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후회하는 2015년 해외 ‘블록버스터’ 9​편 (영상) 잡담

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

말이 필요 없는 마블의 신작 슈퍼 히어로 영화. 

한국 여배우 '김수현'의 출연과 한국 로케이션이 진행된 만큼 국내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23일 개봉 예정.

2.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콜린 트레보우(Colin Trevorrow)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 프랫(Chris Pratt), 브라이스 하워드(Bryce Dallas Howard)가 주연을 맡았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돌연변이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Indominus rex)'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월 개봉 예정.

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

아쉽게도 이번 연출은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이 아닌 영화 '토르'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Alan Taylor) 감독이 맡았다.

전작과는 사뭇 다른 스토리와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의 활약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7월 개봉 예정.

4. 앤트-맨(Ant-Man​)

어벤져스의 원조 멤버인 앤트맨을 드디어 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

페이튼 리드(Peyton Reed)가 메가폰을 잡고 '앤트맨' 역엔 폴 러드(Paul Rudd), '행크 핌' 역엔 마이클 더글라스(Michael Douglas)가 캐스팅 됐다. 7월 개봉 예정.

5.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새로운 감독은 영화 '엣지 오브 토모로우'에서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Christopher McQuarrie)다.

톰 크루즈(Tom Cruise)는 물론이고 전작의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도 복귀해 활약할 예정이다. 7월 개봉 예정.

6. 판타스틱 4 리부트(Fantastic 4​)

조쉬 트랭크(Josh Trank)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위플래쉬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던 마일즈 텔러(Miles Teller)가 출연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더 씽'과 판타스틱4의 최고 악당 '닥터 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개봉 예정. 

7. 헝거게임: 모킹제이2(The Hunger Games – Mockingjay Part 2)​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의 완결작이다.

뭔가 찝찝하게 끊긴 느낌의 전작에 아쉬웠다면 이번에 개봉되는 파트2를 꼭 챙겨보고 결말을 확인하기 바란다. 11월 개봉 예정.

8. 007 스펙터(Spectre)​

007 스펙터는 시리즈 중 24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샘 멘데스(Sam Mendes)가 연출하고,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다. 

실루엣만 등장하는 '크리스토프 왈츠'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수수께끼 같은 티저 예고편이 최근 공개됐다. 11월 개봉 예정.

9.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VII)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가 돌아왔다.

출처 : 인사이트

개인적으로 저런 시리즈형 블록버스터는 챙겨보는 편이라 공유해 봅니다. 레지던트 이블마저 챙겨봄

(헝거게임은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챙겨보긴 하나 이해가 잘 안됨ㅠ)