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필립 스켈레톤 Highend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머리 아파서 하이엔드 딜러에 구경갔었습니다.
이번에 클라이언트가 주문한 스켈레톤 모델이 있다고 해서
실착해봤습니다.
노틸러스 애뉴얼도 한번..
퍼페츄얼도 그냥 올려봤습니다.
이상으로 실착기 마치겠습니다.
파텍은 저에겐 넘사벽이라 그런지 감흥이 좀 떨어지네요 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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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히로
2015.07.3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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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그래서 저도 구경하면서 대리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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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얼~~~
저도 아직 구경도 못해본 아이들이 많군요~~~ ^^
요즘 한국도 많이 덥답니다~ ㅎ
그 동네도 항상 더울텐데 건강 유념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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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아니면 구경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많이 보는 중입니다.^^
Claudio 님도 냉방병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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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려보는거 보는건만으로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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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님은 이 정도 손목에 올리실만한 내공인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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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에 브레이슬릿까지 정말 눈부셔서 예술품이네요^^;
요즘처럼 맑은 날 차고 나가면 시계인지 팔찌인지 구분이 안될듯 합니다ㅋㅋ
눈부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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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싱이 예술이더군요.^^
소장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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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물건을 손목에 얹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군요
정말 레어템이고 넘사벽의 시계, 아니 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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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에게 물어보니 파텍만 네다섯개 소장한 클라이언트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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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기인줄 알고 드왔더니 실착기이군요... 첫번째 것은 화려함의 극치!!
노틸러스가 제일 탐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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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이동 포스팅은 100프로 실착기입니다 ㅎㅎ
전 아직 입당하기 많이 부족하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기공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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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넘사벽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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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자체기 보석이네요...뭐 말이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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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8.01 17:05
제눈엔 역시 퍼페츄얼 캘린더가 젤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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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15.08.02 00:35
파텍은 희소성은 있지만 가끔은 명성 혹인 독립브랜드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은 드네요 ㅋㅋㅋ 그래도 드림 워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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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페츄얼 크로노가 가장 탐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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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2015.08.04 21:30
스켈도 멋지지만 파텍하면 역시 ppc 크로노가..^^ 물론 스켈레톤 오더하신분은 이미 가지고 계실거 같지만 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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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8.05 14:13
멋집니다.... 그런데 딴지는 아니구요..
클라이언트가 주문한 것을 저렇게 타인에게 실착하게 해줘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전시상품이라면 당연히 가능한 것이겠지만
제가 만약에 주문을 한 클라이언트라면 누군가 제가 가져가기 전에 실착을 해봤다고 하면
상당히 기분이 안좋을 듯 한데... 저만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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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kyu
2015.11.07 05:04
저도 동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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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YOUNG
2016.01.31 19:30
불쾌할듯싶네요
파텍 스켈레톤인가요? 한참 보다가 이해했네요~~^^;; 어떤 부자길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저에겐 파텍은 먼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