼트를 사용했다면 이정도의 아쉽다는 표현도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로터 수정에 관한 부분만 언급했겠지요.효율 관련해서 예로 드신 모델은 잘 수정된 모델(TOP 등급 이상에 로터 수정까지 된 것으로 추정되는?)이군요. 제 댓글 중에 '리뷰 모델의 로터가 일반적인 289X의 로터와 다소 다른 것 같고, 혹시 로터 효율 관련 수정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저는 TOP 등급 이상에, 289X 계열의 경우 로터 효율 관련하여 적절한 수정이 되어있다면, ETA 범용 무브먼트가 어떤 가격대의 모델에 탑재되어 있다고 해도 큰 불만이 없습니다. 가격대에 걸맞는 피니싱이 추가된다면 오히려 긍정적일 것입니다. 블랑팡의 예가 그러하고, 리뷰 모델도, 리뷰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피니싱은 가격대비 적절하다고 봅니다.오메가의 2892 수정 무브먼트 탑재 제품에서는 저도 큰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IWC의 289X 계열 제품은 만져본 경험이 없지만 세간의 언급처럼 적절한 수정이 이루어졌다면 역시 문제가 없겠지요. 저는 로터 수정이 안 된 ETA 출고 순정 무브먼트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그래서 댓글에 적었듯 리뷰 제품의 로터 모양에 주목한 것입니다.), 라도와 동급 브랜드인 론진에서는 해당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론진은 무수정에 약간의 코스메틱만을 추가한 엘라보레 등급의 무브먼트를 사용하는데, 동일 패턴으로 착용한 타 무브먼트(일반적으로 289X 계열보다 열등하다고 이야기되는 2824-2 포함.) 채용 제품은 무리없이 다음날까지 구동이 된 반면, 론진의 289X 계열 탑재 제품은 정확히 새벽 1~3시에 구동을 멈추었습니다. 큰 움직임이 없는 사무직이긴 하나, 주변 지인의 해밀턴(제가 해밀턴을 예로 들었던 이유입니다.) 289X 계열 탑재 제품 역시 동일한 패턴을 보였고, 점검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국내/외의 각종 포럼을 찾아보았고, 저와 유사한 결과들을 다수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수동 와인딩이나 와인더를 사용한다면 해결되는 부분이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떨어지는 와인딩 효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리뷰의 모델 역시 무수정으로 보이고, 그래서 언급을 한 것입니다. 로터 모양이 특이한 것 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문제 없는 사람은 피드백을 남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런 논리라면 타 무브먼트에서도 유사한 비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2824-2만 해도 그런 내용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기 어렵습니다. 또한 (순정) 289X 계열의 효율 관련한 이슈는 일부의 의견이라고 하기엔 많은 양입니다.재차 강조하지만 저는 잘 수정되고 TOP 등급 이상의 부품을 채용한 모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수정에 엘라보레 등급 부품을 채용한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리뷰어 님과 저는 계속 다른 주제의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글주변이 부족하여 전달이 잘 안 되는 것인지... -
인생은이런것
2015.09.04 04:29
세라믹이 번쩍번쩍하네요. 참 마음에 들긴하는데 43이면 조금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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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5.09.04 08:13
2895의 변형 재밌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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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10
2015.09.04 08:36
깔끔한게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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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
2015.09.04 08:3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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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5.09.04 09:35
세라믹이 저렇게 되기도 하는군요...
터치와 함께 관심가는 라도시계가 하나 더 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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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ko
2015.09.04 09:53
디자인은 맘에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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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닉
2015.09.04 09:54
여러모로 유니크한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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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링
2015.09.04 10:03
와...40mm이었다면 베스트 일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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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쥐환
2015.09.04 10:13
실물이 정말 보고싶은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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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아
2015.09.04 10:58
세라믹 케이스가 참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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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찐찐
2015.09.04 11:36
탕웨이 손목에는 지나치게 큰 느낌이네요.
드레스워치로는 오버사이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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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빵이빵
2015.09.04 11:5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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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요용요용
2015.09.04 11:55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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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클로버
2015.09.04 12:20
깔끔한게 아주 멋지네요........
근데 모델 선정을 잘못한듯;;;
시계가 안보이고 다른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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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2015.09.04 12:50
그럭저럭 평타로 보이지만
라도의 아이덴터티가 잘 느껴지진 않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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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5.09.04 13:29
개인적으로는 탕웨이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데이트 창이 9시 방향에 있는 것은 좀 어색한 느낌이 드는군요. 3시나 6시는 봤는데 9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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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바바라
2015.09.04 16:05
깔끔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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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9.04 16:24
재질과 어울리는 디자인이 관심을 끝니다. 그동안 라도의 디자인이 제기준으로 유감스러웠는데 금번 출시되는 시계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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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5.09.04 16:36
매력적인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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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5.09.04 19:05
음... 사이즈도 그렇고 뭔가 휑 한것도 그렇고, 솔직히 그렇게 맘에 드는 시계는 아닌거 같긴하지만
나름 어필할 점이 많은 시계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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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4U
2015.09.04 22:34
역시 저는 오프센터에 눈이 가는 것 같네요..ㅎㅎㅎ
일반적인 오프 센터와 다른 배치도 눈에 띄고 매력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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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는내인생
2015.09.05 02:32
라도하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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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더
2015.09.05 02:50
와 이건 정말 센스넘치고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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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5.09.05 08:19
어두운색 계열의 다이얼, 특히 브레이슬릿 체결되있는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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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마이어
2015.09.05 23:55
리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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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5.09.06 00:13
라도에서 라도답지 않은? 시계가 나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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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5382m
2015.09.06 01:15
무빙로고에 반했습니다
이런 메카니즘도 남자에겐 큰 매력이 더해지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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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신사
2015.09.06 02:05
사이즈가 조금만 더 작았다면 정말 베스트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디자인의 시계는 리뷰를 통해서 나름 접해봤지만 라도의 신 모델도 상당히 이쁘네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블루핸즈가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 모델 보니 생각을 바꿔야겠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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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ory
2015.09.06 08:39
라도에서 오프센터 다이얼의 괜찮은 시계가 나왔네요. 지금까지 라도의 시계 형태와는 다른 듯한 모델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약간은 아쉽습니다만 세라믹 소재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훌륭해 보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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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5.09.06 12:21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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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9.06 12:32
시계가 매끈하고 깔끔하긴한데 단순하고 뭔가 좀 미진한 구석이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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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문제이긴 하지만,,,매력적인 시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