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급변화 etc

알봉아빠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뭔가 신뢰감이(?) 갑니다;

저는 요즘 팸 한테만 손이 간답니다.

그냥 공부 좀 하시니 왠지 나중에 엄청난 득템 하실 것 같습니다.^^

부유해서 몇십개의 시계를 소유하더라도

손이 가는 녀석은 몇개 안될 듯 싶습니다.

기변/기추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는 것이

시계 생활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절대'가 요즘 흔들리고 있습니다.

평생 귀속하려던 녀석을  내다 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ㅎㅎ.

시계 생활의 섭리 (?) 같습니다.

아마 선배님들는 다 경험해보셨겠죠.

네 동감입니다 .

한 녀석만 꾸준히 사랑해주기는 힘든 것 같아요.

금통 소유하신 분들 말씀으로는 콤비보다 덜 화려하다 하시더군요.

저도 금통은 손목에 올려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직 3학년이지만 녹금이 엄청 예뻐보입니다.^^

저도 롤렉스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게 문제입니다.^^

아사돌 님이 거쳐간 길을 제가 밟고 있는건가요 ㅎㅎ.

아직은 팸이 좋아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마땅히 하는게 없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청코미 기추 화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즐기세요.

저도 파산 직전이랍니다.-_-

시계가 많아져도 손이 가는 녀석만 차게 되더라고요.

딱 2~3개가 좋은 것 같은데..사람 욕심 때문에 힘드네요.

사람 마음이란게 참 변덕이 심한 것 같아요.

젬콤도 저를 떠나갈 날이 올까 모르겠네요.

맞입금 해드렸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기변이 잦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천천히 즐겨보려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금이 좋아지네요 ㅎㅎ.

결국 취향의 변화는 총알 소비로 직결되겠죠 ㅎㅎ.

저도 크로노는 선호하지 않는데..

두고봐야겠네요.^^

콤비가 스틸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여러 시계를 경험해보려면 기변/기추가 답이죠.

그러려면 총알이...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쿨럭;

토모 님이 데이토나 금통 찬 모습이 급 궁금해지네요.^^

이번해에  김칫국부터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도 수순을 밟고 있는 듯요 ㅎㅎ.

어서 오십시오. 문은 항상 열려있답니다~^^

기변은 불가피한 것 같아요.

전 평생 귀속할줄 알았거든요.^^

네 맞습니다. 문제는 보내려하면 또 아쉽습니다~

차지도 않는데 말이죠.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가까운 부틱에 가셔서 실착해보시고

영입 고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