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그린섭을 들여야겠습니다^^; Submariner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저는 그린섭이 경험해본 시계중에 만족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그린섭의 매력은 선레이 다이얼인데, 빛에 따라 다이얼 색감이 달라지고, 다이얼 색감이 바뀔때마다 시계가 다르게 보이더군요.

저는 빛에 따라 맘에 들고 안들고가 바뀜이 싫어 신블랙섭으로 기변 하였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제 개인적인 주관이고 주변에 그린섭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직접 매장을 가시거나 주변에 그린 착용하신분 있으면

꼭 착용 후 구매를 권해드려요. 

보는 것과 실척용해보는 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만족도가 최우선이죠^^

아~ 저도 그린섭 접해보고싶은 시계긴한데..주로 입는 옷이 블랙이랑 네이비라서 고민이되네요~

시계병 초기증상이네요 타포를 끈으셔야.....ㅎㅎ

그린섭 꼭 들이고 싶은 시계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무조건 방출 합니다 

결국 진리의 블랙섭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린섭은 뭔가 쉽게 질리는것 같더군요

댓글이 그린섭가지신분들 서운하겠어요^^;

씨드가 있으시니 그린섭기추는 좋은구성이라 생각합니다!

출혈이 문제인거죠ㅎ

개인적으로 롤렉만으로 제가 제일 만족했던 시계구성이

신형섭과 구그린 조합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내년 기추를 AP 15400 또는 롤렉스 116231 로만 인덱스 둘 중에 하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리고 있지요. 일단은 그린 서브를 목표로 달린다면 그 기간을 달성하고 난 후, 구입하거나 또 다른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린섭 저는 이쁘기만 합니다.  블랙 섭을 오래차서

그럴수도 있지만 방출하면 그린이 또다시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착용중인 그린섭

지원드리고 물러갑니다

저도 지원사격 날리고 갑니다. 만족하며 착용중^^

날도 더운데 착샷이 겨울에 찍은게 다네요. 죄송요^^

눈에 자꾸 들어오시면 언젠가는 손목에 올려져 있을실겁니다

평범한것 보단 조금 튀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전 그린... ㅋ

블랙섭은 제 기준엔 너무평범해서 ^^

지원샷은 6월에 캐나다 밴프에서입니다. ㅋ

섭마만세 !

그린섭 이쁩니다!

두개 동시 보유하고 있었는데 블랙섭 파는게 훨씬 좋은 조건임에도 그린섭을 팔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선택엔 후회가 없습니다 길게 오래 가기엔 블랙섭만한게 없는듯합니다

그린섭 구입 후 그린만 애용하게 되네요..

저도 지원샵 하나 올립니다

그린서브 무조건 팔게 되더군요...서브는 블랙 서브가 갑이라 봅니다

댓글들을 보니.... 그린섭 기추를 목표로 하되 일단 꾹 참고 씨드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하시는듯도 하군요 ^ ^

저도 현재 블랙섭 스틸과 그린섭 스틸을 웨이팅 걸어놨어요..

편하게 착용하기엔 기본 만한게 없는것 같아요ㅎㅎ

엄청 멋진 시계죠....단 시계가  2개 이상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