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갔는데~ 잡담

발롱블루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고 깔끔하니 이쁩니다.^^ 저도 시계 좋아하고 나서 사람만날때 의도적이진 않지만 손목에 눈이 가네요^^

발롱블루가 눈에 확 뜨죠~~

발롱블루 눈에 들어와요

일반적으로 예물시계로 까르띠에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발롱블루 찬 여자분들이 꽤 많습니다~

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가 주상복합인데 부산에선 좀 그래도 잘사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저는 세입자..ㅋ)

주차장 내려가면 거의 수입차고 슈퍼카들도 세워져잇고... 암튼 뭐 그런동네였는데

(웃긴게 거기 살면서 몇사람을 좀 알게됬는데 거의 매일 공치고 어울려서 놀러다니고 그런 사람들인데 다들 명확한 직업이 없음... 서로간에도 그런거 잘 모름...ㅋ)

거기 여자들이 거의 까르띠에 그 중에서도 발롱블루가 50% 이상이었던거 같네요...

저번에 홍콩갔을 때 승무원이 발롱블루 차고있었습니다 ㅋ

전 얼마전 결혼식에서 중년남성분이 찬 걸 봤는데 남자 드래스워치로도 괜찮더군요~

저는 시계 좋은것 차고 다니시는 분을 만나면 인사드리고 타임포럼 아시냐고 먼저 물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다고 하면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을 받고 금방 친해지더라고요

협찬이 많아서 점점 더 보이는것 같에요

은행원분 부자이시네..

발롱블루 ㄷㄷ

내가없는부분을 보게되면 왠지 모르게 더 이뻐보이고 관심이보이네요

한번 꽂히면 눈을 뗄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