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센터 가보기 전에 질문 드립니다... etc

전부 그럴수있는 현상들입니다

롤렉스가 하이엔드가 될수없는 이유들이기도 하구요 ㅡㅡ

3번의 경우 육안으로 그 시계만 딱 봤을때는 파란색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초록색 형광물질이 도포되어있는 다른 시계를 옆에 두고 밤에 사진을 한번 찍어보셔요~ 저같은 경우도 이게 왜 파란색이지? 했다가 사진을 찍어보고, 옆에 시계를 비교해보고 나서야 파란색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모두 그럴수 있는 사항입니다. cs가도 정상 판정 받으실겁니다. 하지만 데이토나 크로노 초침 1초 안맞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센타 가셔야할듯 합니다. 

와 데이토나 크로노초침은 좀 의아합니다... 

크로노초침은 사용하면 원래 점점 정각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추후 오버홀때 교정받으시면 됩니다

야광색깔이나 야광도포상태에 대해선 정상이라고 판단됩니다.

초침이 끈기듯 보이는건 28800진동수의 한계라고 보시는것이 편합니다.

끊기느냐 물흐르는듯하냐의 판단 역시 개인차도 있구요.  

하지만 베젤이 정확하게 12시에 맞지 않는것은 수정하셔야 할 사안으로 보이구요

데이토나의 영점이 맞지 않는것 역시 수정하셔야 할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1도가 어느정도이냐의 문제가 있지만요..

CS로 문의해 보시는것이 빠를듯 싶습니다.

베젤 12시에 안맞으면 은근 신경쓰이죠. ^^

그리고 시리얼번호로 조회하면 회사에서는 본사 출고날짜를 알수는 있겠지만

개인에게 알려주는것은 불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CS로 문의해보심이 빠를듯 합니다. ^^

위 관심어린 답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 될 때 역삼cs 가봐야겠습니다;; 

저 처럼 전무한 분들은 앞으로 크로노 초침 정확도 확인해야 하는건지.. 참나 한 숨밖에 안나오네요;;

이래서 출고날짜가 궁금했던건데...저 같아도 안알려줄 것 같습니다..매장에 묵혀둔 걸 먼저 팔아야하니까요ㅠ 

암튼 많이 배웁니다ㅠ 감사합니다!

너무나 민감하게 받아들이시질 않기를 바랍니다..너무 힘들어집니다..시계생활이요.~~`

제 서브도 12시 베젤이 미세하게 안맞습니다. 그래서인지 베젤 바가 다이얼 인덱스와도 약간씩 어긋나 있구요.

첨엔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시간은 잘 맞으니 그러려니 하고 찹니다...ㅎㅎ

속상하시겠네요~ 데이토나 초침 문제는 잘 해결되시길~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흠...저만 느낀건 아니군요. 뭔가 1%씩 모자라는 ㅎㅎㅎ

저도 부푼 가슴을 안고 처음 섭마 넌데를 받고서는 12시 정확히 안맞는 베젤과 날카로운 러그부분이 참 마음에 걸리더군요.

마감에 대한 부분이 약간 아쉬운건  저도 동감하네요^^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시계에 박사되신 분들이 많은 타임포럼회원님들께 먼저 조언 구하는게 순서였습니다 ㅎ

뭐..갠적으로 심리적인 스트레스받는 건 없고 걍 평소 거슬리는 부분을 보면서 가격대비(저한테는 큰 돈입니다!!) 

피니싱이 넘 허접하다는 것과 원가 대비 엄청나게 남겨먹겠구나 싶은 생각만 들게 하더라구요...

호기심반 구매욕 반으로 구입은 했지만 제 손목에 둘리워 진게 천만원대라는게 가끔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심함을 가격대비 이상으로 발견 했었더라면 이런 허무성 글을 쓰지 않았겠죠ㅠ

로렉스가 별로 마감이 일률적이지 않더군요 

가격대비 마감이 훌륭하지 않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받아드리고 쓰시는게 건강에 이로우실거 같습니다^^

댓글과 댓글 사이에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어떻게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거의 모두 해당되기는 하네요 ㅠㅠ

크게 틀어져 있지는 않지만, 

야광 도포 얼룩은 좀 심히 거슬리기도 합니다.

선물 받은거라 속상하네요.

cs센터에서 무상으로 교체해주지는 않겠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