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드디어 풀리는군요 Highend
날씨가 드디어 좀 풀려서 심플한 티에 좋아하는 자켓을 입고 나왔습니다... 15도 정도의 따듯과 선선 중간의 날씨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써 지금이 1년중 가장
좋을때인데 요즘은 사계절이 없고 여름과 겨울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날씨가 오래가지 않을거 같네요.... 할 일이 산떠미인지라 이 좋은 날씨에 실외에서 못있고 어두침침한 연구실이랑 도서관에 쳐박혀있다는게 너무 원망 스럽습니다...
Patek Philippe 5127R, Patek Philippe 5711A, Rolex GMT Master II BLNR, Rolex Date YG, IWC 3904, Jaeger Le Coultre Master Calendar RDM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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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꼭 견뎌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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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더라구요~ ^^;
말씀처럼 날씨가 요즘 군대날씨(여름과 겨울만 있는)가 되어가는듯 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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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랑 가을이 없어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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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로
2015.04.28 18:58
와. 진짜 저 문자판의 오묘함은. 대체 어떻게 만들엇길래
저리 색감이 이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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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의 다이얼은 볼때마다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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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5.04.29 10:37
저도 미스터컨트롤님의 작품을 보니,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스스로 동기부여 해봅니다.
수십년 후가 되겠지만, 파텍필립은 제 시계 인생의 종착역이 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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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노틸러스의 디자인은 정말로 멋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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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1의 깔끔함과 더불어 도톰함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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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4.30 11:46
시계로 위안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추 계획을 위해 견뎌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