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대학 학칙 베스트 5 잡담

특이하네요 ㄷㄷ..

황당한 학칙이 아니고 당연한 학칙 같은데....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황당하다고 말 할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학칙 같다는 ㅎㅎ

별로 황당하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선배라는 작자들이 만드는 자체 학과 규칙들 (모자쓰지마라, 다나까 체를 써라, 90도로 인사해라 따위)이 더 황당한것 같군요 

학칙이 독특하네요.ㅎㅎ

요즘 세태에 반해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라는 의미인가요.

2,3,4는 현실과는 맞지 않더라도 학칙으로 정할 수는 있다고 칠 수 있겠지만, 1,5번은 개인의 기본권과 자유에 대해서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든건지 의문이군요.. 물론 사문화된것과 같은 학칙이겠지만, 그래도 웃기긴 합니다. ㅎㅎ

2~4번은 황당까진 아닌거 같구요. 1번은 조금 황당합니다ㅎㅎ

헐~ 1번은 도대체 뭔지..

육사에도 비슷한 학칙이 있지 않았었나요?

5번도 말이 안되고..

결혼도 못한다니...ㅋㅋ

술마시고 학교가고, 학교에서도 술많이 마셨는데 ㅋㅋㅋ 큰일날뻔했군요 ㅎ

결혼 못하는거 빼고는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시대상을 반영하는 부분도 있구요...  황당까지는 아니고... 뭐 그렇다는 정도? ㅋㅋ

1번 제외하면 뭐 까탈스럽다고 볼 수는 있어도 이해가 되고 납득할수 있는 학칙이군요......절대로 황당하지는 않습니다........

흠..... 과연 지켜 질까요? ㅋ 

저중에 몇개나 지켜질거라고생각을하시는.....ㅋㅋㅋ

음.... 힘들지 안을까요 ㅋ

저도 좀 이해가 되는데요... 결혼은 좀 그렇긴 하지만...

특히 2번의 경우에는 좀 당연한거 같은데요 구지 학칙으로 정하지 않아도 지켜야하는....

3번도 학교니까 있을수 있는 규칙같구요...

4번도 학교니까 당연히 수업후에 집회를 하라고 정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학칙을 엄격히 적용한다면 아마 졸업하는 학생 거의 없을 듯 합니다.....ㅎㅎ

전 전부 말이 안되는 학칙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보시는 댓글이 많아서 놀랍네요.

논외로 경기대는 왜 KKU 또는 GGU 가 아닌걸까요? 일관성 없이 켱기대? 경지대? 이렇게 읽힙니다.

대부분  학업에 충실하라는  의미의  학칙 같네요 ㅎㅎ

예전에 이화여대도 학교다니다가 결혼하면 짤리고, 취직해도 짤린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별로 황당해 보이지 않는데요..

대학 학칙 관련 문제는 몇 년 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사실상 저 학칙들이 대부분 5,60년대 만들어진 학칙을 복사해서 만들어놓은 것에 불과해서 실제로 적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학교 본부와 트러블이 있을 때 맘에 안 드는 학생들을 제재하는 목적으로 느닷없이 쓰이기도 해서 문제인 것이죠.

제가 보기엔 조금 황당하네요...  야간 집회는 헌재에서 헌법불합치 판결 난걸로 알고요

근데..읽어보면 가장 기본적인 학칙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도 있어서 반갑네요 ㅎ

학칙들이 전부 위헌소지가 있너요... 근데 이런학칙들은 대부분 있는지도 모를태니...

5번은 헌법에서 명시한 자유를 초월한 학칙이네요 ㅋ

나머지는 모르겠고 1,5번이 황당하네요

5번은 좀..

2번은 당연한듯하구요.

3번은 수업 외라면 문제없어 보이구요. 물론 과음은 문제가 되지만요.

나머지 1,4,5번은 확실히 황당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선진국의 이름있는 대학의 학칙이라고 보기엔 억지스럽군요.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결혼은 개인의 자유이며 자연의 법칙이고 집회와 정치적인 활동은 민주국가 국민으로서 당연한 자유입니다.

1,5번을 보고도 황당한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조선시대수준의 의식을 가지고 21세기 민주국가를 사시는거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런경우는 미개하다고 표현해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다름보다는 틀림에 가까우신거 같아요  

국영수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공교육이라면 민주시민의 권리와 헌법의 지향점에대해 대충이라도 짚고 넘어가는 보완이 시급합니다.

학칙이라 생각하니.. 예전에 친구 학교에서 학교 내 연애를 금지하는 학칙이 있었다고 들은게 기억나는군요..

예전에 저 역시도 공강시간에 짬뽕시켜서 동방에서 술마시고... 강의 끝나고 풀밭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한잔하기도 하면서 자란 세대인데.... 요새 대학교도 술때문에 골치라더군요... 3번은 아쉽지만 가능한것일지도.. 다만 축제기간등은 제외

학생의 본질에대한게.. 

학칙대로 잘 이행되길~~^^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