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빵 선언 잡담

앗..저와 비슷하신것 같은데...저 자신도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이런

30대에는 병원과 약국을 한번도 간적이 없었습니다. 간혹 영양제 사러.... 

저도 나이가 들고 늙어간다는 생각이 든게 몸이 아파서 간 적이 없는 병원을

40대에는 한달에 두세번씩 갑니다. ㅠ 

또한 어느순간 머리카락과 몸의 털들이 하얗게 변합니다. 거울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현재의 50대분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지금 이 얼굴이 10년후에도 그대로이기를 바라는 주문을 합니다.

그 주문은.... ㅎ  암튼 건강조심 하시구요 모두들 불금되세요 ㅋ

맛있는 것은 대부분이 몸에 안좋지요.  많이 먹으면 독약을 자꾸 먹는 것과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알면서도 참 어렵죠. ㅠㅠ

다들 건강하세요. ^^

몸에 좋지 않은것일수록 땡기는것이 참...사람심리가...ㅎㅎ담배가 몸에 좋으면 이렇게 피우지도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금빵 선언하셧으니 금방 좋아지실거에요~

역시 밀가루가 문제군요. 저는 빵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면류를 좋아해서 이것도 걱정이네요.

다들 오래오래 시계생활 하시게요~~^^

저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은 적게 하고 먹는건 많이 먹으니 ;;;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혈관질환은 미리 준비안해두면 좋아지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살이 쪘다가 다시 운동으로 빼고를 한두번 반복하면 혈관에 문제 생기면서 결국 심혈관질병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미리미리 관리 잘하세요.^^

저는 담배도 예전 (30여년전)에 끊었는데 술이 문제더군요.

술도 끊어야하는지...

술 끊으면 낙이...

저도 중성지방이 엄청 높아 걱정입니다.

스텐트 시술 하셨나요??

머리는 조심하라는데.. 행동이 잘안되니 힘드네용 에휴~

헛 저랑 같은 식성입니다... 술을 못하고 담배까지 끊고나니 군것질만 잔뜩 ㅠㅠ 어쩐지 몸이 담배끊고 더 않좋아지거같아요..

식습관도 담배만큼 바꾸기 힘들어서 고민입니당

휴..밀가루는 정말몸에 해롭더군요~ 저도 콜래스테롤수치가 높아서 걱정인 1인입니다ㅠ

밀가루 음식 좀 줄이시고 음식 싱겁게 드시면 도움이 좀 될겁니다.

저노 튀김류와 맛있는 것만 주로 먹다보니 위가 안좋네요.

예전에 티비에서 빵이 왠만한 음식보다 몸에 안좋다고 하는걸 본적있네요... 빵도 적당히 드시기를....^^

아아 절빵이라니요.. ㅠㅠ

저도 왕창 사놓고 입이 심심 할 때 마다 줒어 먹는데...

조절이 필요하겠네요

ㅜㅜ

저는... 빵이랑 탄산음료 끊고... 한달반동안 10키로정도 빠졌네요

일이 힘든것도 있는데...

하루에 탄산음료 1.5리터로 한두개씩 먹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어서 ㅠ_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