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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로렉스 고수 회원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친척 어르신한테 1960년대 구매하셔서 지금까지 소장하고 계신던 와인딩 빈티지 Oyster Precision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크레치가 많고 용두부분이 깨져 있지만 기계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하루오차가 10초내외 입니다.
한번도 오보홀을 하지 안으셨다 하는데 50년이 넘은 시계가 이렇게 쌩쌩하게 돌아가는것을 보면 로렉스의 내구성은 대단합니다.
시계는 가볍고 참 맘에 드는데 상태가 별로 좋지 안아서 복원을 하고 싶은데 문제는 수리비가 굉장히 많이 들것 같습니다.
CS센터에 가면 100만원이상은 쉽게 넘을듯 한데 고쳐서 찰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혹시 CS센터 말고 종로나 다른쪽에 가면 좀 싸게 고칠수가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차야 하는건지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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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계인만큼 복원은 정식센터에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교체해야 할 부품들이 적지 않을듯해서요....
그리고 저라면.... 정확히 친척 어르신과 저와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결정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