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차의 기준.. 브랜드의 선택 팁 입니다. 잡담

마지막 뱀꼬리의 말씀에 동감합니다.저도 최근 그런 지름을....

뭔말인지...음..^^

말씀하신 포르쉐나 재규어 벤츠 등을 자유롭게 취향 따라 선택 가능한 분들께는 훌륭한 팁일거 같은데....

ㅠㅠ 그저 웁니다

60년대 코르벳은 정말 동경의 대상이죠.. 하다 못해 70년대 코르벳이라도 잇다면 너무 좋겟져 흑. 제 드림카입니다

3년탈거면 국산 5년탈거면 일본 7년탈거면 독일 20년 탈거면 포르쉐,재규어를 사라 이런 말씀이신가요?

무슨 답이 나왔다는건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차량을 내구재로 보지 않고 시계처럼 생각하는분이 계신가요?

물론 있겠지만 거의 없을테니 논외로 두면 말씀하신게 전혀 공감이 가질 않네요...

차량구입시에는 가격과 쓰임새 그리고 취향이 반영이 되지요

위의 기준보다는 구입가능한 가격대와 쓰임새를 먼저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서 취향을 반영해야겠지요

돈이 많은데 3년 탈거니까 국산차 사고

능력도 안되는데 7년 탈거니까 독일차 산다?

저도 국산차를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A/S 끝나면 바꾸고 싶은 국산차? 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A/S  끝나면 얼마나 나올지 모를 수리비 때문에 수입차가 더 꺼려지지 않나요?

당최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1인....

그냥 세무사가 차 한번 바꾸라고 조언할 때 바꾸는 차를 타는 사람. 어차피 운전도 잘안하지만 세금 내는 것보다 차 사는게 나으니까 사는 사람은 어떤 차를 타야하나요?

20년된 포르쉐, 재규어 ? 저도 당최 무슨말인지..? 차는 새로나온차가..

안그래도 인터넷 뉴스에 올드카 열풍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읽어봤는데요 데일리카로 리폼된 올드카도 좋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새 차 구매 후 오래 타는것도 못지않은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코난...나와랑

저는 신차를 구입하는걸 좋아해서 아직 오래된차에 대한 동경은 없습니다. 클레식 차들 모임을 주위에서 봐도 그냥 대충보고 끝.. 이정도죠. ㅎ

하지만 또 10년전 같은 모델은 봐도 많이 변하지 않은듯한 그런 차를 좋아해요.. ㅎ

그래서 포르쉐가 항상 드림이라. ㅎ

글 쓰신분 의도는 명차라고 할 수있는 기준은 세월이 지나도 그 만의 멋이 있는 차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제가 맞게 이해한게 맞나요..? 그런 말씀이시라면 일부 동의합니다ㅎㅎ^^

차는 시계와 마찬가지로 기변(바꾸는것 - 여유있을때)도 중요하지만 소유하면서 관리도 중요하지요.

............???

그냥 자기 상황이나 용도에 맞게 구입하면 되죠...

차는 기계식 시계와 같이 감성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는 사치재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제학적으로 시계보다는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가며

감가상각(depreciation)이 불가피한 대표적인 유형자산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지요.

업계전문가로서 차를 보는 데 심미적인 안목은 갖고 계실지 몰라도,

평범한 소비자에게 자동차를 추천하시기엔 세일즈의 본질을 놓치신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차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으로서 바퀴만 달려서 밟으면 나가는 그런차 그런 차로 돈 좀 많이 벌었는데요 그차가 저에게는 명차 입디다  ^^ ㅎㅎ

뱀꼬리 글 외엔 지극히 주관적 견해인데....."개인적 소견이"이 낫지 "팁"이라기엔 좀~

제가 바보인가요 뭔말인지..

시계커뮤니티인 만큼 시계로 비유하자면 

로렉스 레드섭 = 클래식카

로렉스 신형섭 = 신차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군요. 

차량선택은 취향 및 생활을 고려해서 정하는거라 

맞고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년된 국산신차 및 5년된 일제차량이 

20년된 포르쉐보다 훨씬 가치있는 소비일 수도 있지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파워를 지닌 차량을 말씀하신것에는 동의하나 

글쎄요. 단정적으로 클래식만 고집하기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20년된 포르쉐가 7년된 다른 독일차보다 나아보이지가 않는데.... 요...

그래도 그냥 새차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결론은 능력 즉 경제사정에 따라 선택하는거조

20년된 클래식 포르쉐 911터보가 독일 프리미엄3사 1억초반 스포츠세단 bmw m3,벤츠 c63 amg,아우디 rs5보다 어떤점이 좋을까요?

20년된 올드 포르쉐가 지나가면 올드카라 신기해서 처다보지 우~와 포르쉐다 이런 동경의 눈빛으로 보진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저또한 아우디 a8  3년 됬습니다 가끔 길에서 10년넘은 독일삼사 대형세단 흰머리 지긋한 어른이 타고가는것 보면 나뿌게 보이지 않은데

20~30대 젊은 친구가 타고 다니면 솔직히 돈없는놈이 꼴에 10년넘은 똥사 그래도 외제차라고 폼잡고 다니는것같아 불쌍해 보입니다

작년에 아우디**아 지역모임에 중고구입한 2006년식 아우디 a8 w12(신차가 2억5천) 타고 모임에 나와서는 이차가 2억넘는 차라고 거들먹 거리던 40살짜리 남자

헤어진후 남은 사람들끼리 비웃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

메인카로 1억원정도 수입차량이 있는 사람이 올드 포르쉐를 소유하고 있다면 상당히 멋진분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 포르쉐 올드카라 ~~

그래도 새차가 좋지요^^

아~ 저는 차는 새차가 좋은거 같아요~ㅎㅎ

깨끗한걸 좋아해서~

오래되면 지저분해지드라구요~

저또한 차는 신삥이 좋아요^^

요새는 아우디 많이들 타시는거같더라고요, a8 한번 시승해봤는데 느낌이..어우... 여기까지만요 ㅎ

차는 브랜드보다 쓰임새가 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어차피 수입차는 오래되면 수리 부품 조달에 문제도 있고, 외국에서는 부품 문제가 우리나라 보다 수월하기도 하고,

클래식카 몰고 다니는 분들은 직접 수리하면서 몰고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